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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기쁜 소식 158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와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성시화신문 10월호(제 3호)발간, 언론인홀리클럽 여름 수련회, 언론인홀리클럽 창립 1주년 기념 및 감사예배, 회원 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는 2005년 8월 24일 오전 6시30분 포항선린병원 ‘또감사 비전홀’에서 은혜롭게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이건오 장로(언론인홀리클럽 지도교역자, 한동대 선린병원장)님, 김종철 고문(포항 KBS방송국장)님, 정혜선 교수(전 한동일보 논설위원, 포항1대학 경영학과장)님, 이태승 자문위원님, 이종주 회장(KBS 아나운서)님 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로마서 12장1~2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2절)아멘
이 장로님은 “1절 말씀을 먼저 관찰해 본다면 영적예배를 드리는 것과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분별하는 것을 묵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영적예배의 의미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태승 장로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즉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영적예배”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종주 회장은 “하나님이 받음직한 것,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어떻게 사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정혜선 교수님은 “하나님과의 동질의 삶을 사는 것, 세상과 구별하여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영적인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즉 우리의 삶이 늘 예배가 될 수 있다”고 말한 후 “전도했을 때는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2절을 관찰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의 말씀이 뜻하는 바가 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종주 회장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서 있는 것, 성경의 가치관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내 마음에 욕심이 있을 때의 결정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로님은 “내가 기뻐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교회 당회에서 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 의견이 상충되고 과격해지면 그 사안을 연기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위로 오는 지혜)은 양순하고 편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예수님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야 하며,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이 눈앞에 처한 상황보다 약속의 말씀(성경, 하나님)을 붙잡았듯이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로님은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내가 회개해야 할 일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회원님은 “지난해 9월 언론인 홀리클럽 임원선출을 앞두고 너무 급한 나머지, 너무 절박한 나머지, 너무 눈에 선명히 들어오는 나머지 논쟁을 벌였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논쟁이후 언론인홀리클럽내에는 좋지 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소보다 참으로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임원선출을 앞둔 전날 밤 꿈에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견고한 복사기를 볼 수 있었고, 그 복사기는 지금 현대식 최고의 복사기보다 튼튼하며 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급한 나머지 천천히 복사되는 복사기의 용지 한 장을 빼려다 잘 못해 모두 헝클러 버렸고, 그 복사기는 한 장을 복사한 후 헝클러진 용지를 원위치로 원상복구시키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때 떠오른 생각이 한명이 선출 되겠구나 회원들의 마음이 회복되겠구나를 생각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 못으로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회개 하며 기도했으며, 진심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추스르는데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밤 임원선출에서 회장 한분만 선출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 회장은 그가 바라고 간절히 요청했던 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때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훨씬 이전에 ‘이름도 빛도 없이 살 것과 하나님 앞에 다른 어떤 것도 두지 않기로 서원을 했었고, 그 날 밤 꿈을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의 몸이 깃털과 같이 가벼워져 공중으로 올리워짐을 볼 수 있었으며, 늘 깨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당시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됨)
이 장로님은 “기도제목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김종철 고문님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일이 없도록 특히 아내를 잘 챙기도록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태승 장로님은 “죽기를 각오하면 못할 것이 없다”며 “서로 섬겨야 하며 특히 집사, 권사, 장로는 말할 것도 없지만 목회자는 성도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상대가 아무리 나를 못살게 굴어도 미움이 사라지고 사랑하며 섬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포항성시화, 성시화신문, 한동대 선린병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8월23일 오후 7시30분 포항노회회관에서 열린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행사는 법조인, 의사, 교수, 언론인, 개인택시기사 홀리클럽 등 평신도 홀리클럽(회장 김정치 장로)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과 28개 직장신우회로 결성된 포항 기독직장선교연합회(회장 안영진 장로)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종규 장로님(INI스틸 부장)님의 인도로 참석한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17장16~34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아덴(아테네)에서의 바울의 설교는 방법론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다분히 철학적, 유추론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는데 이것은 아덴의 철학적 풍토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즉 그는 이방 문화와 지적 전통을 활용하면서 하나님을 전파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건오 장로(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 기독 의료선교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님은 “사도행전 17장16절에서 34절은 철학, 문화, 예술의 도시 아테네(아덴)의 성시화를 엿보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당시 아덴은 로마의 속국이었지만, 로마의 속국 가운데 유일하게 비판이 가능한 자유로운 도시였다”며 “아덴이 로마의 지배를 받았으나 아덴(아테네 그리스)의 헬라문화가 오히려 로마문화를 지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민주주의가 시작된 아덴에는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철학가 예술가 사상가들이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아덴과 한국의 차이점은 아덴의 시민들의 경우 정부에 권리를 주장하는 반면 의무를 다하지만, 우리는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아덴의 성시화는 로마 성시화의 