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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뮤지컬파크 02-888-0650/010-3817-7214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공연
크리스마스 캐롤로 쓰는 12편의 드라마 - 캐롤과 재즈의 만남
크리스마스 명품공연으로 자리잡은
2020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 기념 공연
Ø 20주년을 맞은 크리스마스 공연 - 단일브랜드 최장기 공연기록 수립
Ø 대도시 지식인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Jazz Groove 선사!
Ø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사운드!!
Ø 매우 시적인 피아노 론 브랜튼,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천재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고, 섬세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드럼 매뉴엘 웨이언드, 몽환적 사운드를 연출하는 베이스 숀 펜틀랜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가 함께 하는 멋진 하모니!
Ø 리듬감과 공간감을 한껏 살린 신선한 편곡으로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Ø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 타눈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스케이팅> 등 세계인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캐롤, <겨울나무>, <구두발자국> 등 한국의 겨울동요를 재즈 선율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게 기획된 공연
ü 2020년 12월 22일(화) 오후 8시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ü 2020년 12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 로운아트홀
ü 2020년 12월 24일(목) 오후 5시/8시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ü 2020년 12월 25일(금) 오후 5시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ü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센터(2020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를 검색하세요)
ü 전화예약: 뮤지컬파크 02-888-0650/010-3817-7214 whomre@naver.com
2020년 10월 23일, 서울 … 뮤지컬 파크(대표:김향란)는 오는 2020년 12월 22일, 23일(TBC), 24일과 25일 총 4일에 걸쳐 서울, 울산, 고양 등 3개 도시에서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재즈 크리스마스!>는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지난 2001년에 처음 시작한 공연으로, 미국의 대도시 지식인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면서 더불어 자신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 시작하여 단일 브랜드로는 장장 20년이라는 최장기 공연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론 브랜튼은 개인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자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국내 거주 외국인들, 그리고 미국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대도시 지식인들을 위해 본 공연을 만들었다. 전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캐롤, 미국인들이 듣고 자란 크리스마스 시즌의 노래들, 그리고 한국인들이 듣고 자랐을 한국의 겨울노래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주는 본 공연은 매년 전석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징글벨”의 발랄하고 경쾌한 연주로 시작되는 본 공연은 ‘오 타눈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피너츠에 나오는 “스케이팅’ 등 비교적 잘 알려진 곡들뿐만 아니라 “Christmas Time is Here”나 “The Christmas Song” 등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캐롤들도 섬세하고 낭만적인 편곡으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론 브랜튼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메뉴엘 웨이언드와 숀 펜틀랜드가 드럼과 베이스를 담당하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론 브랜튼 재즈그룹에 합류한 한국이 낳은 천재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고가 색소폰을 맡는다. 탄탄한 비밥을 바탕으로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즉석연주를 구사하는 다니엘 고는 달인의 경지에 이른 색소폰 테크닉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동시대 재즈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정통 재즈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은 보컬없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도 마음에 드는 보컬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게스트로 기용하였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를 기용한다. 이주미는 2011년 자라섬 재즈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외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게스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출신 드러머로 맨하탄 스쿨 오브 뮤직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세계적 수준의 기량을 자랑하는 매뉴얼 웨이언드 Manuel Weyand,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고, 버클리 음대에서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Dave Holland, Cecil McBee, JohnLockwood, George Garzone 등의 재즈 거장들로부터 사사를 받은 숀 펜틀랜드 Sean Pentland,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한 다니엘 고 Daniel Ko는 모두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로, 빼어난 서정성을 앞세운 론 브랜튼 Ronn Branton과 함께 고품격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론 브랜튼은 2016년 수지, 백현의 뮤직 비디오 드림(Dream)에 출연하여 한국 가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에는 JK김동욱과의 협연으로 일반 대중에게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갔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상하이 최고의 재즈클럽인 JZ와 Heyday 에서의 연주를 통해 상하이 재즈씬에 전격 데뷔하였다. 