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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소요시간 |
취지 설명 및 경과보고 | 2:00–2:05 |
청소년 농성단 발언 | 2:05–2:20 |
제정연대 상임공동대표 발언 | 2:20-2:30 |
지역연대 발언 | 2:30-2:40 |
연대 공연(치어스) | 2:40-2:50 |
국회의원 다짐 발언 1 | 2:50-2:55 |
국회의원 다짐 발언 2 | 2:55-3:00 |
교육감(후보) 연대 발언 | 3:00-3:05 |
시민사회 연대 발언 1 | 3:05-3:10 |
시민사회 연대 발언 2 | 3:10-3:15 |
연대 공연(꽃다지) | 3:15-3:30 |
퍼포먼스 | 3:30-3:40 |
행진 / 연대 공연(페스떼자) | 3:40-4:30 |
6월 지방선거의 선거인에 포함되기 위해 선거연령 하향 법안이 통과될 마지막 기회는 이번 4월 임시국회입니다. 지난 22일에 있었던 청소년들의 삭발식을 시작으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및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 농성단’은 국회 앞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국회 개원 직전인 3월 31일 오후 2시, 시민사회의 선거연령 하향 요구를 임시국회에 전달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합니다. 삭발과 농성에 나선 청소년들과, 오랫동안 청소년 인권을 위해 참정권 운동을 해온 이들에게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이 유권자가 되면 정치가 청소년의 입장을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선거 때 청소년에게도 명함을 주고 악수를 청하려 하게 됩니다. 교육정책이 바뀌고 학생에 대한 교육청의 태도도 바뀝니다. 전반적인 사회문화도 바뀝니다. 또한, 적폐의 청산이 앞당겨지고 청소년·청년 문제와 미래 환경 문제 등이 해결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2017년 9월 출범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정당관련법 개정 △아동·청소년인권법 제정 △학생인권법 제정(초·중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정)이라는 입법운동을 위해 결성된 전국 연대체로서, 현재 370여개 단체가 가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