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아티스트 |
노래제목 |
한줄리뷰 |
1 |
서태지 |
크리스말로윈 |
소격동에서는 아이유 죽이기격의 사운드로 조금 실망했지만 결국 이게 메인이라는게 사운드에서 여실히 들어남, 믹싱과 퀄리티에서 가히 대중가요에선 근처도 가기 힘들정도로 공력이 엄청나게 들어갔고, 멜로디나 구성에 있어서도 단연 돋보이는 독창성이었뜸, 역시 짬은 절때 속일수 없음 |
2 |
조형우 |
Someone I Know(아는 남자) (Feat. Lim Kim(김예림) |
리듬다이 이후 믹싱은 다소 불편한 뭉침이 있긴하지만 애초에 음악 창작의 기본이 아주 잘되어 있는 곡, 라인의 독특함과 구성은 작곡력의 높은 수준을 알수 있음, 보컬의 표현력도 아주 좋음, 추가로 김예림의 보이스는 정말~~ 최고임 |
3 |
달콤 |
기분 좋은 날 |
보컬톤이 작살임, 곡도 정말 모닝송으로 엄청난 효과가 있을듯 제대로 뽑혔음, 믹싱도 아주 잘되어있어서 듣기도 너무 좋고, 달콤이라는 다소 과감한 닉넴을 인정하게 됨, 완전 굿임 |
4 |
타코앤제이형 |
술 좀만 먹어 |
음악적 빠다를 잘 유지한체로 우리나라에 잘 녹여버렸음, 보컬의 표현력이 아주 좋고 영어가 하나도 없는 가사의 전달력 또한 세련미로 중무장 했음, 고민의 흔적이 여기 저기 녹아들어 듣기에 귀가 너무 재미있어 함~ , 요런 스타일에 있어서 이제 꾸준함만 있다면 대가가 될수 있을 정도의 센스~ |
5 |
양희은 |
배낭여행 |
양희은의 보컬톤은 사실 사기캐릭에 가까움, 걍 아무말이나 해주셔도 다 좋은 보이스, 경청을 부르는 보이스, 깊은 맛이 느껴짐, 단점은 듣는 사람이 괜히 인생을 반성하게 된다는 점~ |
6 |
비스트 |
12시 30분 |
밴드 스타일 사운드에 모던함을 깔아 놓는것이 요즘 트랜드인듯~, 이전보다 성숙해진 음악은 듣기엔 좋기 좋으나, 아이돌의 틀을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 있다보니 표현력은 그대로인듯 함 |
7 |
플레이모드 김채리 |
빈자리 |
곡분위기와 가사 그리고 사운드 까지 통일성이 아주 돋보이며 보컬의 자연스러움도 아주 좋음, 여기에 가창력을 무기로 하는 보컬이 나왔다면 이곡은 완전 엉망이 됨, 믹싱적으로 구석 구석에 있는 빈자리 조차 의도로 느껴질 정도~ |
8 |
노민우 ICON |
10월 |
감성의 표현력이 돋보이며, 보컬톤이 아주 좋아서 듣기 너무 좋음, 이런 감성에 세련미를 넣을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중박이상의 결과가 나옴 |
9 |
서인영 (Seo In Young) |
생각나 |
믹싱이 아주 잘되어서 좋은 사운드 질감을 나타나고 스타일이 아주 좋음, 보이스를 좀 더 강조해도 될듯한데 다소 들어가 있음, 리듬다이 톤이 아주 훌륭함~, 딱 감상하기 좋은 곡 |
10 |
고고보이스 |
화장은 가볍게 |
보컬믹싱이 상당히 잘 되어 있음, 밴드 사운드임에도 좋은 톤들이 잘 정리가 되어서 깔끔하게 감상이 가능함, 앗싸리 보컬처럼 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악기를 배치했으면 곡이 더 살아나지 않았을까 싶음~ |
11 |
악동뮤지션 |
시간과 낙엽 |
사운드 좋고, 역시 보이스톤들이 너무 좋아 듣기 너무 좋긴 함, BUT 전달력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가사의 표현력은 좀 더 연식이나 짬이 되신분이 표현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음, 12살 아이가 11살 아이에게 살다보면 다 그런거야 라고 말하면 지나가는 28살 청년과 또 그걸 보는 어르신들은 진지하기 보다는 걍 웃음이 나는 자연스런 현상이었음~ |
