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2회 크린토피아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4.13(토)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올라온 글과 사진을 통해 아시겠지만, 우리 태전 유소년 주니어 선수들이 13일 열린 주니어 리그 결승에서 안산 유소년 주니어팀을 6: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매 경기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속에서 강팀들을 이기고 우승한 우리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에게 수고와 축하를 전해드립니다.
주니어리그 최우수 선수상은 진원기 선수가, 감독상은 이정구 감독님이 수상하셨습니다. 태전 유소년 야구단 학부모를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 거리인 화성드림파크까지 오셔서 함께 응원해주신 1기 졸업생 전하준, 이경민 선수 그리고 태전 유소년 새싹 송준혁, 청룡 김동윤, 윤민영, 한태원, 유예범 선수 및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상으로 이번 대회를 참가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을 함께 해준 박민수 선수도 빠른 쾌유와 5월 양구대회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이번 대회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태전 유소년 새싹, 백호, 청룡, 주니어 리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해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