중국 재즈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가 운영하고 있는 JZ 클럽은 전세계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앞다퉈 서고 싶어하는 무대로서 사실상 상하이 재즈씬에 입문하는 관문인 셈이다.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은 두 개의 클럽공연을 별반 홍보없이 매진시켰으며, 상하이 재즈 팬들의 열렬한 찬사에 보답하고자 2020년 <재즈 크리스마스!> 중국 상하이 공연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공연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곧바로 중국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론 브랜튼은 매우 서정적이면서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음선택이 까다롭고 음을 아끼는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그렇듯이 론 브랜튼의 연주는 ‘담백하고 때로는 차갑기까지 하다. 하지만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듯 음악적 에너지를 쌓아 올리는 힘은 관객을 꼼짝 못하게 잡아 놓는다.’ 재즈 평론가 김진묵 선생은 “론 브랜튼이 아주 훌륭한 음악가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단순히 재즈에만 국한시켜 생각해선 안돼요.”라고 충고한다. 지적인 플레이와 정갈한 터치가 매력인 그의 연주는 김진묵 선생의 평처럼 ‘진솔함과 따뜻한 정감’을 엿볼 수 있으며, 김희준 MMJAZZ 편집장이 말한대로 “재즈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재해석과 즉흥연주를 크리스마스 캐럴에 적용시켜, 친숙함과 신선함을 모두 담아낸다.” 론 브랜튼의 연주는 한번 듣기 시작하면 그의 음악적 구조물이 끝날 때까지 꼼짝 못하고 듣게 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겨울노래라는 단일 컨셉으로 매년 매진행군을 계속해오고 있는 론 브랜튼의 음악적 저력을 확인시켜 줄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백인 재즈 피아니스트 특유의 관조적이고 사색적인 면을 탐구하는 론 브랜튼의 섬세하고 지적인 피아니즘, 그리고 그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가지고 펼치는 12편의 드라마를 만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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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 Branton Jazz Group 론 브랜튼 재즈그룹 소개
론 브랜튼(Ronn Branton)/리더, 피아노
론 브랜튼은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로,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 Park) 재학 당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지도교수였던 Santiago Rodriguez 밑에서 피아노를 배웠다.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레코딩 세션, 작곡, 편곡, 재즈클럽 연주를 위주로 활동해오다, 2001년 론 브랜튼 재즈그룹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론 브랜튼은 “재즈란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명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즈를 연주하는데 얼마 만한 지식이 필요한 지를 잘 모르지요. 어떤 순간에라도 전지 전능한 창조자가 될 수 있는 능력과 터득하기 쉽지 않은 까다로운 기교가 요구되는 것이지요. 어떤 곡이든 연주할 때마다 달라요. 그 날의 분위기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은 사물놀이 연주자가 연주를 할 때 느끼는 연주의 흐름과 매우 비슷하지요.”라고 말한다.
그는 매년 매진행군을 계속해오고 있는, 장장 20년에 걸친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9회에 걸친 <서머나잇재즈!> 공연, 서울국제 재즈 페스티발 초청연주(2009, 2010), 대구 재즈페스티발 초청 연주(2010, 2014, 2020),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2013),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공연(2014), 부산 롯데아트홀(2015),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2014, 2015), 울산 태화강국제 재즈페스티발(2017, 2018, 2020), 부산시민회관 공연(20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2018), 부산 영화의전당(2019) 등 굵직한 무대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론 브랜튼은 4곡의 자작곡과 7곡의 클래식 아리아를 재즈로 편곡하여 수록한
(2000년, 락레코드)를 출시하였으며, ‘낮에 나온 반달’, ‘따오기’, ‘가을밤’, ‘오빠생각’, ‘꽃밭에서’, ‘섬집 아기’, ‘겨울나무’, ‘무지개’, ‘바닷가에서’, 등 총 14곡의 주옥 같은 한국동요를 재즈로 편곡하여 출시한 재즈동요 <낮에 나온 반달> (2001년, 락레코드), 클레와 공동 출시한 (2003년, 락레코드), 9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앨범 <물>(2014년, 소니뮤직), 2020년 8월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20주년 기념 음반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라이브!> 등을 출시하였으며, 조만간 피아노 솔로 음반을 출시할 계획으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편곡을 맡아 뮤지컬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창작 뮤지컬 <타이거 Tiger>의 작곡과 편곡을 맡아 2015년 2월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에서 공연한 바 있다.
