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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행사/ 기타앨범 2022년 가을소풍 - 춘천호반을 다녀오다
박호기 추천 0 조회 155 22.10.19 10: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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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11:08

    첫댓글 🌻소풍 생각만 해도 밤을 설치든 초딩 시절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은 같은가봐~ 수삼년
    만에 친구들과 가을소풍을 기획하니 일주일
    전부터 걱정반 기쁨반했는데 다녀오니 마음
    한구석이 좀 허전 하다할까? 날씨 친구 음식
    모두가 좋았습니다. 35동기 白峰회장 첫번
    행사에 40명이나 참석 모처럼 마주한 술잔
    부딧치는 소리가 즐거움 이었습니다.친구들
    통큰지원과 또白安PD의 봉사 열정에 감사
    함을 전합니다. 더 늙기전에 지금 이시간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낀 하루였습다.
    오늘 같이 못한 친구들 다음 모임때는 모두
    함께 건강한 모습 볼수 있기를 기원 드리며
    지금이 현금보다 귀한 시간입니다.深井拜

  • 22.10.19 11:22

    오랜만에 나드리 !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습니다.
    닭갈비에 막국수와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소양강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준비하신 집행부 고맙습니다.

  • 22.10.20 11:44

    몇년만에 처음 참석한 우리 동기생 야유회 ,평소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어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이루지 못 했던 일을 제한적이나마 신임 회장단의 추진으로 반갑게 만날수 있었어 좋았다. 특히나 집행부의 헌신적 인 노력으로 무탈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도 고마운 일이고, 더욱더 고마운것은 본문에서 열거된거와같이수많은 추억꺼리를 장식 해준 백안PD의 노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소서!

  • 22.10.21 11:40

    아! 하늘의 뜻이 기이하고 신묘하구나!
    銀河의 중심이
    궁수자리 방향에 자리를 잡을 때보다도
    훨씬 까마득한 옛날부터
    예비되었으니
    山아!

    그리고 ~ 호반

    ☞ 춘천호반의 하루는 참 행복 했습니다.

  • 22.10.24 12:40

    늦탱이의 아름다움 ~ 그리고


    추억에 눈 뜨게되어 물한잔 마시게되니
    아직은 그 시절 청춘이 살아는 있는것 같애여

    불어오는 바람결 파도에 실려
    보낸세월 느끼지 못했던 그리움의 무게가

    그여가에 춘천 호반에 진실을 내려주어
    그시절 함께했던 우리들을 취하게 맹글어 주었다!


    *마지막까지 빛을 잃지 않고있는 (在京 35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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