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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체험여행 정선곤드레 가공시설과 곤드레 파종체험(개인 농장 분양식 이벤트) (사)정선곤드레활성화사업단 임산물산지유통가공센터 주부라면 한번쯤 말린 곤드레를 밥상에 올리려다 고생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삶아서 데친 곤드레의 줄기가 너무나도 질기고 뻣뻣하여서 많은 양의 줄기를 버려야 했고 끈임없이 나오는 흙, 모래 때문에 헹구다 보면 곤드레 잎이 거의 떨어져나가고 너덜너덜 몇잎 남지않던 곤드레.... 이제는 그런 걱정 끝~~~~!!! 위생 청결 환경속에서 탄생된 정선곤드레를 만나길~~~ 청정지역 정선의 대표적인 농산물은 그 유명한 곤드레. 가난했던 시절 구황식물이었던 무향무취의 곤드레는 현대에 와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정선에서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곤드레가 제대로된 관리와 유통과정으로 식탁위에 오르게 되어 돌아 보았다. 굽이굽이 산모퉁이 따라 돌다보면 나타나는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지는 정선. 무의식적 감탄사는 ‘완전 청정지역이네...’ 휑하니 비어진 드넓은 배추밭 빼고는 푸르름이 가득차있는 정선이다. 산간고냉지와 석회암과 점질 토양의 조건이 정선의 곤드레가 최적의 산지가 된 천혜의 조건으로 전국 제일의 생산지라 한다. (사)정선곤드레활성화사업단은 정선군과 정선군산림조합, 임계농협, 여량농협, 농업인대표와 향토음식연구회 등으로 구성된 사업단으로 곤드레를 책임 생산하여 가공 상품화한 후 음식체험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 으로 선정된 (사)정선곤드레활성화사업단은 ‘정선곤드레 음식의 관광활성화사업“을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자립화를 통해 정선곤드레를 육성하고 있다. 곤드레는 성인병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신경통, 부인병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먹어둘 나물이다. 곤드레는 고려엉겅퀴라고도 하는데 큰 잎사귀에 긴 뿌리가 특징인 나물로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의 모습이 술 취한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서 곤드레라고 불리우는데 모가수가 불렀던 ‘곤드레 만드레~~’ 노랫가락이 히트하면서 만드레 라고도 불리운다고......ㅎㅎ 농산물 품질인증(GAP: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 [정선곤드레]를 가공, 상품화 하여 소비자 식탁에 올려지는 안심 먹거리로 탄생 하였고 지리적표시제(GIS: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상품임을 명시하는 제도)를 하여 신뢰도를 높였으니 안심하고 명품 곤드레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정선곤드레]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 하고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 추진중인 [정선곤드레]이다.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는 집하장 급속냉동시설과 가공라인 및 적외선건조기 등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실수요자 직접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 1차선별- 1차 세척 후 증숙 - 2차3차 세척- 2차 선별- 포장의 엄격한 공정을 거치기에 안심먹거리 정선곤드레임이 확실하다. 이러한 위생청결시설을 거쳐 탄생된 정선곤드레는 건채 곤드레와 냉동 곤드레로 포장 판매되니 선택하여 식탁에 올리면 좋겠다. ???? 정선곤드레는 조건 ???? === 낫으로 베지말고 손으로만 꺾어야 하고 3번 이상 꺽은 곤드레는 땡~ === 정선군 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곤드레음식과 관광활성화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가공 시설을 둘러 보고 임산물유통센터 앞 텃밭에 곤드레 파종 체험을 했는데 해가 바뀌기를 학수고대 하기는 난생처음이다.....g 곤드레씨앗을 파종하는 시범을 보여 주신 후 각자의 위치에 씨앗을 뿌려 놓았는데 내년 봄 5월쯤에 수확 가능하다. 나도 모르게 정선 지역표시를 우선 확인 하면서 농특산물 판매장을 한바퀴 둘러 보았는데 교육의 중요성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정선특산물 정선의맛 곤드레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정선곤드레음식관광활성화사업단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
출처: 아리가 만나는 세상 ~~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