다니엘 고/색소폰
2017년 용인 재즈 페스티발 경연에서 대상을, 2018년 재즈피플 ‘Rising Star’상을 수상하며 국내 재즈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색소폰 연주자로, 2019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그룹과 본격적인 연주에 나서고 있다. 만 7세에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10살 어린 나이에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곧바로 재능을 인정받아, 1년에 단 한 명의 캐나다 시민에게 주어지는 Slate 장학금을 받았으며, 버클리 음대 전액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버클리 음대를 다니는 동안 그는 Jason Palmer, Ingrid Jensen, Godwin Lewis, Stephen Hall 같은 빼어난 뮤지션들과 협연하면서 Blue Note, Smalls Jazz Club, The Rex Toronto, Ottawa Internat’l Jazz Festival 등에서 연주를 이어나갔다. 2016년 한국에 돌아온 그는 서숙진의 코드리스 콰르텟과 TV 출연, 이적의 음반 레코딩 참여 등 굵직한 행보를 보여주었으며, 김민찬, 숀 드라빗과 트리오를 결성하여 2018년 스탠더드와 오리지널 곡을 묶어 “Sleepless in Seoul”을 출시하였다. 탄탄한 비밥을 바탕으로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즉석연주를 구사하는 다니엘은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접근을 적절히 섞은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달인의 경지에 이른 색소폰 테크닉과 타고난 음악성을 겸비한 그는 동시대적 재즈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정통 재즈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숀 펜트랜드(Sean Pentland)/베이스
숀 펜트랜드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하면서 Dave Holland, Cecil McBee, John Lockwood, George Garzone, Jerry Bergonzi, John McNei 등의 재즈 거장들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유럽 무대에서 광범위한 투어연주를 계속해오면서 Jerry Bergonzi, Don Braden, Jim Snidero, Johannes Enders Tine Schneider, Malcolm Braff, Kit Downes, Brian Kellock, and Tina May 같은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을 했다. 숀은 버클리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에 거주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뉴욕을 거점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연주를 계속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서울에 머물면서 중국, 일본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이며, The Resonance Trio를 결성, 자작곡들을 연주하기도 한다.
매뉴엘 웨이언드(Manuel Weyand)/드럼
매뉴얼은 독일 출신으로 The Blue Note(NYC), Jazz@Lincoln Center, Smoke(NYC), Smalls (NYC) 등을 포함하여 영국, 스페인, 헝가리, 이스라엘,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한국 그리고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드러머이다. SUNY Purchase Conservatory(NY)에서 재즈퍼포먼스 학사, Manhattan School of Music (NY)에서 재즈 퍼포먼스 석사를 받은 매뉴얼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인 Steve Wilson, Randy Johnston, David Berkman, Lage Lund 같은 연주자들과 연주를 했으며, 2014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드러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John Riley, Kenny Washington, Louis Hayes 등을 사사한 매뉴엘은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nternational Generations Jazz Competition의 finalist에 올랐으며, 2012년 스위스 쮜리히에서 열린 Generations Jazz Competition에서 우승하는 등 빼어난 연주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주미/보컬
정통 재즈와 현대 재즈보컬의 모던함을 두루 갖추었다는 호평을 받는 재즈보컬 이주미는 2011년 '자라섬 국제 재즈콩쿨'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인 데뷔 후, 2012년 1집을 유니버셜 코리아에서 발매하고, 2013년에는 EBS TV <스페이스 공감>에서 '한국 재즈의 새 얼굴 4’에 선정되어 출연하였다. 2016년에 2집을 발표하면서 국내외 재즈클럽과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2018년 론 브랜튼과의 조우 이후 듀오를 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무대 만들기에 나섰다.