12 |
에픽하이 |
헤픈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 |
사운드 좋고, 리듬다이 잘 살아있고, 래핑도 나쁘지 않은데, 대기업과 짬이라는 아이템으로 보자면 아이디어를 더 짜내야하지 않나 싶음, 너무 안전빵으로 갔음,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야 함~ |
13 |
슈퍼주니어 |
THIS IS LOVE |
믹싱은 역시 대기업답게 깔끔하고 때창보컬 처리에 탁월한 기술이 좋기는 헌데, 곡에 아이디어는 살짝 부족한듯 그냥 평범함, 키보드 보이싱은 에이급~ |
14 |
맹유나 |
Let's Dance |
음악의 분위기와 제목이 잘못 지어진줄 알고 있다가 싸비를 듣으면서 이해가 됨, 기타 오부리 사운드는 흡사 산타나가 얼굴을 내밀고 들갔음, 이런 음악 스타일은 와인하우스가 완전 갑이었음, 그렇게 볼땐 더 소울틱하게~ 보컬을 뺐어야하지 않나 싶음~ |
15 |
2LSON(투엘슨) |
거리에서 Feat 문명진 |
다 좋았는데 킥톤은 미스 초이스인듯, 음악 분위기처럼 킥이 좀 다운되면서 깊게 밀어주는 질감을 내주었으면 훨씬~ 듣기 좋았을듯 지금은 킥만 좀 따로 놈 |
16 |
하동균 |
Run |
역시 좋은 보이스톤임, 헌데 이 좋은 보컬톤을 더 강조해 줬어도 되는데 버스에서는 좀 숨어있는듯, 곡자체가 기존 이미지보다 더 무겁다보니 중후반에서 부터 그나마 좋은 장점이 발견됨~~ |
17 |
소혜 |
이별ing (Feat. 더블제이) |
음악은 참 좋은데, 가사의 심지가 너무 뻔하다 보니 음악을 오염시켰음, 이별을 표현하는 뻔한 가사들이라면 그걸 귀신같이 표현 잘해주는 에이급 보컬이 필수임, 그래야 그나마 전달력이 본전임 |
18 |
숙희 |
어제까지 (Feat. GB9 길구봉구) |
남보컬이 나오면서 너무 뻔할뻔한 것이 살짝 희석됨, 여보컬의 호소력이 남보컬에 밀림, 애초에 처음부터 남보컬로 시작했으면 살짝 더 좋았을기도 할뻔, 여보컬 디스가 아니라 이곡에 대한 것임~ |
19 |
S 에스 |
하고 싶은 거 다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살짝 가벼워진 버젼 느낌, 워낙 정통적인 음악 스타일이다보니 새로움을 찾기는 힘듬, 믹싱과 보이스는 에이급이라 감상하긴 좋음 |
20 |
보리구미 |
바람냄새 |
보컬과 피아노라는 기본구조는 아마도 여성 작곡가의 영역인듯 조금 뻔할수도 있지만 보컬톤까지 이정도 올라온 정도는 사실 많이 없음, 아쉬운건 믹싱이야 머 할게 별로 없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하이를 칠때 두번씩이나 찢어짐, 좀 더 프로답게 사운드 관리를 하다보면 퀄도 좋아짐 굿~ |
21 |
빅스 |
Error |
아이돌 음악의 잘된 버젼임, 머 유명하다 싶은 소스는 죄다 들어있음, 그나마 라인을 제대로 밟아줘서 감성까지 나온 형태, 믹싱도 잘됬음, 음악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악기톤과 리듬다이, 스트링 섹션도 독특하니 좋음 |
22 |
알맹 |
반시간 |
남보컬의 보이스는 아주 매력적임, 여래핑은 살짝 매력도가 떨어짐, 곡이 아주 구성져 재미있긴 함, 믹싱도 좋아 듣긴 좋음 |
23 |
송지은 |
예쁜 나이 25살 |
사운드 잘 뽑고 믹싱도 좋음, 아쉬운건 보컬의 표현력이 살짝 후짐, 더 아쉬운건 검색해서 뮤비까지 보게되었는데 제목처럼 예쁜나이 25살의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예뻐보이지 않았음 아쉽~ |
24 |
바비 킴 |
사과 |
