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토) 오후 14시 종암동에 보라색 조끼를 입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으로 칭함) 가족봉사단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종암동주민센터 3층에서
중간활동 뽐내기 대회를 실시했습니다.
몸풀기 퀴즈를 맞히고 냉큼 경품을 받으러 나온 김산 친구의 모습
빛보다 빨랐다는...
패밀리가 떴다 홍보영상을 제작한 김민우 학생의 모습입니다.... 넌 쵝오야~~
지난 4개월간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던 팀에게 상장도 드리구요
신정희 캠프장님께서 상장을 수여하셨고 팀장님(엄마바뻐팀, 늘픔팀)께서
팀대표로 수상하셨습니다.
짝짝짝~~
개인별 수상자의 소감을 듣는 장면입니다.(왼쪽부터 박효은양, 김선옥님, 이승흔군-대리수상)
모두 너무 애쓰셨습니다.
2부 사회는 심남영 자원봉사캠프 상담가님께 아주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습니다.
팀별 활동 모습입니다. 지난 4개월간 봉사활동 후 느꼈던 점을 재미있게 작성하는게
포인트지요^^
우리 이쁜 두 막내^^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분들이 이날 재미있지만 진지하게 임해주셨습니다.
사가봉팀이 활동소감을 작성하고 기념사진을 찰칵~~
그리고 우리 늘픔팀
다음은 우리 귀염둥이들과 함께 해주셨던 '처음처럼팀'
푸실팀 ㅎㅎ ^^
마직막으로 '엄마바뻐팀'(항상 바쁘신데 시간내서 봉사해주셔서 감사해유)
팀별로 활동 소감도 발표하구요
자원봉사센터 컨설턴트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님의 좋은 말씀도 듣구요
지난 5개월 간 팀별로 어떤 봉사활동을 해왔고, 그 봉사활동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짚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중간활동 뽐내기 대회였습니다.
우리 ‘패떴’ 가족봉사단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내가 사는 마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