론 브랜튼에 대한 평들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 - 워싱턴 포스트 (Mike Joyce)
“론 브랜튼의 음악에서 나타나는 귀족적인 성향, 그것은 듀크 엘링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귀족적 성향의 연주자들은 결코 감정과잉에 흐르지 않는다. 건반 위의 화려한 유희보단 전체의 밸런스를 중시한다. 반면 내적으로 연소시키는 힘이 있다.” - 재즈 평론가 김진묵
“유려한 사운드에 담긴 뚜렷한 컨셉, 방향성” - 재즈칼럼니스트 강대원
"그는 무대 위에서도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음으로 자신의 시를 읊조리는 듯했다. 론 브랜튼의 음악적 특징으로 논해지는시정과 서정은 그의 차분하고도 조용한 일상을 그대로 옮긴 모습이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 음악 칼럼니스트 하종욱
“멋쟁이 론 브랜튼, 조용하면서도 조용하지 않은 차분하면서도 신나는, 두 가지 매력이 동시에 빛나는 공연이었다.”- 공연 관람자
“In between songs Ronn appeared uneasy, but once playing, he was a wizard. He is both a nurturing and a forceful musician. In his music and his presence he comes across as an activist likely to stimulate an audience and likely to make others cautious. He is a man of flexing moods and his music is correspondingly restless to change and continuously tempted to protest the status quo. It made for exciting jazz. – Carolyn Ingram/미국의 음악평론가
"I have listened to the CDs of him. Ronn Branton is a genius in his arranging skill and as a composer as well.” - 안주용/미 테네시 음대 학장/지휘자
“아주 좋은 피아니스트예요. 보이싱과 하모니가 뛰어나요.” - 티모씨 스트롱/미국 재즈 보컬리스트
“The concert was fabulous! We had a wonderful evening and since then have been enjoying the CD. My favorite is 'Tears', as soon as Ronn started playing it, I was captivated. I love it.” - Lynn Leonard
20주년 축하 메시지 /Congratulation Messages!!
n 크리스마스 하면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을 가장 먼저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를 더 먼저 떠올린다. 그 감미로운 연주를 들어야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낸 듯한 기분마저 든다. 무려 20년이다. 그 꾸준함과 한결같음에 박수를 보낸다. 20년 세월의 연주를 응축한 음반까지 나온다 하니 1년 내내 크리스마스처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서정민/한겨레 문화부 기자
n 재즈의 핵심 가치중 하나인 재해석과 즉흥연주를 크리스마스 캐럴에 적용시켜, 친숙함과 신선함을 모두 담아낸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 지난 20년의 세월동안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궈낸 그의 캐럴 레퍼토리들은 이렇듯 재즈 본연의 미학으로 충만하다. – 김희준/MMJAZZ 편집장
n 20여 년간 한 축을 이루며 이어온 론 브랜튼의 음악적 이미지는 한국 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들어보면 ‘우와 ... 역시 ... 론 브랜튼’하고 탄성을 올리게 된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게 너무 좋다. – 김진묵/음악평론가
n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기다리는 것이 있다. 지천명도 지났으니 언감생심 산타 할아버지 선물 보따리는 아니고, 한 해를 jazzy하게 마무리짓는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2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포근하고 감동적인 재즈 캐럴을 들려주었으니 재즈 산타가 따로 없다. 특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2020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그동안 가진 콘서트에서 선별한 연주를 담아 라이브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묵묵히 걸어온 20년의 기록이 재즈 팬들에는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하다.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n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은은히 빛나게 해준 론 브랜튼의 연주를 이제 언제든 꺼내 들을 수 있다니, 근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기분입니다.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라이브!> 음반과 함께라면 눅눅한 여름 밤도,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 백원경/ CBS 아나운서
n 재즈 공연의 단일 브랜드로는 최장기간이라는 기록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20년. 한 번도 빠짐이 없었던 빼곡이 채워진 스무 해의 순간 순간들은 그의 음악 만큼이나 차분하고 담백하면서도, 풍성하고 격조 또한 높은 감성과 서정의 우리 시대의 과정이자 추억이었다.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선물을 챙겨 주었던 그의 열정에 대한, 정성에 대한 기록들이 8월의 크리스마스를 포근하게 장식해 줌에 감사하다. – 하종욱/음악 칼럼니스트, 마장뮤직앤픽처스 대표
n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론 브랜튼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타건을 벗삼아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기쁨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긴 세월을 통과하며 한국인들에게 재즈로 위로와 희망을 주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박성건/재즈 평론가
n 해마다 겨울이면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벌써 20주년을 맞는군요. 이를 기념하는 <재즈 크리스마스 라이브!> 음반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차분하면서도 학구적인 론 브랜튼의 음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VIVA Ronn Branton! – 전동수/ 월간 아츠앤컬쳐 발행인
