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휴가라 먼곳은 힘들고 가까운곳을 찾다 캠핑을 하게 되었네요 몇년 만이지. . .1박을 하고 왔습니다. 대자대녀네 가족과. . 자리예약이 안되 매일들어가 취소된 자리를 순간 포착하여 얻어냈네요 옆엔 나즈막한 계곡물이 흐르고 텐트는 이곳 캠핑장에 설치되어 있는걸 빌리고 뜨끈한 샤워장도 괜찮고 화장실도 나름 관리가 잘되어있는데 모기나 벌레보다는 나방이들의 천국(?)^^; 아리수 음수대도 있고 취사장도 깨끗이 사용합니다~~매점도 비싸지 않고 있는거 다 있네요. 추천해 볼 만한곳이네요 아! 11시30분되니 모두 소등~캄캄합니다~~ 사진을 몇장 못찍었네요~
첫댓글 서울에도 시설좋은 캠핑장이 꽤 많은것같네요..
가족과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오셨겠어요~^^
숯불위의 등갈비 아주 맛나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