버스는 곡의 분위기보다 보컬이 오바감성인듯 함, 싸비는 살짝 힘들게 느껴짐, 애초에 키를 좀 낮추고 잔잔하게 밀어주는 절제로 표현했다면 더욱 곡이 살지 않았을까 싶음~ |
25 |
악퉁 김경호 |
연연 |
편안하고 유명한 진행에 김경호의 보이스가 나쁘지 않음, 김경호의 격하게 지르는 톤이 아님에도 듣기엔 자연스런 톤임, 그럼 악퉁은 머한거지? 라는 의문을 남김 |
26 |
하이니 |
클러치백 (Feat. 양동근) |
메인 보컬 표현력때문인지 앞으로 살리는 믹싱을 하진 않은듯~, 곡은 좋은데 보컬이 그걸 잘 표현 못한듯 자신없음이 느껴짐, 양동근은 역시 톤이 작살남 |
27 |
제이큐 한소아 |
눈엔눈 이에는 이 |
여보컬톤은 아주 매력적이게 들어갔음, 이후에 남래핑이 나오면서 듣는 이의 50프로는 채널이 돌아감, 1절이 끝나면 아마도 90프로가 돌아감, 반복은 항상 needs 에 의해야 함, 끝까지 듣은 용자였음 난~ |
28 |
걸스데이 |
보고싶어 |
메인보컬이 없은듯? 보컬의 가창력이 별로 없음에도 이정도 표현력은 나름 괜찮았음, 중간에 나레이션 및 래핑은 엉망임, 보컬 보정도 살짝 잘못하신듯, 이제 좀 유명해 졌으니 투자 좀 하시는게....뜸, 이전에 했던 섹시미 유혹 스타일 음악이 훨 좋음~ |
29 |
나윤권 |
If only |
일단 마스터를 더 눌러서 볼륨감을 올렸어야 함, 예전에 비해 보컬의 호소력이 엄청 약화 되어있음 그게 곡때문인지 보컬녹음, 보컬믹싱?, 아님 보컬본인의 탓인지 몰라도 한때는 아우라까지 있을뻔한 분이었는데 다소 아쉬움 |
30 |
뉴챔프 |
Good Night (Feat. 산체스 oF 팬텀) |
역시 보컬만 살짝 듣기 좋은 정도, 래핑이나 가사 사운드는 전혀 고민이 없는 정도 |
31 |
버블시스터즈
|
하나에서 열까지 |
아마도 지금까지 음악을 열심히 듣는 분들이라면 버블과 빅마마의 경계가 애매해져 있을듯~ 그 애매함을 고대로 대변하듯 곡이 나왔음, 초반에 버블처럼 리듬으로 자꾸 갈랐어야 함, 같은 이미지는 빅마마가 우세승임, 좀 더 리듬음악을 하시면 훨 좋아질텐데 아까비 |
32 |
펑키플래닛 |
그녀 |
휭키스타일 음악의 기본적인 감성은 베이스가 죽여줘야함에도 기타로 어케 어케 하려다보니, 그 기분좋은 펑키감이 살짝 감소함, 또한 리듬다이 자체가 너무 숨어있다보니 뼈대적으로 펑키감이 약화 될수 밖에 없음, 짭짭이는 항상 살짝 살짝 나왔따 들가야 그 맛이 살아남 이렇게 대놓고 나오면 걍 락임, 죽이는 베이시스트 장착하면 딱 3배 좋아짐 |
33 |
Shupie (슈피) |
Costume Play |
발음을 억지로 오바하는 거 처럼 느껴짐, 래핑을 보컬처럼 뒤로 살짝 밀어 다른 악기도 좀 살려야 함, 리듬다이가 다 죽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라는지 모를정도로 발음 쿠세가 비호감스러움 |
34 |
망각화 |
넌 나의 우주 |
밴드사운드의 정통이긴 하나, 마스터를 더 눌러서 락적인 분위기를 더 자아냈어야 함, 알맹이는 좋았는데, 댐핑이 약해서 전달력이 흐려짐, 보컬은 믹싱적으로 악기속에 더 버무려야함 좀 더한 연구가 필요함 |
35 |
거미 |
갈 곳이 없어 |
곡 자체가 팝에서 맨날 쓰는 머니코드에 삼도진행인지라 너무 뻔한 진행이라 귀가 재미를 느끼기 힘듬, 거미의 이전의 딥한 감성은 찾아보기 힘들고 음악 제작의 공력으로 볼때 고민이 없어 보임, 아까비 이 좋은 보이스를.. |
36 |
이현우 |
Take Me Home |
나쁘지 않음, 허지만 짬에 비해 사운드 퀄이 안나온건 사실, 초반 어쿠스틱은 사실 이현우보다는 도트리가 불렀음 딱 맞음, 역시 해외파 빠다~, 이걸 어케 한국적인 표현력으로 할까 고민을 아직도 안하고 있는 있는 듯함, 지금은 가사만 한글비율이 늘었음 |
37 |
