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신세계안과(눈건강교육 및 직업체험, 무료안과진료)

[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 교육체험 진행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5월 27일(토) 의정부시 소재의 ‘서울신세계안과’에서 관내 초․중․고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라는 멘토링사업 주제로 눈 건강교육 및 직업체험, 무료안과진료 등의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안과진료를 통하여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들에 대한 안과 질환 및 시력검사가 이루어졌으며 눈 건강상태에 따라 정밀검사 등을 병행 진행함으로써 안과검진에 대한 효과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별 진료 및 눈 건강에 대한 상태,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사항 등을 안내하는 등 각자의 안구상태에 따른 맞춤형 진료가 이루어졌다.

또한 직업체험 등을 통하여 보건, 의료 등에 대한 간접 경험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소개와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아이들이 원하는 꿈과 희망에 대하여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교육 강의도 함께 지원되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세계안과(경기 의정부시 소재)의 후원으로 진행되어져 총 33명의 저소득․위기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이 참석 하였으며 눈 건강교육 및 직업체험, 무료안과검진 등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눈 건강관리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비젼확립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저소득 가정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안과 검진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선입견 때문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아이들의 시력과 질환을 검진하는 기회조차 마련하기 어려웠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도움으로 눈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의사선생님들의 진로 교육으로 나도 커서 꼭 멋진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전부 치료해 주겠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위하여, 항상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겠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잃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