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말 다대포에서 이사온지 1년만에
다시찾은 다대포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하철 개통후 교통이 편리하고 수변녹지공원도
갈끔하게 단장되었기에 남녀노소 많은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해수욕장에서는 스핑과 외국인들의 비치볼경기
녹지공간 곳곳에서는 작은 음악회
돋보이는건 다문화가족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전통 춤놀이가 인상적이었다.
비록 서툴러 호흡니 맞지 않았지만 열정은
대단해 보였다.
낮시간 음악분수대에서는 분수물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아이들과 젊은이들 모습도 신선해보였다.
몰운대 공원 끝자락 까지 둘러보면
탁터인 남해앞바다 쥐섬이 가까이 보였다.
평소아끼는 지인들에게 번개팅을 요청
맛집 수향밥상 추어탕을 즐겁게 맛난저녁을 먹었다.
참 행복한 하루였던것같다.
하루 즐기기엔 딱인것 같다.
음악분수대 물놀이모습
외국인들의 비치볼경기모습
다문화가족 음악회 인도네시아 전통춤놀이
해수욕장 바닷물 수로
녹음이 우거진 몰운대 갈맷길
몰운대끝자락에서 바라본 쥐섬
맛집 수향 추어탕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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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수향맛집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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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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