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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카페 게시글
┣ 판매합니다. 추석사과 홍로와 홍옥[판매완료]
수나(52년, 김천) 추천 2 조회 410 18.09.06 03: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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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6 09:27

    첫댓글 전화했던 시내입니다.
    사과쟁이...
    자세한 내용 등은 문자 보낼게요.
    입금했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좋은 품질 믿고 먹는
    여스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9.06 12:34

    제가 아침 서늘한 공기에 코가 막혀서
    코맹맹이 소리로 전화를 받았어요.
    할매라도 아직은 적당한 비음에
    제법 맑은 소리가 나는데 말입니다.ㅎㅎ

    첫테이프를 끊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외모보다 속살의 맛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발송 예정입니다.


  • 수나님 ~ 글 올리는 것도 쉽지 않으셨지요~
    그래도 정성껏 올려주신 글에서
    수나님 사과에 믿음 100% 이상 갑니다~

    작은 카페라 수나님 정성에
    보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농사 지켜내시느라 더운 여름
    고생하셨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 누리십시오~~~ ^^

  • 작성자 18.09.06 12:37

    어쩜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나눠주시는지
    마치 자매같은 느낌입니다.
    구매하시는 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판매장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 18.09.06 10:07

    추석 선물로 고민하고 있던중
    반가운 글이네요
    홍로와 홍옥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모두 노인네들이라 시큼한 것보다는
    달콤한게 좋을듯하니 추천 부탁드려요

  • 작성자 18.09.06 12:45

    저도 반갑습니다.
    홍로는 비교적 식감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서
    모든 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떤 분은 수분이 적고 싱겁다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보편적으로 인물도 좋고 당도도 높고 색상도 고와서 선호합니다.
    선물용으로 상급이지요.

    홍옥은 옛사과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아주 새콤달콤한 사과랍니다.
    임산부가 신것이 당길 때 많이 찾지요.
    즉 신맛이 강한 사과예요.
    그러나 최근에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신 분들이 많아서
    좀더 감칠 맛을 찾는 이에게 새로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9.06 12:50

    @수나(52년, 김천)
    각종 요리나 특히 식초, 효소, 정과나 잼을 만들 때
    그 강한 풍미 때문에 매니아가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느끼한 명절 음식 후에
    한입만 깨물어 먹어도 입안이 아주 상쾌합니다.
    단점이 저장성이 없으므로 빨리 먹어 치우거나
    남으면 요리에 응용하시면 좋습니다.
    다른 사과보다 알이 작은 것도 특징입니다.

  • 18.09.07 10:30

    @수나(52년, 김천) 감사합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겠습니다
    올해 날씨때문에 다들 마음도 과실도
    타들어갔다고 하던데 좋은 상품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 18.09.07 16:53

    수나님 안녕하세요?
    홍로 홍옥 귀한 사과 주문했습니다.
    문자로 자세한 내용 보내드렸고
    입금완료했습니다.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9.07 23:11

    사과주문 감사합니다.
    월요일쯤 발송할 예정입니다.
    머리가 나빠져서
    자꾸 미루면 놓치게 될까봐서요.^^

  • 18.09.07 16:53

    향긋한 사과의 향이 여기까지 풍겨옵니다.
    폭염에 가뭄에 태풍에
    사과 지켜내시느라 애쓰셨어요 ~

  • 작성자 18.09.07 23:14

    물론 농부도 애썼지만
    한자리에 가만 매달려서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느라
    무엇보다 사과가 수고 많았겠지요.
    많이 예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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