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일 정
1 일차
● (15:30) 인천국제공항에 집합 한 후, 출국수속
● 인천국제공항 출발
인천 → 알마티 국제공항 출발(6시간 35분 소요)
● (20:40) 알마티 국제공항 도착
- 수속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 전자담배는 휴대 불가합니다.
- 알마티는 한국보다 4시간 느립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약 40분 소요)
투숙 및 휴식
2 일차
(07:00) 이른 조식 후,
● (08:00) 알틴 에멜 국립공원으로 이동
- 알마티에서 북쪽의 카프차가이 국도를 따라 약 4시간 이동
- 발하쉬 호수 동쪽으로 이동하여 알틴 에멜 국립공원 중심마을 바스쉬 마을 도착
알틴-에멜 국립공원 |
알마티 북동쪽 250km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공원으로 2억 ∽ 4억년 전의 고생대 자연경관을 품은 곳으로 노래하는 모래언덕, 아크타우 산맥, 카투타우 산맥, 탄발리-타스 암각화 단지, 베스샤트리 고분단지 등 많은 자연과 고대유적지가 융합되어 있는 복합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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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바스쉬 마을 도착 후, 중식
● (13:00) 중식 후, 공원사무소에서 입장 등록 작업
- 사륜구동 전용차량으로 교체하여 악타우 산맥으로 이동(편도 약 1시간 30분 소요)
- 사륜구동 차량은 러시아산으로 에어컨, 안전벨트 등 편의 시설이 없습니다.
- 비포장도로로 먼지가 발생하므로 마스크나 머플러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초원, 스텝, 사막지역이므로 가벼운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추천 드립니다,
▶ 악타우 산
▶ 카투타우 산
▶ 700년 버드나무
악타우 산맥과 카투타우 산맥 |
4억 년 전 바다였던 지형에 마치 화성 같은 지형을 보여주는 악타우 산맥과 지금은 사화산이지만 과거 용암의 분출 후 응고된 기이한 모양의 암석들을 볼 수 있는 카투타우 산 |
● 바스쉬 마을로 돌아온 후, 석식
투숙 및 휴식
※ 바스쉬 마을에는 호텔이 없습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로 2인1실로 진행되며, 내부 욕실 있습니다.
※ 숙소 주변 마을에는 괜찮은 식당이 없어 주로 민박집에서 식사를 진행합니다.
3 일차
(07:00) 이른 조식 후,
● (08:00) 국립공원 내 싱잉 듄(Singing Dune)으로 이동
- 사륜구동 전용차량으로 교체하여 악타우 산맥으로 이동(편도 약 1시간 30분 소요)
- 모래 언덕위에 오른 후, 포토타임
싱잉 듄(Singing Dune) |
알틴에멜 국립공원 중남부에 위치한 모래언덕은 높이 100m∽150m로 모래 입자들이 부딪치면서 마치 사막 정령들의 노래가 들린다는 노래하는 모래사막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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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바스쉬 마을 복귀 후, 중식
● (13:00) 차른 협곡으로 출발(약 3시간 소요)
● (16:00) 차른 협곡 도착 후, 차른협곡 미니 하이킹
- 협곡은 약 왕복 2km로 2시간 이내 소요
- 1km 걷고 돌아나올 때, 현재 차량편이 새로 생김(유료)
- 건조한 흙바닥의 평이한 길입니다.
차른 협곡(샤른 협곡) |
미국의 그랜드캐넌 국립공원 축소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장소로 오랜 시간 동안 차른강의 급류와 바람과 하늘이 만들어 놓은 협곡으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154km, 최고 높이 300m의 협곡층들이 동화 속 그림을 그려놓은 듯 펼쳐져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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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띄마을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20:00) 사띄 마을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
- 늦은 석식 후, 투숙 및 휴식
4 일차
(07:00) 이른 조식 후,
● 카인디 호수로 이동
- 사륜구동 전용차량으로 카인디호수 주차장까지 이동(40∽50분 소요)
- 주차장에서 카인디 호수까지 도보로 약 1시간 소요
- 주차장에서 호수까지 사륜구동 택시나 승마 이동 가능(유료, 개인지불)
카인디 호수 |
알마티 주변 유명 관광지중 한 곳으로 지진으로 생겨난 해발 1668m에 위치한 호수이다.길이 약 400m의 작은 호수이지만, 호수 안에 솟아올라 있는 죽은 가문비 나무들로 인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호수이다. |
● 사띄마을로 복귀 후, 중식
● (13:00) 콜사이 호수로 출발
- 주차장에서 호수까지 도보로 편도 약 30분 소요
- 경사가 있는 도로로 약간은 이동이 쉽지 않다
- 유료 이동 차량이 있지만, 방문객이 많아 이용이 쉽지는 않다
- 3개의 호수 중 일반 투어는 가장 가까운 3번 호수만, 트래킹은 2번 호수까지 왕복 가능
콜사이 호수 |
‘북텐샨의 진주’로 불리우는 콜사이 호수는 평균 수심 50m의 3개로 나뉘어져 있는 호수이다. 호수 주변이 가문비나무와 침엽수림으로 둘러 쌓여 있는 아름다운 호수로 트래킹, 휴양, 승마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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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사띄마을 → 알마티로 이동(약 5시간 소요)
투숙 및 휴식
5 일차
● (09:00) 조식 후, 메데우로 이동(침볼락)
● 메데우 도착 후, 탈가 고개까지 이동
- 해발 3200m의 탈가 고개까지 곤돌라를 이용하야 3회 갈아타면서 이동(편도 40분 소요)
- 탈가 고개 도착 후, 자연경관 촬영 및 감상
- 해발 3200m라 옷은 여름이라도 따뜻하게 준비해야 됨
침 불 락 |
알마티의 유명 스키장으로 국제대회까지 치러지는 자연설의 스키장이다. 해발 3200m의 탈가고개까지곤돌라가 설치되어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탈가 고개에서는 알마티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해발 3590m의 슈콜닉봉, 해발 3999m의 아마겔다봉, 해발 4010m의 아바이봉 등 한 여름에도 녹지 않는 눈을볼 수 있는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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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마티 시내로 복귀 후, 중식
● 중식 후, 알마티 시티투어
▶ 젠코바 정교회 : 1907년에 지어진 정교회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의 정교회중 하나이다.
▶ 판필로바 공원 : 알마티시의 승리광장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모스크바 진격을 지연시킨
전쟁영웅 판필로바와 그의 병사 28인을 기리는 광장 공원이다
▶ 중앙 모스크 : 알마티 시를 대표하는 가장 큰 모스크
▶ 질룐늬 바자르(시장) : 1868년부터 이어져온 알마티 대표시장
▶ 아르바트거리 : 차 없는 거리, 젊음의 거리로 알마티 시내 중심부의 대표적 문화·여가 거리
●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 (22:00) 알마티 국제공항 출발 → 인천국제공항(약 5시간 40분 소요)
6 일차
● (07:40) 인천국제공항 도착
※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