유니크 |
Falling In Love |
5년전에 나왔으면 엄청 들어줄만한 곡이 될뻔함, 사운드를 잘 채웠기에 귀는 재미가 있지만 구다리 자체가 전형적인 아이돌 형식이라 뻔함이 느껴져서 아쉽.. |
38 |
몽키비츠 |
My Generation |
보통 밴드사운드에 대해서는 그 희소성 때문에 다소 좋은 인상을 가지고 듣게 되는데, 이곡은 그 진정성이 깊지가 않음, 시작은 림프비츠킷 카피 같고, 싸비 라인은 지디의 삐딱하게 같음, 머 애초에 뻔한 진행을 목표로 했다면 사운드에서 다른 무언가를 내줘야함, 팝스런 진행을 하려면 더한 아이디어가 있어야함, 둘다 없음 아까비, 락은 기본적으로 기존껄 깨면서 나와야 함 |
39 |
김명주 |
Finally Good-Bye |
요런 스타일의 음악은 죄다 같은 감성을 자아내기 때문에 보통은 리듬다이 댐핑과 보컬 작살을 무기로 해야함, 둘다 에이급은 아님, 믹싱과 마스터로 해결하려면 이제 투자해야할 때임 |
40 |
멜로디브레드 |
아직도 난 |
경쟁이 치열한 같은 스타일이 난무하는 장르임, 여기서 어케 다름을 만들지가 결여됨, 이렇게 되면 리스너나 대중들은 이쪽 스타일 최고만 더더욱 인정하게 됨, 감성 카피가 되어선 안되고 꼭 아이디어를 고뇌해야 함 |
41 |
퍼펄즈 |
1,2,3 |
나쁜것도 없고, 좋은건 더욱 없음, 그냥 공장에서 잘나온 음악 스타일 딱임 |
42 |
타가 |
Listen |
듣기에 무리없고, 그냥 쏘쏘 이긴 한데, 마치 힙합레슨 과제물 제출 같은 느낌을 어케 업글 시킬지가 관건임 |
43 |
옥수사진관 |
달린다 |
일부로 전혀 신나지 않음을 나타내는듯 보컬의 표현력이 안좋음, 밴드 사운드임에도 믹싱이 너무 일반적이어서 악기들을 살리지 못함, 이럴땐 보컬을 왜곡을 줘서 악기안쪽으로 존재감을 밀어넣으면 음악은 엄청 좋아짐~ |
44 |
태사비애 |
이상형을 찾습니다 |
너무 편안하다 못해 졸려 큰일났음, 이러면 이상형 절때 못찾음, 사운드 업글 요망 |
45 |
애드나인 프로젝트 |
Every Day (Feat. 그린나래) |
절대적으로 사운드 업글이 필요함, 리듬다이 구다리가 너무 단순하다보니 마치 처음으로 미디 찍은 사람같음, 베이스톤은 너무 심각함, 그러다보니 감상이 쉽지 않음, 곡 만들기 성공 미션인듯 함~ |
46 |
제이빈 |
널 버린다 (feat. 임재용) |
믹싱에서 조금 욕심을 부려도 되는데 안전빵으로 가서 싸비가 안터지는 결과가 나옴, 보이스는 노멀에서 살짝 좋은 정도이긴 헌데, 표현력은 좀 다양해야 함, 밴드 사운드로 갈지 팝스타일로 갈지에서 애매선으로 곡도 애매하게 무감으로 끝남 |
47 |
두부(DooBoo) |
싫어도 사랑해 |
대체 이런 리듬다이는 어케 만들어야 이렇게 올드하게 나오는지 허허, 드럼의 모든 사운드가 문제임, 특히 스네어는 어쩔꺼임, 보컬만 불쌍하게 만드는 사운드 |
48 |
리디아 |
되돌릴 수 없니 |
사운드 업글이 절실함, 노래방과 비슷한 수준의 사운드 퀄임, 보이스가 아까워짐 |
49 |
최두진 |
우리 사랑했던 |
보컬의 녹음 공간이 완벽하게 잘못된 듯함, 방안에서 녹음한 느낌, 음악제작의 여러과정중에 상당부분이 생략되어있음, 보컬톤이 나쁘지 않음데 그러한 기본 과정을 겪지 않아서 걍 쌩으로 나왔음, 기본 끝처리 보정조차 안하고, 믹싱도 보컬만 따로 있다면 곡이 아무리 좋아도 완성된 곡이라 볼수 없음, 이후에 재대로 음악이 나온다면 좋은 곡이 될듯함 |
50 |
리더스 T |
김치마녀 |
보통 독특한 소재와 유니크함들은 퀄리티가 쩔어야 함에도 이건 퀄리티까지 특히 별로임 쩝, 사운드 어쩔꺼임, 대체 왜 이럼 멀 어케 할말이 없어짐, 장점은 이후에 다른 곡을 들으면 유독 좋게 들리는 효과가 나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