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금강공원 평창(기암절벽)에 암각으로 세겨진 '낙화암' 입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자세히 살펴 보아야 '암각'이 보입니다.
영월 금강공원 기암절벽에 새겨져있는 '암각 낙화암'을 보기 위해서
가는길은 매우 위험한 절벽위에 있는 작은오솔길에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작은실수로 헛발이나 미끄러지면 낭더리지기 동강물에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 주의 :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매우 위험하니다.
영월 금강공원에 새로 주변을 조성한 '낙화암'의 비입니다.
낙화암에 떨어져 순절한 "시종시녀"를 모신 '민충사'는 낙화암에서 대략 50m 거리에
금강공원내 금강정 위에 있습니다.
민충사 중수기 해석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나무그림의 기암절벽(영월버젼으로 뼝창)에 암각으로 세겨진
'낙화암' 글씨가 있습니다.
영월 어르신들이 겨울에 동강 어름치기를 하면서 보았다는 정보로
암각으로 오래전에 새겨진 '낙화함'을 찾은 것입니다.
영월 김해김씨 종친회을 맡고 계시는 어르신께서 안전을 위해
밧줄을 메어주고있습니다. ^ㅎ^
저는 벌벌기여 가는 꼴을 보여주었습니다 ^ㅎ^
난생처음 위험한 벼랑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상세히 보시면 알아 볼 수 있는 암각 '낙화암' 입니다
멋있는 글솜씨와 석공의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자 한자의 크기는 대략 가로X세로의 1m 정도로 쾌 큰글자의 크기
였습니다.
낙화암에서 순절한 여인 6위가 영월 장릉에도 모셔져 있습니다.
장릉에 모셔져 있는 위패입니다.
영월 금강공원에 있는 단종의 시종시녀 6인의 낙화암의 비는
탁본을 해서 영월 문화회관에 영구보관할 예정입니다.
영월삿갓
첫댓글 민충사 에는 여인6인을 빼시고 ~~
시녀들과종인 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ㅎ^
뼝창에있는 낙화암과 창절암은 영월삿갓쌤이 젤처음으로 찍은 사진 일겁니다. ㅎ ^*^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ㅎ^
귀한 자료 처음 듣고 보게되어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