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하룻밤을 현대호텔에서 묵고~
아침에 호텔조식으로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석굴암으로 향합니다.
국민학교 수학여행에선 새벽 5시에 일어나 걸어올랐던토함산 길이~
이제는 차로 거의 다 올라가네요~
세계유산 석굴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불국사,토함산,석굴암으로 갈 수 있네요~
석굴암 입장료 - 어른 4000원
토함산 석굴암으로 갑니다.
아침에 운무가 끼어서 뿌였네요~
너무나 이쁜 빛내림?
푸르른 나무 숲사이를 걸어가니 상쾌하네요~
돌담도 이뻐요~
석굴암 석굴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죠~
화강함으로 인공적으로 다듬어 조립한 석굴
세련된 조각솜씨가 걸작이라지요~
들어가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석굴암 관광안내소에선 무료로 해설을 해드립니다.
아~ 석굴암 다녀간 도장도 찍을 수 있는데~표가 없네요~ㅎㅎ
문자로 안내받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있네요~
석굴암 법당으로 올라갑니다.
단체로 수학여행온 학생들 틈에서 옛날 생각하며~
너무나 안타깝네요~
유적의 보존 때문에 유리벽을 통해서 보기만 해야한다는것이~
어렸을 적엔 다 봤었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진도 찍지 못하게 감시하네요~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있네요~
석굴암 내부 공간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게 습기랍니다.
석굴암의 습기를 조절하기 위한 곳이랍니다.
하얀 수국도 이쁘고~
석굴암 수광전앞
등과 등의 그림자가 어울어져~멋지네요~
석굴암 석물
유산을 그냥 밖에 보관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초파일이 한참전에 지났는데도 여기는 등이 달려있네요~
색감이 너무 이뻐서~
세계각국의 염원이 담겨있는 기와~
감로수
한잔 하고 가야죠`
수학여행온 학생들도 한 바가지씩~
아쉬움을 가득안고 석글을 올려다 봅니다.
내려오면서 나무이름 공부도 하고요~
다정히 걷는 부부를 보며~
신혼여행 왔던 때를 잠시 떠올려봅니다.
올라갈땐~ 안개가 많더니~ 어느새 걷쳤네요~
불국대종각
불국대종을 일반인이 칠 수있답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원을 내면 한번 치네요~
단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석굴암 구경을 하고 불국사도 못가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주엑스포 행사장으로 갑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극장으로 갑니다.
1998년도 부터 다섯차례 개취되어 900만명이 다녀갔답니다.
2011.8.12~10.10(60일간) 열린답니다.
예매는 8.7일까지 할수 있답니다.
입장요금 15000원 - 예매하면 12000원
예매처: 농협전국각지점,티켓링크,엑스포조직위원회
전화예매 1588-7890
경주엑스포는 환경을 생각하고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엑스포군요~
엑스포장내에 다니는 전동차~ 너무 귀여워요~
화장실도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지었네요~
3D입체영화를 볼 수 있는 첨성대영상관
3D 애니메이션 영화가 아주 잘 만들어졌어요~
신라의 역사도 공보하는 좋은 방법이네요~
경주타워
엘리베이터로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황룡사지탑을 음각으로 형상화한 현대식타워
높이도 황룡사지탑 높이 82m 랍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행사장이 다 내려다 보인답니다.
신라문화역사관
전망대 아래층에 있답니다.
신라의 대표적 유물
청동제품들
신라시대에 이런 유리 제품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요즘것과 비겨도 손색이 없이 정교하네요~
기와
8세기 서라벌 왕경을 재현한 미니어처
오래전 부터 무역이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네요~
석굴암1/2축소 모형
석굴암에서 촬영 못한 것~ 이곳에서 자세히 바라봅니다.
금관
금동판삼존불좌상
화려했던 신라를 보게 하네요~
경주타워를 내려와 다시 올려다 봅니다.
너무 웅장하고 너무 멋져요~
딸내미와 엑스포 기간에 가봐야겠네요~
천년의 이야기
천개의 나뭇가지로 피어나라~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www.cultureepo.or.kr
첫댓글 석굴암 내부.. 유리로 막아놓고 사진도 못 찍게하는것.. 이해가 안돼요
외국인들이 찍어가면 홍보가 될텐데 ^^
맞아요~ 요런건 자꾸 얘기해서 바꾸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