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수원화성에 대한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역사의현장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수원화성 건설은 정조임금님의 효성에서 시작되였다고 합니다.
정조임금의 아버지 사도 세자(장헌 세자)는 조선 왕조에서 가장 불행하게 삶을 마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우리들 누구나가 사도세자 이야기는 알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영조의 둘째 아들이었던 사도 세자는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당파 싸움에 희생되어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났습니다.
11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 사도 세자의 죽음을 목격했던 정조임금님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 대한 효심도 깊었지만
슬프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효심또한 대단했다고 합니다..
정조임금는 왕위에 오르자 사도 세자의 무덤 이름을 수은묘에서 영우원으로 바꾸었어요.
그 뒤 사도 세자에게 장조라는 임금의 칭호를 주고 무덤 이름을 융릉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사도 세자의 묘를 화산으로 옮기면서 오랫동안 이곳에 살던 백성들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만 했어요.
그래서 화산 백성들이 옮겨 갈 도시를 지어야 했고 팔달산 아래 그당시 신도시 화성이 건설 되였던거지요.
18세기에 드러서 조선은 서서히 변화하기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행정 중심지에서 경제중시지로 도시의 변하를 일으킨거죠.지금 생각하면 그당시 신도시가 형성된거라 봅니다.
정조임금님께선 산으로막힌 장소에서 뚫린장소로 옮기면서 삼남으로 연결하는
교통중심지이며 경제도시로 키우고자 했다고 합니다.
여행지-수원화성-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여행일시2013.12.07.08

지금부터 210여년전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고 훈련하던 곳이였던 연무대에서
군사들이 연마했던 국궁활쏘기를 실제로 체험 할수있었습니다.

오감만족 수원화성 체험즐기기 ~국궁 활쏘기체험 그당시로 돌아간 느낌으로 활쏘기에 열중하고 있는모습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자~...보세요~..좌측에 계신분이 누구일까요~?? 활을 가르처주시는 선생님...넘 무서웠어요~.
위풍당당 ...남자분들도 가르처 주는대로 똑바로 못한다고 야단을치시고 제가 봤을땐
그 당시 군인이 아니셨을까 그것도 대장이란...생각이 들 정도로 위엄이있고 호통치는 모습에 기가 죽어서 저는 또 체험을 못하고 ...ㅎㅎ
여러분들은 다음에 수원화성에 가시면 꼭 체험 해보시고 오세요~..내가 쏜 화살은 내가 줍는다...대장님의 말씀.
저길 보세요~ 다들 자기가 쏜 화살 주어서 오고있지요~..
저분에 말 한마디에 모두들 척척..잠시나마 그 옛날 정조임금시대로~ 숑~..다녀온 느낌이였어요~..




자~..이제 화성열차를 타고 그 엣날 정조대왕님의 발자취 따라 여러분들도 함께 떠나보실까요~..
화성열차 동력차와 관광객 탑승차량으로 구성된 화성관광열차는 앞 부분의경우 정조대왕님과 힘찬구동력을 상징하기위하여
용머리형상 을하고 있고 관관객들이 앉는 객차는 임금님의 권위를 나타내면서
관람의편의성을 위해 임금님의 가마를 형상하였다고 하더군요.
오늘 우리는 임금이이 타시던 마차모양의 화성열차와 잠시 한몸이 되여봅니다.
슈먼시티수원~아듀...!!2013 제야 콘서트 일시12월31일(화)21.00 장소.화성행궁 광장
수원화성문화재 https://shfes.suwon.go.kr/main.asp

장애인들도 탈수있도록 배려해 놓으신 화성열차입니다.


귀여운아가..아빠가 더 귀엽게 함박웃음으로 저에게 날려 주더군요~..
화성열차를 타러 오면서 저를 보고 넘~반가워 하며 또 손을 흔들어 줍니다..


효원의종각

타종안내~ 잠시 읽어보시고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타종횟수-1회3타-1타-부모님건강기원
-2타-가족건강기원
-3타-자신발전기원
타종요금 1~2-1.000-3~4-2.000
그냥 오시지 마시고 효원의종각 꼭~치고 오세요...
효원의 종 타종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여 효의도시 수원의 상징적 이미지를 나타내고
종각을 항시개방하여 관광객이 스스로 타종하면서 부모와 가족 개인의 소원을 빌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이된 수원화성을 세계가 인정하게 되엿네요~..
1997년에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다고 합니다.
해설사님의 설명 반복적으로 열심히 가르처주시고...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며~...
덕분에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역시공부 많이 하고 왔습니다.


서노대란~ 누각없이 전돌을 쌓아 높은대를만든시설물로 적의공격을 항시 감시하며 적이 접근했을때
오방색으로 신호하여 성 밖서쪽을 한눈에 들어와 적으로 부터 군사 지휘소를 효과적으로 보호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원화성 시내와 행궁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군요.
행궁 앞 마당에서는 무예공연이 한참인듯 보입니다.


서쪽에 위치한 서포루 성의 치성위해 자은 누각으로 성내에 이동하는 아군의 동향을 적이
알지목하도록 군사시설을 준비했으며 성 밖으로 적을공격할수있도록 되여있습니다.

멀리에서 보면 문이 없는것으로 착각 할수있도록 성벽을 않으로 꺽어서 쌓았다고 합니다.






팔달산정상에 위치한군사지휘소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불리며
2층누각으로 축조되여잇어 2층에 오르면 수원시 사방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1795년 정조대왕이 현능원을 참배 했을때 이곳에서 직접 군사훈련을 지휘했다고 합니다.



[수원화성정보]
수원화성문화재 https://shfes.suwon.go.kr/main.asp
수원화성 기차로 가는길 http://www.ktxtour.co.kr
첫댓글 수원화성.. 멋진 성곽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군요^^
화성은 너무나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곳이니까, 더욱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곳이예요.
이제 두번째 갔는데, 또다시 가도 좋은 여행지 같아요.
볼것이 많아서 한번더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