n 공연의 피크 시즌인 크리스마스,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10곡의 라이브 음원이 반갑게도 앨범으로 나왔다. 한 여름에 듣는 재즈 크리스마스, 고단한 삶에 산뜻한 활력소가 되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김윤미/뮤직저널리스트,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n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만드는 아티스트, 그는 이제 하나의 스타일이다. - 김형중/ 스포츠조선 공연전문기자
n 어느덧 스무 해가 흘렀구려, 론 브랜튼 동무! 그대의 변함없는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하오. – 한돌
n 꽉 짜여진 그루브, 그 속에 살아있는 자연스런 리듬감, 론 브랜튼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렵지 않은 가장 대중적인 크리스마스 재즈,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 박천휘/ 뮤지컬 작곡가, 번역가
n 그게 벌써 스무 해나 되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오면 그제서야 문득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깨닫고 잠시나마 감상에 젖는 사치를 누리곤 했습니다. 그 스무 번의 연주회 실황 가운데 열 곡을 고른 음반이라니 기대가 더 큽니다. 음악을 들으며 미리 크리스마스의 푸근함에 빠져듭니다. 감사하고 축하하며 응원합니다! –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n 세계적인 아티스트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년을 한결같이 수준 높은 연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30주년, 50주년 기념 공연도 기대합니다. 소중한 아티스트 론 브랜튼, 응원합니다. 건승!!!!!! – 이동명/ 테너
n 꾸준함을 이길 수 없다!! 한해한해 쉬지 않고 달려와 벌써 20주년이 되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며 30주년, 40주년까지 쭈욱~ 갑시다!! – 민용기대표/ (사)열린문화협회
n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20주년 기념 음반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효영/ (주)영앤콘텐츠
n 론 브랜튼의 재즈콘서트는 한국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클래시컬 재즈로 내게 예술적 풍요로움을 선사해준다. 그의 콘서트는 내가 시간과 공간을 거스르는 환상적 여행을 경험하도록 해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다. 나의 2030 젊은 시절 맨하탄 다운타운 그리니치빌리지로 ... 그리고 그 시절의 에너지 속으로 ... – 김현옥/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교수
n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20주년을 맞아 라이브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네요! 팬으로서 변치않는 사랑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주미/재즈 보컬리스트
n 그동안 변함없이 건반이 낼 수 있는 가장 섬세한 소리를 격조 있게 들려준 건반의 시인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 기념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김재천/공릉동 시인
n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선물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준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20년을 이어온 부단한 열정과 집념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 행복한 공연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이헌석/음악평론가, 방송작가, 두산백과사전 집필위원
n 론 브랜튼의 연주는 재즈가 얼마나 다양하게 변주되고 진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날의 분위기와 시간에 따라 얼마나 연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생명체인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청중에게 그런 재즈의 매력을 전달하기까지 치열한 연구와 꾸준한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그의 음악적 에너지는 클래식, 국악, 뮤지컬을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재즈의 자유로움을 전달해 줍니다.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20주년 기념 라이브 음반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20년을 기대하겠습니다. – 손미정/ 예술의전당 영상문화부장 손미정
n 한국 동요와 재즈를 접목해 한국 음악의 지평을 더 넓힌 론 브랜튼의 20년 노력의 결실이 귀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합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편집국장 겸 상무
n One would expect a lanky and loose limbed, sandy haired American pianist/composer possessed of exceptional musical talent and uniquely sardonic wit, to be something of an anomaly in a place like Seoul, Korea. But Ronn Branton's razor's edge ability to slice and insert with sophisticated surgical precision nuances of the Jazz Idiom into the simplest or most complex lines of recognizable Asian melody forms has for over 20 years won him favor with audiences all over the Korean Peninsula! Always accompanying a group of select and highly developed musicians his genius makes performances as engaging to the public as they are artistically successful. - Jooyong Ahn/ International Orchestra Conductor
