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브런치’라는 글쓰기 공간이 있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창작이나 번역 등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아진 글들이 보기 좋게 배열돼 ‘다음’ 독자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먹고 있다가 준비 기간을 거쳐 며칠 전 ‘작가신청’을 했고, 심사를 통해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산문작가(또는 에세이스트)로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동안의 일상생활, 여행 때 경험을 <낭만주의자人, 엽서하다>라는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시리즈 제목의 ‘엽서하다’는 “자연 속에서 낙엽에 글을 쓰는 행위” 그러니까 산책이나 여행을 하면서 가볍게 글을 쓰는 행위를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본 동사입니다. 글은 스토리보다 이미지에 집중해 작성될 것입니다.
‘다음' 검색창에 ’브런치‘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에 들어가신 다음 오른쪽 돋보기(검색란)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세요. 맨 오른쪽의 ’작가‘를 클릭하시면 제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오른쪽 밑에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제가 글을 올릴 때마다 쉽게 글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카톡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비브라비 식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글이 너무 좋아요. 부럽습니다^^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쭉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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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구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