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좀 다듬으려고 초희길로 나섰습니다~ 잘걸으면 S라인됩니다 ㅎ ㅎ
프린트한 안내지도(터미널 관광안내에서 무료서비스받았습니다) 수시로확인하고, 바우길리본확인하고... 두세곳에서 약간 헤메이긴했지만 바우길리본 덕분에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리본이 보이지않으면 잘못가는길이더라구요 앞만보지말고 옆도보고 나무위도쳐다보고 리본을 꼭 확인하세요 오늘일정은 바우길리본덕을 톡톡히봤습니다 고마워요~~~
(사진이 뒤죽박죽 피곤해서~)
준비중인 갤러리카페 오픈하면 가봐야지~
봄이더라구요~
털어냈는데도 아직... 주말정기걷기에 새신발은 곤란할것같아요~
강릉미술관안내판볼때마다 가보고싶었는데 이제서야~ (전시실이 텅비어 아쉬움. 강릉미술협회의분발이필요....)
우리 소돌해변에도 이쁜그네벤치놓아주면 엉덩이닳도록 내가 앉아줄텐데~
강릉은 소나무천국이예요~
허난설헌 생가~
경포해변에서~
바우길 리본이 싹뚝 싹뚝~
멀리 알프스예요~ (앞을보니 바다 뒤돌아보니 산 아이러브 강릉~)
지날때마다 소주한잔하고픈 그리운바다 성산포~
모루는 왜 행복할까요? ~
첫댓글 다녀 오셨구나...
혼자여서 더 행복했을겁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
문득
초희길의 봄은 어디만큼 왔는지 궁금해 집니다.
사진/글... 잘보았습니다.^^
얼었던땅이 녹아 덤불사이로 물이스며나올정도로 봄이왔습니다 앞서가던아저씨가 쉬한줄알았어요~ㅎ
행복의 눈에는 행복만 보인데요...
행복하고,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 ! 패랭이꽃님의 성산포를 이제야 알았어요.^^*
ㅎㅎ 요즘 성산포아저씨 꿀꿀하대요~
몸매가 어쪄케?? ㅎㅎ
신발은 엉망이구만유....
요즘 늘어난 몸무게 좀 줄여볼까했죠~
아.. 리본이... 길을 안내하는 것인데 어떻게 저렇게 해놓는지.. 정말 야속하네요.
찰박찰박 걸어가는 패랭이꽃님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을 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싹뚝잘린곳이 여러군데였어요...
또 달면 되요.
그리운바다 성산포는 문 닫은 집예요,
딴집으루 고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