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낡은 전세집 간단하게 욕실리폼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올려드립니다.
낡은 화장실은
나의 운명이려니~~~ 포기하는 운명론자는 아니시겠죠?
우리집 욕실은
내가 만든다!!!
두 팔
걷어부치고 내맘에 드는 화장실로 만들어 봅시다!!
물론~~~
우리집 아니라 전세집이니까...
이것저것 하지
못하는거, 너무 고가의 방법 말고
간단하게,
저렴하게... 그래야 제대로된 팁이겠죠?
3.
욕실수납장, 싱크대의 문짝을 교체하거나
코팅하거나~~!! |
몇해 전부터
광풍처럼 불었던 하이그로시 수납장 문짝...
문짝 교체를
고려해 보세요.
가장 편한
원목을 수납장 크기에 맞추어 재단, 주문해서 바니쉬로 마감하시고,
기존 문짝을
뗀 자리에 달아주시면 편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목재는 물에 약하기도 하고,
주방과 욕실을
모두 바꾸려다보면 금액이 많이 들기도 해요.
이럴 때는
문짝의 앞뒤를 바꾸어 달고 시트지나 페인트칠을 하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욕실수납장같은 경우 솔리스톤 코팅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
욕실코팅제의
화이트 톤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답니다.
4. 보기
싫은 포인트 타일을 가리거나 코팅하거나~~!! |
이래저래 해서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내스타일 아닌 포인트 타일이 있다면~~~!!
마음에 드는
천이나 포장지, 그림 등에 비닐을 씌워 물이 들어가지 않게 잘 마감하고,
나중에 뗄 수
있는 양면 테잎 등을 활용해 붙여주세요.
시트지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떼기가 힘들어서....ㅠㅜ
저렴한 전세집 초간단 초저렴 욕실리폼[2]욕실리모델링
깨끗이 청소한 후 그 위에 바로 코팅하면 되어서 간단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욕실코팅제로 손쉽게
코팅하실 수 있어요.
www.codibath.com 솔리스톤 욕실코팅제 쇼핑몰
우리나라에도 간혹 이렇게 외부에 벽을
만들고,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화장실을 설계한 곳이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좀 묘하기는
합니다.^^
녹음이 푸르른 그림같은 바깥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하얀
욕실~~
변기 옆에도 유리창이 바로 있는데요.
어머~~ 어떻게.... 여기서 볼일을 보겟어요~~!!?
라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외부에서 그만큼 시야의 사각을 만들어 두어서 안심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