n 우선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축하 음반 발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을 한결같이 한길을 걸어온 론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론을 생각하면 전 사극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반듯하고 청렴한 선비가 떠 오릅니다. 조선시대의 진짜 선비를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던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면, 론 같은 사람이 바로 우리가 일컫는 선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선비는 scholar라고 하지만, 제가 느끼는 론에 대한 선비의 뉘앙스는 전혀 다릅니다. 음악가가 들려주는 음악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이해나 지식, 실력 등은 당연히 기본이겠지만, 궁극적으로 진정한 아티스트란 작품에 삶이 배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론의 음악에는 그의 삶이 있습니다. 선비의 삶이 있습니다. 전통에 바탕을 둔, 창의적이고, 늘 투명한, 그러면서도 반듯한 아름다움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한 면모는 그의 일상 생활에서도 한결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난 20년 간 그의 음악세계를 이룬 원동력이 아니었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다시금 음반 발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에 아름다운 선비의 혼이 담기길 기원합니다. - 김원정/소프라노
n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기다려지는 음악회가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콘서트 <재즈 크리스마스!>다. 여러 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콘서트가 기다려지는 음악회다. 군더더기 없는 섬세하고 세련된 편곡은 우아하고 귀족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론 브랜튼의 음악을 음반으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 조혜현/소프라노,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교수
n Congratulations Ronn on bringing much joy to Korea during the past 20 holiday seasons! Many more seasons of joy ahead. - 다니엘 고/색소포니스트
n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벌써 20주년이 되었군요. 저는 지난 19년간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의 사운드를 담당해온 엔지니어입니다. 처음 론을 만나고 함께 공연할 때의 낯설음이 그리 오래지 않은 일인 듯한데, 세월이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간 론과 국내 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매 해의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들으며 참 행복했습니다. 론 외에 많은 뮤지션들과 다양한 공연들을 함께 해왔지만 론의 공연에는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그만의 색채가 분명한 음악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피아노 터치에 셈 여림과 여운까지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는 섬세한 연주는 국악에서 들을 수 있는 여백의 미와도 참 많이 닮아 있다고 느낍니다.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은 한국의 재즈음악 또는 크리스마스 공연들 중에서도 매해 사람들에게 들려줄 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는 독특하면서도 좋은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론과 친구들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라이브 앨범을 통해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의 멋과 감흥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재즈 크리스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연으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이수용/동아방송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라이브 믹싱 엔지니어
관객들의 평
² 사실 약속을 늦게 잡아서 간신히 예매한 거라 큰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같이 간 사람도 만족했답니다. 내년에는 여유있게 예매해서 더 좋은 자리에서 봐야겠네요. ^^
² 진짜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도 그랬고, 너무 좋았습니다.
² 재즈 콘서트는 처음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한 순간부터 그러한 걱정이 사그라졌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곡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² 기대했던 재즈와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² 우리가 익히 듣던 캐롤과 동요가 그렇게 멋진 재즈로 연주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듣는 재즈 캐롤이라 더욱 좋았어요~. 내년에도 꼭 또 오렵니다.
²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² 론 브랜튼 아찌의 구두발자국… 잊지 못할 것 같네요.
² 론 브랜튼 말고도 색소폰이나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또 귀여운 보컬까지도 다들 수준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퍼커션이 좋았습니다.
² 한국곡은 조금 어색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워낙 프로니까 잘 소화를 했다 생각합니다.
² 순간순간 키쓰 자렛을 연상시켰어요.
² 한번쯤 볼만한 공연이라 생각하고 재즈에 관심없는 분도 워낙 익숙한 캐롤 및 곡들이 나오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재즈를 처음 접할 때는 간단하고 익숙한 것부터 접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그래서 추천!
² 크리스마스 이브! 여자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관람했던 공연인데 친숙한 음악과 멋스러운 재즈풍의 캐롤이 너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여자친구도 대만족^^.
²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피아노, 색소폰, 퍼커션, 더블베이스의 멋진 조화, 더군다나 론 브랜튼의 깜짝 한국말, 드럼 연주자의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끝난 후까지 감동이 잊히지 않았습니다. 정말 한 시간 반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 재밌었어요!!
² 작년에 갔다가 올해에도 갔지만 매년 감동하고 잘 보고 옵니다.
