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신 2019511408 신학과
이상효 2015111038 신학과
김수민 2015141040 중국어학과
이미주 2015131053 사회복지학과
[사실적 독해]
1.현안문제
책을 태우는 정부와 반대하는 일부 시민
2.핵심어
옴니스(책,이미지 등을 DNA화 시킨것)
3.주장
정부가 책을 태움으로써 사람들의 생각과 사실을 외곡하려 했지만 모든 시민을 장악할 수 없다.
4.근거
사람들이 스스로 책이 되거나(옴니스) 책과함께 분신을 함
[추론적 독해]
•의도-'책'이라는 휼륭한 도구를 소개만 해주고 '선택'은 자신이 직접하라고 하는 것(가짜현실)
•함축-'우리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전체 주의 국가가 얼마나 위험한가?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항상 자각하고 방심하지 말라.
•관점-현실의 조건이나 환경에 사로잡혀 나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는 우리에게 질문을 하며 노력해야 함.
인간의 사고를 통제하는 사회에 대한 경고와 평화에 대한 열망.
갈등 이면에 숨겨진 문제를 발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책)를 모으는 과정을 거듭하면서 내적으로 풍만한 얻음.
•맥락-철저하게 통제된 디스토피아적인 사회를 그려내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책을 불태우는 방화수라는 새로운 직업과 책을 지키는 사람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 개만이 그려질 뿐이다. 이는 차가운 강철 이빨을 지닌 만들어진 개라는 점에서 어떤 미래가 무엇보다 날카롭고 가차없는 공간임을 이미지화 시키고 있다. 더욱이 살아있지만 살아있는 기계 개라는 점도 '살아 있지만 살아있는 상태'가 아님이, 이러한 미래가 결코 좋은 미래가 아님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전제-'책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라는 묘사는 개인이 종교,사람,자연,건축물 등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이 의미를 찾고 깨달을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점이 좋다. 이러한 깨달음을 지키기 위한 도구로 소설은 '책'을 제일 앞세워 왔고 '성경'이라는 책을 전제를 외우고 있는 주인공과 같이 각자가 하나의 책을 기억하고 있는 바깥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깨달음'이라는 것을 지켜내고 있음도 알린다.
왜 책은 도구로써만 취급하고 개인에 더 무게를 두고 싶냐면은 '아무리 훌륭한 도구가 있더라도 도구를 사용하는 주체는 결국 개인이기 때문' 이며, 이를 불이라는 것을 꺼야 했던 소방수가 불을 지피는 방화수가 되어버린 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바꿀 수 있는 부분은 개인뿐이기 때문에, 아마도 작가는 '책'이라는 훌륭한 도구를 소개해만 주고 "선택은 너의 몫이다!"라고 단호하게 외칠뿐이다.
첫댓글 추론적 독해에 강한 팀이군요. 9.5점. 수고했습니다.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추론적으로 발취한것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추론적 독해의 전제에서 특히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보다는 원작의 줄거리를 알아보고 원작을 중점으로 봤는데 덕분에 다른 관점의 의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생각을 제가 바라본 관점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작가의 생각에 대해 깊게 생각한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살기 바빠 현대 사회나 문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을 많아 볼 수 있는데요. 독해를 하며 현대인들 비판을 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성찰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축의 한문장이 핵심적으로 주장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저까지 뜨끔하게하네요 글 잘 봤습니다!
개개인의 깊은 사고가 내적인 힘을 기르게 하고 그것이 책 뿐만 아니라 종교, 사람, 자연 등 여러 방면으로 확장한다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사실적 독해와 추론적 독해를 매끄럽게 정리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본 글들 중 제일 제 생각과 비슷해서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내용을 잘 이해하고 쓴 보고서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추론적 독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추론적 독해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정리하신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적독해보다 추론적독해가 더 어려웠는데 추론적독해의 정리가 잘되있어서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2019135021 고은비
추론적 독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에 포커스를 두었던 것과는 달리 책을 읽는 개인에게 포커스를 둔 것이 인상 깊습니다. 책 이외에도 다양한 매개물 앞에서 개인 마다 상황 마다 그것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다르고 떠오르는 생각도 다릅니다. 이번 조별 과제에서도 같은 영상을 보고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도 있었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매체를 접하더라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독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고 비판과 수용을 적절히 하는 창의적인 독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론적 독해 부분이 개인적으로 수업시간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인상적이였습니다
추론적 독해 부분에서 다른 조들 과는 다르게 화씨451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정확한 부분을 짚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추론적 독해가 잘 되어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추론적 독해 부분이 자세해서 동영상을 통해 이해하지 못한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