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사견이니 틀릴수도있고 하니 이해바랍니다.
장사라함은 맛,타 매장과의 차별화, 인테리어,인건비,제조원가,수익율계산등등
모든 인생사가 마찬가지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게 장사라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 유명상권서 본인스타일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소자본 창업 준비분들께 이야기합니다.
장사는 손님의 재방문율로 판가름납니다. (터미널,기차역,쇼핑센터등등 제외)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선 전에 chapter1 에서 이야기로 대신하겠습니다.
약 10여년전 죽동신도시에서 젊은사장님 장사하셨던분 말씀 드리려합니다.
죽동신도시 아파트 첫입주 극초반때 약20평 분식점매장 오픈합니다.
건설하시는분들,아파트,다가구 입주한분들 먹을곳도 마땅치 않은상황 적당한 금액에 식사하는곳이라 장사가 엄청 잘됐습니다.
장사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잘될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였습니다.
★ 장사하시분들중 신도시 극초반 1~2년만 하고 빠지는 사장님들 계신데 임대료도 초기라 저렴하고 건설인부들 상대로 딱 형성되기 전까지 하고 빠지는 머리 좋은 사장님분들도 많이 있습니다.(중화요리,백반등등)
장사가 잘되다보니 직원으로 가계 오토돌리고 본인은 잠깐씩 들려 체크하는것이었습니다.
외제차도 뽑고 라이프생활을 즐기면서도 1천만이상 수익발생 되는것이었습니다.
점차 본인음식 업그레이드 하여 성공할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20평 매장 정리하고 40평 매장 더좋은 입지로 대형분식점을 오픈합니다.
오픈발이 끝나고 어느순간부터 장사가 안되는것입니다. 고정비(임대료,인건비,각종공과금)가 늘어나면서 수익창출이 안되는것입니다.
그동안 상권은 형성되어 김밥, 패스트푸드, 브런치카페,중화요리등등 속속 생겨난것입니다.
추후 젊은사장은 외제차도 팔고 라이프생활도 못하면서 서서히 망했습니다.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처다도 안본다며~~
장사 쉽게보면 안됩니다.
성공했다고 겸손함을 잃고 성공한 이유 본질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그랬다간 분식점 사장처럼 됩니다.
계속 망한 이야기만 한거 같아 다음번은 즐거운 유익한 창업&부동산 정보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