세종문화회관으로 옮겨져서 오히려 좀 작은 곳에서 편히 본 거 같기도 하고요. 재밌었습니다.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연보
Ø 제 1회: 2001년 12월 15일 판아트홀(1회)/ 론 브랜튼, 클레, 크리스 바가, 전성식
Ø 제 2회: 2002년 12월 20일 이원문화센터(1회)/론 브랜튼, 크리스바가, 허진호, 나윤선
2002년 12월 24일 금호아트홀(2회)/론 브랜튼, 크리스바가, 허진호, 김원정
Ø 제 3회: 2003년 12월 24일 금호아트홀(2회)/론 브랜튼, 김학인, 전성식, 크리스 바가
Ø 제 4회: 2004년 12월 23일 금호아트홀(1회)/론 브랜튼, 클레, 최치우, 최창우
2004년 12월 24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1회)
Ø 제 5회: 2005년 12월 21일 호암아트홀(1회)/ 론 브랜튼, 클레, 이창훈, 한현우
2005년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2회)
Ø 제 6회: 2006년 12월 24/25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4회)/ 론 브랜튼, 클레, 조성덕, 토모 야마구치
Ø 제 7회: 2007년 12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회)/ 론 브랜튼, 클레, 오종대, 최진배, 김원정, 이동명
Ø 제 8회: 2008년 12월 24일: 장천 아트홀(2회)/론 브랜튼, 클레, 윤종률, 신동진
Ø 제 9회: 2009년 12월 24일: 장천 아트홀(1회)/론 브랜튼, 클레 외
2009년 12월 25일: 세종문화회관 쳄버홀(2회)
Ø 제 10회: 2010년 12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회)/론 브랜튼, 클레, 최진배, 주화준, 황성용
Ø 제 11회: 2011년 12월 24일/25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4회)/론 브랜튼, 클레, 최진배,
발치뇨 아나스타치오, 알렉스 도연
Ø 제 12회: 2012년 12월 24일: 장천아트홀(2회)
2012년 12월 25일: 세종 체임버홀(1회)/론 브랜튼, 리차드 로, 김인영, 오종대, 김정균, 알렉스 도연
Ø 제 13회: 2013년 12월 2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1회)
2013년 12월 24일: 장천아트홀 (1회)/론 브랜튼, 리차드 로, 류크 도일, 신동진, 임경진, 알렉스 도연
Ø 제 14회: 2014년 12월 21일: 예술의전당 IBK체임버홀(1회)
2014년 12월 24일: 장천아트홀 (1회)/론 브랜튼, 리차드 로, 앤드류 라텐바흐,
라이언 맥길리커디, 매뉴얼 웨이언드
Ø 제 15회: 2015년 12월 24일: 광림아트센타 장천홀(1회)
2015년 12월 25일: 세종문화회관 쳄버홀 (1회)/론 브랜튼, 앤드류 라헨바흐, 숀 펜틀랜드,
매뉴얼 웨이언드, 표진호
Ø 제 16회: 2016년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쳄버홀(2회)/ 론 브랜튼/ 마틴 제이콥슨, 숀 펜틀랜드,
매뉴엘 웨이언드
2016년 12월 25일: 예술의전당 IBK 체임버홀 (1회)/론 브랜튼, 마틴 제이콥슨,
숀 펜틀랜드, 매뉴얼 웨이언드
Ø 제 17회: 2017년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2회)
론 브랜튼, 리차드 로, 숀 펜틀랜드, 매뉴얼 웨이언드
Ø 제 18회: 2018년 12월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12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 2
12월 24일: 광림아트센타 장천홀
12월 25일: 예술의전당 IBK 쳄버홀/론 브랜튼, 마틴 제이콥슨, 숀 펜틀랜드, 매뉴얼 웨이언드
Ø 제 19회: 2019년 12월 8일: 부산 KBS홀
12월 10일: 성산아트홀(창원)
12월 15일: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
12월 24일: 광림아트센타 장천홀
12월 25일: 안양문화센터 평촌아트홀
론 브랜튼, 리차드 로, 숀 펜틀랜드, 매뉴얼 웨이언드, 이주미
Ø 제 20회: 2020년 12월 2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23일: 로운아트홀
12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쳄버홀
12월 25일: 고양 아람누리 하이든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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