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월펜션/제주펜션중 가족이 즐기기 좋은 펜션/제주가족펜션/키즈곰하우스

[대마왕]

1년만의 휴가가 제주도!

2박3일의 멋진 휴가를 멋진 숙소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상당히 기대 된다.

제주 애월펜션중 가격대비 좋은 곳을 찾아 밤늦게 방문을 한다.

키즈곰하우스라는 곳인데....

성인들이 가기에도 좋을 듯한 애월펜션이다.

아이가 딸린 가족여행으로는 딱이다.

그러하지만, 어른들이 휴식을 취하긴 공간이 넓어 제격인듯

여자아기들은 거의 패닉에 빠뜨릴것 같은 펜션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동심의 세계로 빠뜨릴것 같다.

곰인형

아기들 식탁까지..

생수도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고..

저녁을 많이 먹은 관계로 물을 너무 많이 마셨다..

주인장의 섬세함이 보인다.

우리 일행은 음식을 만들어 먹진 않았지만,

가족끼리 여행올땐 재미날거 같다.

깔끔한 공간에 드럼세탁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펜션주인장 볼 일이 없다.

밤늦게 입실하여 자고 난 방이다.

정리정돈은 내가 했던 기억이 난다.....

메트리스만 깔려 있어

아이들이 침대 높이로 인해 다치거나 할 걱정이 없는 아이들의 천국 펜션이네..

어른들도 재미난 놀이터..

넓고 깨끗하고 펜션밖으로 아이들이 놀기 제격인 펜션이다.

데크가 바로앞 문만 열면 바로다.

이 섬세함!

우리 애기들이 아기때 사용하던 아기 변기시트

아기 피부를 생각하는 거시기들....

이곳의 장점은 위치와 합리적인 금액, 그리고 넓고 깨끗함이다.

동화속에 빠져들듯한 이쁜 펜션이다.

아이들이 있다면 절대 강추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듯한 나무데크들이 정겨운 느낌까지 함께 한다.

우리가 다녀 올땐 좀 쌀쌀한 기운에 밖에서 즐기진 못했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긴 제격이다.

우리가 묵은 방 앞 데크다.

헤먹도 있어 여유를 즐기긴 제격인듯

우리를 환영하는 글귀들...

가족과 함께 여행할땐 제격이다.

지난 자리를 깨끗이

혼자 다치운거 같다.

이정도만 해두면 주인장이 좋아 하실듯

바닷가가 인근에 있어 온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독채구조라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489-3

키즈곰하우스

[유목민의 후예]

애들이 맘껏 뛰 놀아도 아랫층에서 올라올 일 없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