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협곡 얼음 및 주상절리대 트레킹
동지섣달 꽃 본듯이~~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추운 겨울이 아니면 즐겨 볼 수 없는 트레킹의 백미이다.
한탄강 주상절리의 비경을 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한탄강 얼음트레킹이다.
◆한탄강
길이 136km. 강원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김화 ·철원 ·포천 일부, 연천(漣川)을 지나 연천군
미산면(嵋山面)·전곡읍(全谷邑)의 경계에서 임진강(臨津江)으로 흘러든다.
화산폭발로 형성된 추가령구조곡의 좁고 긴 골짜기를 지나는데, 유역에는 절벽과 협곡이 발달하여 있다.
남대천(南大川)·영평천(永平川)·차탄천(車灘川) 등의 지류가 있으며, 하류인 전곡 부근은 6.25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한데 강변이 아름다워 한탄강국민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출처:두산백과)
◆주상절리( 柱狀節理 , columnar jointing)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
암석이 지각변동에 의하여 어떤 힘을 받을 때나 화성암이 급히 냉각하여 수축될 때 생긴 틈을 '절리(joint)'라 하며,
이는 단층과는 달리 절리면을 경계로 양쪽부분의 상대적인 이동이 없다.
절리는 절리의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 판상절리, 방상절리 등으로 구분된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난다.
화산폭발 시 용암의 표면이 먼저 냉각 수축되면 표면에서 아래쪽으로 갈라지면서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절리(갈라진 틈)가 6각형의 망을 이루며 형성되고, 하천이나 해안에서 아래 부분이 먼저 침식되면
기둥모양으로 무너져 내린다.
남아있는 암벽은 높은 절벽상태를 이루게 되는데 특히 해식이 활발한 해안근처에서 더욱 잘 발달되며 이런 곳에
하천이 유입되면 해안 폭포가 형성되게 된다.
국내에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앞 해안과 경북 포항 앞바다 등지에서 발견됐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출처:시사싱식사전)
◈ 산행지 | 한탄강 얼음 트레킹 |
◈ 가는날 | 2019년 1월 19일(토) |
◈ 출발시간 | - 출발시간: 옥수역 #3번 출구 08:00 출발 - 버스경유☞ 일산 백석역 1번출구 서서갈비식당앞 07:10 출발 ★ 귀성시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근무조 출근가능 서울도착 합니다. |
◈산행코스 | 직당폭포→태봉교→숭일교→고석정→순담계곡(8km 3시간 소요 예상) ☆ 그날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산행리더 | 박정구(010-5188-2967),최희상(010-5347-8769) |
◈ 준비물 | 개인등산장비,여벌옷,아이젠,따뜻한식수,간식..등 |
◈ 회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