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27.
표고종균4판수령
도끼34000원
엔진톱오일6000원
표고버섯드릴날16000원
불루베리 15000원
꾸지뽕7000원
벌나무5개17500원
피트모스(불루베리상토)9000원
면세휘발유농협주유소20L 11540원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아침을 먹고 홍천군산림조합 나무시장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산림조합에서 건재상을 차렸다고 해서 잠시 들렀다.
아주 넓은곳에 많은 물건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물건이 많기는 하지만 가격은 싸다는 생각이 않든다.
좀 아쉽다.
쉬는날 없이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한다.
도끼와몇가지 공구들을 사들고 홍천산림조합에 들렀다.
상반기 엔진톱 면세유80L를 수령했다.
다시 나무시장으로 갔다.
나무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
난 불루베리 꾸지뽕 벌나무를 샀다.
15000원 할인권을주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재를 하고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지난 겨울에 주문한 표고종균4판을 수령하고
불루베리에 사용하는 상토도 한봉지 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화촌농협주유소에 들러서 면세휴발유20L를 구입하고
호호농장으로 돌아왔다.
점심을 먹은뒤
나무들을 가지고 장평2농장으로 가는데 가랑비가 다시 내린다.
나무를 심는 것이니 비가와도 상관이 없다.
우선 옆집할배집뒤쪽의 지난해 나무를 심었던 밭에
벌나무 죽은것들을 다시 심고
그 위쪽 산 경계지점에 꾸지뽕나무를 하나 심었다.
꾸지뽕은 벌써 3번째 심는다.
2번은 실패를 했다.
그리고 아래밭 가장자리에 2년전 심어둔 나무들을 뽑아서
할배집뒤 산속으로 옮겨 심었다.
왼쪽부터
호두, 마가목, 호두, 옻, 옻, 옻, 마가목, 순서로 심었다.
비가 내려서인지 오후4시가 조금 지났는데
어둠이 밀려온다.


홍천군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건재상에서


위 아래 2개는 지난번 화촌농협에서






벌나무 새로이 5그루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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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경개에 꾸지뽕나무를 올해까지 3번째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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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맨 왼쪽부터
호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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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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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위가 썩어서 잘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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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옻

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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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