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느 바닷가 어촌에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뜰채를 들고 항구에 가서
혹 항구에 물고기가 있으면 떠 오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항구에 가서 보니
그 항구에 물고기는 많은데
죽은 고래사체인지? 갈기갈기 찢겨진 상한 살점들이
그 항구에 가득함에 물이 오염되고 악취가 나서
물고기가 있음에도 물고기를 담지 못하고 돌아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항구 앞에서 어떤 두 남성을 보았는데
그들은 회사원들로 실직을 했는지
이곳 항구까지 와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일자리 정보를 찾아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이 타지인이요 도움이 되지 못할 사람으로 여겨
항구에서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들처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들을 바라보다가 바람이 불어
내 눈에 티가 들어갔는데
먼지가 내 눈에 들어갔음에 집에 돌아가
수돗가에서 눈을 씻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 왔는데 우리 집 마당에는
수도만 사방으로 4개나 있었고
저는 그 수돗가 하나에서 수돗물로 눈을 씻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좋은 물고기를 얻지 못했고
항구까지 찾아온 실직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타지인처럼 여기며 눈에 티가 들어가 씻어냄과 같이
못 볼 것을 보았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를 찾아온 부부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전 제가 회사 다닐 때 알았던 부부였는데
황당하게도 그 부부가 머리를 밀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보니 그 아내는 아주 짧게 삭발 머리였고
그 남편은 스포츠정도의 짧은 머리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 모습으로 나를 찾아와
많이 반성했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주만남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였고
많이 반성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손에 샤워기를 들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3가지 기능이 한꺼번에 있는 샤워기였습니다.
그래서 한 기능은 몸을 씻는 기능이었고
또 다른 기능은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었으며
또 다른 기능은 세탁할 수 있는 물이 나오는
그런 세 가지 기능이 있는 샤워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샤워기가 고장이 났는지
갑자기 물이 터져 나왔고 그 세 가지 기능 모두에서
물이 사방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함에 내 옆에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물벼락을 맞았는데
물벼락을 맞았음에도 기분나빠하지 않았고
오히려 깨끗함을 얻을 수 있어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와 가까이 있고 가까이 관계하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회개하고 반성하였으며 깨끗함을 얻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저를 위해 주시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마치 간난 아이처럼 벌거벗고 계셨고
엎드려 웅크린 자세로 잠이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뵙고 너무 기뻐
그렇게 엎드려 웅크려 잠든 어머니에게 다가가
어머니를 내 품에 안았습니다.
그런데 안고 보니 왼쪽은 차가웠고 오른쪽은 따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안아 드렸더니 잠결에 깨셨는데
제가 어머니에게 왼쪽 몸이 차갑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잠결에 하시는 말씀이
내가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회복중이다 하시며
졸립다 하시기에 그냥 어머니 옆에 저도 가만히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누워 어머니를 자세히 보니
무척 젊어 보이셨고 저보다도 더 젊어 보이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를 위로하심은
어제 저녁 아버님과 두 아들과 함께 외식을 했는데
아주 오랜만에 찾아간 식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여사장님이 저를 보고는
왜 어머니는 오시지 않으셨냐며 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사장님에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음을
말씀 드렸는데 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왔던 식당에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올수 없다는 생각에
무척 슬펐고 식사하는 동안 불편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주신 뜻으로 그러지 않아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어머니 일로 괴로워하자 오늘 새벽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보여 주시며 저를 위로해 주심이셨습니다.
그렇게 오늘 새벽 기도 가운데 큰 위로를 받고
저는 하나님께 오직 하나님 뜻에
모든 그릇을 빌려 가지고 나온 사람처럼 순종한 한 성도님이 계셨기에
제가 그 한분이라도 도와 드려도 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예전에 교회에서
한분이 헌금을 돌려받기 원하심에
모든 헌금을 돌려 준 장면을 보여 주시며
모두 돌려주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하나님께
그럼 저에게 주신 기적과 같은 물질적 은혜를
우리 성도들과 함께 나누어도 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델겸 탤런트인 변정수를 보여 주셨는데
그 일이 ‘정수’가 아님을 변정수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께
그럼 계속 저에게는 물질적인 은혜를 계속 주시려는지요?
하고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옛날 땅콩 카라멜이 가득 쌓여있는 것을 보았는데
제가 그 땅콩 카라멜의 주인으로 변정수와 함께
까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변정수가 땅콩 카라멜을 까먹으며 하는 말이
“이걸 먹으면 에너지가 생긴다!”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가득 쌓여있는 땅콩 카라멜과 같이
앞으로도 저에게는 계속 기적과 같은 물질의 은혜가 있을 것이며
그 물질의 축복으로 정수는 아니지만
그러함에도 성도들을 돕고 그것이 큰 에너지가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이처럼 저에게 계속 은혜를 주시고
또 내 성도들을 도울 수 있게 될 뜻을 주심에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기뻐 다시 하나님께 여쭙기를
그럼 다음 주부터 또 투자의 기회를 주시려는지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컴퓨터 CPU에 달려 있는 쿨러를 보여 주셨는데
오색 빛으로 빛나며 작동하고 있었고
그렇게 쿨러는 열 받은 CPU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에게
잠시 머리를 식히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우리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식 준비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누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내가 들어보니
윤은혜가 이제 방송을 접고 그만 둘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누님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 하나님께서 내게 뜻을 주셨는데
윤은혜가 결코 방송을 접지 않을 것이며
계속 활동하게 될 거라고 알려 주셨어!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게 주신 기적과 같은 은혜가 끝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은혜가 활동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어제 저는 우리에게 책망의 뜻을 주심에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다시는 식당에 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또 괴로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오늘 이처럼 여러 뜻을 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또 은혜가 끝나지 않고 계속 될 것이며
큰 물질적 축복을 부어 주시고
제가 그 물질로 성도들을 돕게 될 것이라는 뜻에
너무도 큰 기쁨이 되었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야고보서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최근 저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니면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에
우리 모두가 그 큰 은혜에 참여 할 수 있었지만
모든 성도들이 이웃에게 모든 그릇을 빌려 들고 나올 만큼
믿음이 없고 순종할 수 없었기에 이룰 수 없는 미션과 같았습니다.
즉,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셨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 그 큰 은혜를 끊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계속 주신다 하셨으니
그 큰 은혜를 받아 어렵고 힘든 성도들부터
돕기로 하겠습니다.
이처럼 매일 우리에게 놀라운 뜻을 주시고
제가 큰 책망에 실망하고 괴로움에 있으며
1년이 넘도록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저를 위로해 주시며
은혜가 끊이지 않음을 알려 주시며 성도들을 돕게 될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