레디쉬(Radishes)하면 대부분 빨강 서양무우를 상징하지만, 미국에서는 다른 무도 부르는 용어가 모두 레디쉬이다. 다만, 김장할때 쓰는 길다란 흰무는 아시아의 겨울 무우(winter radishes from Asia), 다이콴(Daikon), 일본무우(Japanese radish), 중국무우(Chinese radish), 동양무우(Oriental radish)라고 불리운다. 한국말, 무(MOO) 라고 부르는 미국 식료품점 딱 한군데 보았는데, 그곳은 미군들만 구매가 허용된 커미서리라는 식료품이었다.
어쨌든 무(레디쉬, Radishes)는 경작 시기에 따라 크기와 모양, 컬러가 다양한데...
시중에 파는와인빛보다 아름다운 레디쉬 피클~ 놀라지 말것, 와인잔의 저 붉은 물의 정체는 바로 레디쉬 피클물인데, 식초요법보다 더 맛있는 비타민 음료임을 증명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는 레디쉬를, 비타민 B가 풍부한 2차 식품으로 변신시킨 피클~
결과물은 붉은 체리 와인빛 아름다운 컬러이다.
특히, 빨강 무, 레디쉬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빨강에서 파랑까지의 색을 나타내는 식물 색소 )이라는 강력 항산화물질을, 그중에서도 가장 효능이 좋은 카로티노이트 산화 방지물인, 빨강 카로티노이드의 색소, 리코펜(Lycopene,라이코펜)이 풍부한 채소이다. 그러니까, 레디쉬는 두말할 필요 없이 노화 방지 식품이라는 것이다. 작지만 엄청난 파워 식품인 레디쉬 피클~ 자잘한 마늘을 넣었더니 맛과 귀염성이 두배이다.
항산화, 면역강화제인,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 ascorbic acid)도 풍부한 레디쉬(Radishes)는... 다음과 같은 엄청난 추가 영양파워를 가지고 있다.
엽산(folic acid)- 치매예방, 두뇌 발달 신경질환,항산화,시력보호.
** 연구자료 조사근거- 영어 백과 사전 번역, 뉴스리서치
피클(Pickle)이란 뜻은 네델란드어 페클(pekel), 소금물에 절이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요즘에는 사실, 마켓에 나가보면 없는게 없는 피클종류들이기도 하지만...
그런 흔하고 흔한 피클을 아직도 내가 직접 만드는 이유는 무방부제이면서도 나만의 비법으로 만든 보약같은 건강 피클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피클은 박테리아의 진행에서 나온 영양소 비타민 B( 면역기능, 치매예방)가 풍부한 식품인데, 작년, 9월에 한 발표(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비타민 B는 치매를 예방한다고 발표한 것을 보았다. |
출처: 스 카 이 원문보기 글쓴이: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