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맛집 진도대교근처맛집 진도타워근처맛집 울돌목근처맛집 진도대교통나무집 돌게장백반
서울에서 출발해 진도에 도착하니 딱 점심때이다.
진도대교를 건너며 들린 진도대교 근처 맛집에서 돌게장백반으로~~ㅎ
이름난 통나무집으로 go~go~~
두툼한 돌게장 속에는 쫀득한듯 부드럽게 녹는 감칠맛나는 살이 꽉 차있었다.
진도대교통나무집에서 바로 건너 보이는 진도대교가 잘도 보인다.
진도대교통나무집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8459-1
T:061)542-6969
한상가득 차려진 반찬이 맛깔나 보인다.
진도의 특산품인 검정쌀, 울금등을 이용하여 맛을 내었고
진도에서 자란 채소들을 사용하고 있는 통나무집이다.
커다란 집게다리는 껍질도 두껍고 단단해 상에 낼때 먹기 쉽도록 살짝 부셔 놓아 주신다.
간장게장은 알이 꽉차있는 뚜껑에 밥 한술 넣어 비벼 김에 싸서 먹으면 그저 그만이다.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잘 먹기는 했는데 인증샷을 패쑤~~
에공 ~ ㅠㅠ
진도의 특산물 진도울금을 넣어 만든 수육이 한접시 나왔는데
노오란 울금빛이 들어 있는 수육은 돼지고기의 특유 잡내를 없애 먹기가 좋았다.
진도울금
모양은 생강과 비슷하나 성분은 다른 진도울금은 일본 류쿠에서 들어온 종자이지만
색과 향이 인도산 강황보다 뛰어나고 커큐민 함량이 우수하여 현대인이 웰빙 식품으로 손꼽히는 식품이다.
생울금 및 울금분말을 이용한 요리법이 많이 있는데
고기요리, 생선구이, 생선찌개, 중화요리 등 각종 요리에 울금 분말을 조미료처럼 뿌려 주거나
생울금을 사용하여 차로 끓여 마셔도 좋고 미용비누로 사용 할 수도 있다.
음식의 잡맛과 잡냄새를 없애주는 울금의 용도는 무궁무진 한 울금이다
진도에서 나는 검정쌀은 비타민 B, E 가 일반쌀보다 4배이상 많다고 하는데
이 진도의 흑미와 쌀을 이용해 식탁에 올리고 있다.
진도의 특산물 중 검정쌀, 갯벌쌀은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고 일조량이 많은 토질에서 자라기에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진도의 검정쌀, 녹미찹쌀, 홍미 등을 고루 섞은 곡식을 가정에서도 애용하면 좋을듯 하다.
진도대교를 건너며 통나무집 돌게장백반집에 들려 진도의 맛 을 골고루 보며 허기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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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꿈과 낭만이 있는 예술의고장 보배섬 진도군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진도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첫댓글 진도 울금과 함께 돌게장이 진도의 맛을 보여 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