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촌선생실기 간행에 공헌한 基山公(1927.9.26生~2001卒)

[柳志世-朗惠]

백촌선생실기 간행에 공헌한 基山公(1927.9.26生~2001卒)

실기 간행은 1976년 이후라는 추정(1927년+50歲=1977년)이 된다.

지금으로부터 40 여년 전 발간 추정

크 기 : (가로 X 세로) 21 X 30.6 cm

 ◈ 내용 및 상태 :금요경매(고문헌 경매업체)

-조선 초기의 문신 金文起(김문기)는 호가 白村(백촌)이고 

 단종 때 吏曹判書(이조판서)의 자리까지 올랐다가, 

 단종 복위(端宗復位)에 가담하여 사육신과 함께 被殺(피살)되었다. 

 본래 제목은 白村先生實紀(백촌선생실기)로, 

 卷1-2, 卷3-4, 卷5-6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오래되어 표지가 노르스름하고 다소 먼지를 머금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내용> 단종 복위 운동으로 사육신과 함께 피살된 김문기 선생의 실기인 [백촌선생실기(白村先生實紀)] 목판본 6卷 3冊 완질본으로 己巳(1929)淸明節眞城後人李中均 序, 十六世孫[金]炯碩涕泣 跋이 있다. 3책 모두 앞표지 소장인 날인을 위한 종이 부착, 끝책 상단 모서리 부분 얼룩 외 기타 상태 양호하다.
<크기> 20.8×30.6cm

1995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