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상업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No. 1 '인테리어 베이'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공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은행 인테리어 시공 솔직 후기 포스팅입니다.
은행이 추구하는 컨셉에 걸맞게 실현하기 위해 중후함을 살려내며 가장 잘 어울리는 브라운으로 셀렉했습니다.
브라운은 세련된 이미지와, 중후한 이미지를 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컬러기 때문에 이보다 어울릴 수 있는
컬러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인테리어 시공이 들어갔는데요.
사무실 내에 쓰이는 가구들의 통일성을 브라운으로 주어, 한층 중후함이 업그레이드 돼 진정성이 있고,
앤티크한 느낌도 나 여러 방면으로 매력이 있는 컬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벽과 천장을 잇는 대기석 역시 브라운으로 선택해 테두리를 두르니, 확실히 무엇이 컨셉인지 눈에 띄는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북에 위치한 은행 인테리어는 대기석을
일렬로 연달아 좌석을 배치해 정면을 바라보는게 아닌, 둥근 테이블과 함께
마치 카페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상케 했습니다.
각진 분위기가 아닌 아늑하고, 보통의 업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업무를 보실 내방객들에게도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안을 유지해 노출되지 않는 선에서 칸막이를 설정해 공간을 분리하였고
하부 공간 역시 원목 디자인으로 설치를 해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마치 전통적인 느낌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함께 하니 진중한 느낌이 들어
한층 격을 올린 듯한 은행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로 이루어진 깔끔한 벽과 함께, 좌석과 테이블은 빠질 수 없는 브라운으로 맞추며
깔끔한 회의실로 탄생됐습니다. 사뭇 심심해보일 수 있는 벽에 액자를 걸어주니 자그마한 포인트로도
금세 허전함을 채워주었고 분위기가 달라지는 디테일을 살려냈습니다. 이런 포인트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달라지기 마련이니, 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전라북도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은행 인테리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