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스토킹에 사용되는 인공환청 기술 - V2K
게시일: 2017. 9. 10.
https://www.youtube.com/watch?v=d0EABiKMlhQ&t=22s
Original: OSEH - voice to skull (Korean Subtitles)
1. 초음파 기술
도서관에서도 특이한 스피커 '오디오 스팟라이트'를 이용하면 특정한 사람에게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원리
(1)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할때 목소리가 초고주파음으로 변환되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된다.
(2) 초음파는 고도의 지향적 음파다(=소리를 한 방향으로 보낼 수 있음.). 그래서 한 사람을 저격해 보낼 수 있다.
(3) 사람은 초음파를 들을 수 없지만 사람들 주변의 공기 중에 2차 진동을 초래해 소리가 발생한다.
=>오디오 스팟라이트가 소리의 아주 가는 빗줄기를 만들어 특정한 사람을 저격해 보낼 수 있다. 매우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겐 들리지 않는다.
이 기술은 이미 박물관에서 쓰이고 있다. 더 실용화되어 방안에서 TV를 보는 한 사람에게만 소리가 들리도록 되길 희망한다.
*미국 홀로소닉스사의 '오디오 스팟라이트'*
http://cafe.daum.net/targetedindividual/ncu2/2
2. BCI기술(뇌-컴퓨터-연결)
컴퓨터와 연결된 센서를 사람의 목 부분에 붙혀 전기 신호를 탐지한다. 여자가 특정 단어를 말할때 특정 전기 신호를 수신받는데, 그 특정 단어를 말하지 않고 생각하기만 해도 목에 붙힌 센서를 통해 그 단어에 해당하는 전기 신호를 수신받을 수 있다. 그렇게 사람의 생각을 사람의 전기 신호만으로 읽어들일 수 있다.
반대로 그 신호를 컴퓨터에서 센서로 보내면 마치 이어폰을 꼽은 사람에게 소리를 들려주듯 그 단어를 여자에게 들려줄 수 있다.
지금의 센서는 동전 크기 정도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소형화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의 센서로 신호를 주고 받을 수도 있음.)
(동물의 몸엔 미세 전류가 흐르고, 모든 활동이 전기 활동에 의해 이루어진다. 뇌에서 신경계를 통해 각 신체 부위에 전기 신호를 보내면 몸이 움직인다.)
3. 전파 기술
마이크로파 환청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인공환청 유발 기술의 원리를 보여준다.
초단파 펄스가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 쥐 울음소리, 음색 등 여러가지 소리로 들려온다.
그는 음향을 듣는 것이 아닌 마이크로파 에너지를 쏘이고 있다.
마이크로파는 개인에 따라 달라지며 개인의 청력에 따라 들을 수도 못 들을 수도 있다.
정상 청력의 사람들은 꽤 낮은 마이크로파를 들을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암호화된 신호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시킬 수 있다.
뇌는 전기적 기관이라 전기적 신호를 받기 쉽다.
마이크로파에 정보를 내장하고 암호화할 수 있다. (=무선 통신을 생각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실현된 기술임을 알 수 있다.)
=>전파를 사람에게 보내 특정 소리를 전달할 수 있고, 그 주위에 전파를 쏘이지 않은 사람들은 소리를 인식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