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보산동( 일명 장골) 보산제 저수지 바로 뒷편에 산 한 능성 전체를 죄다 문중 묘지로 조성한 웅장한 세장산이 바로 나주나씨 시조를 모신 도선산입니다.. 나주의 진산 금성산에서 시작한 행룡이 뚜껑봉에서 다시 좌우로 개장하여 우사는 영산강 구진포에서 용진하고 좌사가 행룡중 일연지가 장골쪽으로 낙맥하여 결혈한 자리입니다..내리드리 묘가 들어서있는데 정작 정혈자리는 아직도 비어있습니다..이자리는 만대영화지지인데 애석한것은 좌우사 모두가 광목간 도로 공사로 인해 절지됐다는것입니다..그중 좌청룡은 터널을 만들어 맥을 이어놓았는데 우백호는 아직도 맥이 완전히 끊긴 상태입니다..우백호는 여손발복과 관계가 있다는데 될듯될듯하다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야당 나모여성 정치인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뭘까요.....

도선산 전경(혈장후 삼태안과 혈전앞 명당수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현무봉 ( 정말 내리드리 묘를 썼네요)

조안산 전경( 조안산 전경이 교쇄중중 하네요)

맥을 이은 좌청룡

절단된 우백호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선광대사님께서 풍수지리에서 "교과서적인 명당"이라고 꼬옥 한 번씩 가보라고 하셨던 곳이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저런 선산을 가지고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예...잘 보았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연지(눈지)라서 그런지 주변사에 비해서 내룡이 좀 작게 보이는데요....가서보면 전혀 그러지를 않는 거 같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