지름길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란 말씀을 전하고 “아덴은 바울이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하다 쫓겨 온 곳이다”며 “바울은 아덴에서 복음을 전할 계획한 곳이 아니었을 지라도 아덴이 전도지이고 순교지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란 주님이 주신 지상최대의 명령을 전하고 “여기서 땅 끝이란 내 발이 머무는 곳”이란 한 목회자의 말을 소개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내 발이 머문 곳”이라면 “이 곳이 전도와 선교의 현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는 우리의 발이 머물고 있는 이 곳 포항 땅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한다”며 “포항의 성시화를 위해 부지런히 전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로님은 “불과 몇 년 전 한동대 선린병원장으로 부임을 했을 때 포항 복음율이 12%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20%가 넘어섰음을 볼 수 있다”며 “분명한 것은 포항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소속된 교회를 ‘전도하는 교회’로 만들고 싶어 한다면 한동대 선린병원 전도팀을 보내 집중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이) 온 성(아덴)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란 말씀을 전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신들을 조각한 조각상이 예술품으로 보였으나, 전도자인 바울에게는 우상으로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도 성령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눈으로 포항을 바라봐야 한다”며 “그럴 때 영적 분별력이 생기며, 기도제목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 땅에 비가 오지 않는 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를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을 사랑할 때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보이며 우리의 사명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란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8복 가운데 애통해 하는 자는 복이 있다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생각할 때 또는 ·회개하면 성시화를 시켜 주신다는 것도 모르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을 볼 때 가슴을 치며 애통해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보고 우셨던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을 만들 때, 죽음이 사람을 이기지 못하게 했는데 아담의 범죄로 사탄의 죽음의 포로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내 주먹을 믿으라’며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믿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통분과 의분이 일어나는 것도 그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을 위하여 울어본 적이 있는지, 포항이 처한 상황을 보며 울어본 적이 있느냐”고 묻고 “포항에 가득한 우상을 보며, 포항성시화를 위해 울면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볼 땐 가슴을 치며 울며 기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나는 질투하는 여호와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아무 일에나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멸망할 우상을 섬길 때 질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란 말씀을 전하고 “ 가득한 우상을 보며 일어난 분함을 그냥 삭이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며 전도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 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 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란 말씀을 전하고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는 당시 시대를 주름잡던 철학자 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바울을 보고 말장이라 한 것은 ‘알지도 모르면서 조잘거리는 새들의 표현’을 비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아테네의 종교 도덕에 관한 문제를 강론하고, 재판하던 장소)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종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란 말씀을 전하고 “말장난에서 이방신, 새종교로 변화된 것은 그들이 바울로부터 ‘몸의 부활’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타 종교들은 ‘왜 기독교만 구원이 있느냐’고 항변하고 있지만 기독교는 일반 종교와 달리 종교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종교란 사람이 절대자를 찾아서 나아가는 과정이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온 것으로 마땅히 붙일 말이 없어 종교란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다”고 말한 후 말씀을 맺었습니다.
■다음은 10월호(제 3호) 성시화신문 편집계획안입니다.
♥성시화신문 10월호 편집계획안
♥성시화신문 10월호 편집계획안
1면 : 미국 LA서 열릴 제2회 ‘성시화운동 세계대회’ 준비 끝 ST
2면 : 사설, 기고(1), 지면안내, 성시화신문 안내, 알림
3면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연합예배
4면 : 청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5면 : 새 성전 건축한 ‘연일 교회’
6면 : 포항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7면 : 포항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8면 : 크리스천 사업장...하나님의 병원 ‘한동대 선린병원’
9면 : 구원열차 운영하는 ‘포스코 기독 직원들’
10면 : 크리스천 인터뷰(인물)...양인평 장로(로고스 법무법인대표)
11면 : 국내외 성시화소식, 성시화본부서 알림, 지역 교회 및 기독단체 단신
12면 : 청소년 주일성수 해법 찾기...대담1
13면 : 청소년 주일성수 해법 찾기...대담2
14면 : 울진 성시화운동본부 소개(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소개 릴레이편)
15면 : ‘투병중의 아이에게 새생명을’(발굴), 아가페 합창단
16면 : 포항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17면 : 포항 여성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18면 : 이건오 장로, 페루 및 아르헨티나 선교기2
19면 :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들(록펠러), ‘생명의 전화’
20면 : 하나님의 방송 ‘포항CBS’
21면 : 기고(2), 독자투고(시, 2)
22면 : 포항 목회자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23면 : 제일 중앙 북부 장성 교회가 지역 목회자를 위해 마련한 세미나
24면 : 영적회복을 위한 청년청소년 찬양집회...동시찰 청년연합회 주최
25면 : 쉽게 성경읽기(맥을 뚫는 성경공부)
26면 : 성시화 관련 간증(2~3명 정도)
27면 : 서적/음반소식...신간서적 및 테이프 소개...한동대 학부모 기도회보 창간호 발간, 각 교회 간증집 및 신문 잡지 발간 소식
28면 : 사람들...부음 모집 행사 등, 경북의료선교 모집, 경동노회 평신도신학원 학생 모집 등
29면 : 지역복음화를 위한 제1차 전도부흥 세미나(특강1,2), 포항전도대학 주최
30면 : 지역복음화를 위한 제1차 전도부흥 세미나(전도는 은사개발, 영적전쟁)
31면 : 신유축복대집회...영남, 항만, 참된, 제자들교회 등 주최
32면 : 부산포도원 교회 목사 초청 집회 또는 광고
원고 1차마감 : 8월30일
원고 최종 마감 : 9월10일
10월호 발간 : 9월15일
성시화신문은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하게 되며 지구촌 성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53개 신문방송통신사 209명의 회원님들이 취재, 사진, 편집 기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
9월9일 밤 7시30분 포항제일교회, 말씀 이호현 목사(포항 대광교회)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여름수련회
8월말~9월초, 하루, 선린대학 예정(강사 안효을 목사, 이건오 장로, 김종철 집사)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 창립2주년 기념 및 감사예배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소식입니다.
