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박 선 희
박선희 시인은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은사´‘의 추천으로 1998년부터 글 쓰는 일을 시작하여 2008년 월간 《광장》에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문인협회보령지부회원, 민들레시화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어¸”니의 가을』 『아름다운 동행』 『우리 송죽식당 이야기』 등이 있다. 2021년 보령문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보령 한내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소개
저자 박선희의『서랍을 정리하며』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 차
제1부
거미줄
서랍을 정리하며
다시 한 걸음
과녁
겨울 민들레
예순 즈음에
매미
마침표
바람
범 마중
머리를 밀며
백련꽃
귀가
어떤 느림
비 온 뒤
기다림
까짓거
제2부
엘리베이터 안에서
숫돌
부모님 영정사진
동치미 담그는 날
연극을 보면서
아버지의 시간
선물
에어컨 다는 날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몽골에서 말을 타고
아무렇지 않은
뿌리
유년의 골목길
첫눈
적응
칭찬
미숙
알림
제3부
마른 꽃
측은지심
겨울 계곡
단호박
땅콩 두 알
긴 손잡이 찻잔
담배꽃
바다
무쇠주전자
한순간
맨드라미꽃차
빨간 구두
욕심
새
꽃에게 물을 주며
바란 적 없다
상처
제4부
재벌가마 문 여는 날
연탄을 나르며
굴구이집에서
마스크
외연도
아름다운 수목원
오천향교에서
빗물
하늘나라 우체통
비밀
하루의 자화상
양심 우산
보름달의 말
옛날통닭집에서
해설
일상日常 속에서의 자아自我 발견發見
구재기(시인)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시인의 말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나가면
사라지고 말
순간들을
시집 한 권에 담아낸다
2022. 03.
박선희[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