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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팸투어 포스팅(후기) 스크랩 바다의추억 이 설레이는 곳 해운대 해수욕장 ?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394 11.08.02 08: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여름바다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수많은 휴가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 해수욕장은

          모래가 좋고

          풍광이 좋고,

          교통이 좋고

          숙박시설이 좋아

          수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이곳으로 온다.

 

          서울에 사는 어떤분은

          여름에 한번 다녀간 후

          가을이지나고, 겨을이 지나고

          봄이되면 그때부터

          올 여름에 해운대로 휴가가야지 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해운대의 백미는 역시

          햇살이 쨍쨍 내려 쬐는 한낮이 최고랍니다.

          수영복을 입고 바닷물에 첨벙 뛰어들어

          비키니 입은 아릿다운 아가씨들과함께 수영의 맛을 보는것 아닐까요?

 

 

 

해운대 백사장 !. 

 지금은 제16회 부산바다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로 해운대가

 제 맛을 내고있다.

 예년보다 한달 앞선  해수욕장을 개장을 했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새하얀 은빛 파도가 밀려왔다

부서지고  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 1.5  km , 폭  = 30 ∼ 50 m  , 면적 58만 ㎢ 이다.

 

 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는 개막식은 역대 최대 버라이어티쇼. 2PM, 백지영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축하 불꽃쇼 등을 펼친다.

                                                                     

 

 

‘상하이시 기예단’ 특별공연(2일),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3일),

슈퍼모델 비치웨어 패션쇼(3일),

인기가수 축하공연 ‘카스 썸머 콘서트’(6일) 등

 다양한 공연이 잇따른다.

 

달맞이고개의 이국적인 정취를 맞보며 해가지면 은은한 불빛속에

 연인이 손을잡고 선텐로드 산책로를 걸어보며  해운대의 밤바다를 즐길수있다 .

그리고 동백섬 ,누리마루하우스와 등대 그리고 인어상으로 한바퀴

산책을 하며 해운대 만의 멋을 즐겨본다 .

 

 

             

 

 해운대 이름을 지은 해운(海雲) 최치원선생을 만나보자 !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말 고운 최치운 선생의 자 해운(海雲 ) 에서 따온 것으로  고운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가던중 해운대에 들렀다가 달맞이 일대의 경치에 매료되어 떠나지 못하고 머물며 동백섬 남쪽 암벽에 해운대라는 세글자를 음각하였던 것이 이곳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동상, 기념관, 관련 싯글등 한번쯤 볼만하다.  


 

               인어나라 황옥공주 동상이 있는 동백섬

 

  •  덴마크에는 인어공주, 해운대에는 "황옥공주"해운대 해수욕장 서쪽 동백섬에는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앉아있다.인어상에는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해운대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공주는 고국이 너무 그리워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다로 나와 황옥(黃玉) 에 비친 "나란다"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어린이가족을 위한 아쿠아륨 수족관에서 

 

  •  수족관 해저 터널을 걸어 가며 물고기를의  아름다운 모습을입체적으로 볼수 있어 좋다.  
  •   한번쯤은 이 해저터널을 걸어보기위해  시간을 할애해도 후회 하지 않을것 같다

       동백섬 등대에서 대마도를 바라보며

       해운대 앞바다를 드나드는 선박들에게 길을  안내해 온 동백섬등대 !

         날씨 맑은 날 이 등대에서면 일본 대마도가 눈앞에 와 닫는다.

         망원경으로 보통 눈으로 볼수없는 대마도도 보고, 백사장의 수영객들도 보고, 달맞이 언덕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곳이 등대가 있는 휴식처이다.    동백섬을 반바퀴 돌고 잠시 쉬어가 면 좋은 곳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돌아보고

      동백섬에서 유명관광지로 자리 잡은 곳이 누리마루 하우스이다. 

      사진애호가들이 카메라 세례를 퍼붓는 곳이다.

      야경도 참 멋있는 곳이니 해운대에서 1박하시는 분들은 밤에도 산책하며 이곳에 들러 봄도 좋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005년 21 개국 APEC정상회의 당시

    2005년11월19일 제2차 정상회의 정식 오찬 공식기념

    사진촬영 및부산 선언문이 발표된 뜻 깊은 장소.

    누리마루 APEC하우스 라는 명칭은

    누리( 세상,세계) + 마루(정상,꼭대기) 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명칭이라고 한다.

   

 

 

경치가 아름답고 풍광이 뛰어 나다 ,

뒤쪽에는 산, 앞으로는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

옆으로는  광안대교의 휘황 찬란한 불빛을 감상 할수 있는

 좋은 곳이다. 

 

 일부러 관광 차가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관광 코스에 들어 있다고

한 관광객이 말한다.

 

 

 

 

 

                                              버스타기 안내

 

                                 여행정보

                               1> 여행지 : 해운대해수욕장

                               2> 위치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3> 문의 : 051-749-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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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2 19:00

    첫댓글 버스안내까지 좋은정보입니다

  • 작성자 11.08.04 18:20

    부산 여행 길라잡이 되야죠 !

  • 11.08.02 20:26

    세세한 설명 감사이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8.04 18:20

    다음에 해운대 한번더 오시실때 참고하세요.

  • 11.08.05 01:04

    감사 합니다.. 해운대는 한달에 한번은 가는곳인데..

  • 11.08.02 21:26

    꼼꼼히 정리해주셨네요^^

  • 작성자 11.08.04 18:27

    너무 잘 알려진 곳이라....

  • 11.08.03 10:29

    해운대의 모든 것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4 18:27

    해운대는 너무잘알려진 곳이지만 의외로 안가본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 11.08.04 09:22

    역시 해운대의 암각화 까지^^ 구석구석 부산을 읽게 하시는군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8.04 18:28

    부산 해운대 다가본것 같지만 실상은 아직 해운대 못 와본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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