성시화신문 2호(9월호)가 18일 나왔습니다.
18, 19일 양일간 우중에 새벽 1시, 밤 9시까지 포항지역 구석구석까지 신문을 돌린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2일 국내외로 신문을 우편으로 보낸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시화신문, 1.2호를 국내외 유명 기독인터넷 방송과 신문에 소개한 회원님들과 크리스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수고는 하나님이 모두 갚아주시리라 확신합니다.
포항성시화본부에 따르면 성시화신문이 발간 된 후 감사하다며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타 도시 크리스천들의 전화가 많다고 합니다.
성시화신문을 더 보내 달라는 타 도시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지역도 성시화운동본부를 결성했으면 하는데 도와달라는 크리스천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원님들 더욱 더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
다음은 경찰복음화 소식입니다.
제1회 전국 경찰복음화를 위한 금식대성회 개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15∼19일 오산리기도원서
조용기 목사, ''아버지께 돌아와야 문제 해결'' 역설
광복 60주년과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경찰선교의 신기원을 여는 성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경찰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임은태 장로)와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회장 유재필 목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 경찰복음화를 위한 금식대성회>가 그것으로 기도원을 가득 메운 기독경관들과 성도들은 연일 계속된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금식하며 15만 경찰이 주님 앞에 나오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자리를 계속 비울 수 없는 경찰업무 특성상 주최측은 기독경관들의 참석 부진을 걱정하기도 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독경관과 경찰가족 등 5000여 명 이상이 성회에 참석하며 이번 성회는 경찰복음화를 앞당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회예배에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 앞서 “광복 60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 근대사를 돌아보면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는지 감회가 새롭다”며 “사회질서와 치안유지를 위해 늘 수고하는 경찰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경찰을 위해 항시 기도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설교를 통해 조 목사는 “인류의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온 것”이라며 “이는 곧 불행의 시작이자 인류타락의 원인”이라고 정의했다. 탕자의 비유를 통해 이를 설명한 조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올 때 인생의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세상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능력을 갖추신 아버지께로 돌아와 자녀로서의 권한을 누리자”고 전했다.
조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녀로서의 권한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며 자녀의 권한을 누리는 구체적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의 생각과 자화상, 언어, 믿음이 달라질 때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해지는 삼중축복을 누릴 수 있다”며 환경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환경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경찰가족과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와 기독경관들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경찰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이 땅에 진정한 광복이 오도록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눈물을 흘리며 강구했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복음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르짖었다.
허준영 경찰청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한 홍영기 경무기획국장은 “대한민국 경찰 60년사에 처음으로 전국 경찰복음화를 위한 금식대성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경찰복음화를 이뤄가고 경찰이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번 성회에 경찰청기를 비롯해 전국 지방경찰청기를 보내 성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줬고, 개회예배에는 기독경찰로 구성된 폴리엘 합창단과 경찰대학교향악단 등이 참석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성회에 참석한 모정숙 성도(성동경찰서)는 “성회참석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과 경찰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동규 성도(마포경찰서) 역시 “지금 내가 있는 곳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지라 생각하고 시민들을 섬기겠다”며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우리 형제자매라는 생각으로 경찰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19일까지 계속된 이번 성회에는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이태희(성복교회) 엄신형(중흥교회) 정영환(청운교회) 유재필(순복음노원교회) 임종달(전주순복음교회) 강동인(지구촌순복음교회) 이호선(목회담당 부목사) 박수철(기도원장) 강영선(중동성전)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한편 1988년 창립된 경찰선교회는 현재 13개 경찰서와 14개 기동대 등 27개 경찰관서를 매주일 방문, 예배를 인도하며 천국지경을 넓히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은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아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찌라~ 주만 바라 볼찌라~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 향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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