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이모- 또” 어쩌지요?
모델이 된 말은 “매이면 또”이다. 그러나 뒤의 말이 생략되어 당사자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 수가 없다. 남자가 매일경우에 어떻게 하는지 여러 사람의 반응을 살펴보면, “目眩暈(모 혀뿌; 앞 글 ‘10번’ 참고)”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瘡疱(차뽀; 앞 글 ‘12번’ 참고)”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芋薯藷(우서저; 앞 글 ‘12번’ 참고)”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쨌든 일본인들은 위의 말을 사투리로 “매이모- 또”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백제 글자”와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妹いもう と (이 이두에는 종성이 없으므로 그대로 백제말이 된다)
매이모- 또 (이 사투리를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치면)
매이면 또 (가된다)
명치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말(조선말)과 일본말과의 경계선이다.
いもうと[妹]; 누이동생 (妹; 누이동생 매)
**위 단어 “いもうと”의 뜻은, “妹”자를 정책적으로 뜻으로 해석하여 백제 말과 완전히 다른 뜻으로 바뀌고 말았다.
“(매)이모- 또”라는 말이 어떻게 “누이동생”이라는 뜻이 될 수 있는가? 일본정부는 이렇게 백제말을 철저히 시해 해버렸다.
*** 참고로 어원상 “いもうと”의 뜻은 “いも”와 그 뜻이 유사해졌다. “또”자가 있고 없고 차이밖에 없다.
*** 이야기가 잠시 다른 방향으로 가지만, “いも”의 다른 뜻에 ‘천연두’라는 뜻도 있다. 일본정부는 이때의 “いも”를 “いもがさ(이모가사)”의 준말이라고 했다.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어원을 찾아보았다.
“いもがさ”의 원래 뜻은 “妹いも がさ(매이모 가사)”로서 “매이면 가시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いもがさ”에 ‘천연두’라는 뜻은 전혀 없다. 그런데 어떻게 “いも”가 “いもがさ”의 준말이 될 수 있는가? 일본정부의 말 만들기에는 이런 엉터리가 상당히 많이 있다.
*** 어쨌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본어? 의 단어를 만든 결과 ‘妹’를 ‘いもうと’라고 읽는 웃지 못 할 꼴이 되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해 왔다.
*** ‘妹’자가 없었다면 ‘いもうと’가 원래 무엇을 의미했던 백제 말인지 영영 몰랐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본어? 의 모든 단어들은 '平仮名(백제 글자)'과 '이두 한자'를 함께 읽어야 원래의 백제말 어원과 그 뜻을 확실하게 알아낼 수가 있다. '平仮名(백제 글자)'만 보고 백제말의 어원을 찾으려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한 예로서 'こ'는 한글과 달리 '고', '꼬', '코'등으로 '음역'이 넓어서 다른 말로 오인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앞 부분에서 잠시 언급이 있었지만 남자가 매이면 그 반응이 천태만상이다. 매이면 “못 해버리”는 사람도 있고, “차버리”는 사람도 있고, “웃어져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시어 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 모든 일본말? 은 이렇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