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회장, 송년사 (김문갑사장/태진섬유)

[龍天(Rich)]

송년사 인사말
먼저 건강한 몸으로 이자리를 빛내주시길 위해, 참석하신 회원들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엊그제께, 이 자리에 섰는것 같은데, 벌써 1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나이가 들어가면 들수록,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빠르게 흐르는 세월속에서,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는 습관을 길러야
우리가 살아남은 길이라, 생각듭니다
특히, 올 4월에 생각지도 않했던, 세월호,배가 침몰하여, 경제도 함께 침몰하
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땅바닥까지 떨어져, 회원님들
께서도 많은 시련과 고통, 그리고 사업에 피해를 보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요!   바닥까지 떨어진 경제, 더 이상 내려갈곳이 없습니다
반듯이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우리 민족성은, 오뚜기 근성이 강한 민족입니다,
2년전 회장으로 선출되어 마음으로 잘 할려는 압박감과 두려움 그리고 책임감
조금이라도 모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으나 지금 이자리에 선 저는
아쉬움,시원섭섭함,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시간이랍니다,
먼저 무능한 회장을 따라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특히 봉사와 희생을 해 주신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께 감사 드립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성일(정성철사장)섬유 비롯하여 차기 임원진들은 보다
더 모임의 발전과 두터운 친목을 위해, 헌신의 노력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송년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내년 을미년 양띠해에는,회원님들, 각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고 회원님들 사업
번창하시고 그리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건배 제의합니다)
선우니트회 제4대 회장, 김문갑/태진섬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