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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5060 좋은사람들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 앨범 위령의달 11월(일반게시판에 적는다는게 실수로 이방에)
향기(서울강남) 추천 0 조회 44 23.11.17 18: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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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걍 편하게 생각하세요. 살다보니 아둥바둥 살아온것도 부질없고,(부모님과자식들 때문이지만) 욕심껏 산것도 아니지만 그럴필요도없는것같고, 다키워놓으니 이젠 자기들 삶을 사느라 바쁘네요. 서운한것도없고 무사무탈하기만 바랄뿐 더이상 바랄것도없습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이기만 바랄뿐입니다.ㅎㅎ(에고 그럼 다인건가?) 향기님과 더불어 회원 님들의 행복과건강을 빕니다. 추신:어디 안가요.ㅎㅎ

  • 작성자 23.11.17 21:32

    요즘 위령의 달이라고 성당에서 신부님이 삼겹살 사준다네요 술도 포함

  • 그 성당 나도 가고잡네요
    신부님이 술도 겹살도 최고네요 ㅋ

  • 작성자 23.11.18 08:20

    신부님이 잔치를 좋아해 국악성가대회때 찬조선물이 막걸리 한병~~~ 웃겨 죽는줄~~~

  • 23.11.18 08:14

    진심이 담긴글 잘읽었습니다.
    더불어 진정 좋은분 만나시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11.18 08:25

    결혼으로 새로운 다른세상을 경험했어요. 결혼전엔 이쁘다이쁘다 잘한다잘한다 소리만 듣다가 결혼후 왜 그렇게 못하냐못됐냐 하는 소리만 듣다보니 자살도 서너번 생각했었답니다. 약도 사서 모아보고요. 그때는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삶을 회피하고 싶었거든요

  • @향기(서울강남) 밝아만 보이는 언니도 아픈과거가 있었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 작성자 23.11.18 17:56

    @데드라(서울 강동구) 아하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게 내 속 맘이에요. 지금은 그냥 다 해탈했지요. 남자만나 성처 받기도 싫고요~~

  • 23.11.18 13:55

    알렐루야~^^

  • 작성자 23.11.18 17:57

    주께 영광! 종교에 집착하는 사람들 이유를 알거 같아요. 현실도피.

  • 23.11.18 18:47

    @향기(서울강남)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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