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이 약하신 분들은
지금이 몸을 잘 돌봐야 할 시기이지요^^;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10년이 넘게
농장을 운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 전 도시에서 살다고 이곳으로
돌아 왔을때,
건강이 약한
편이였습니다.
원주는 어머님이 계신
곳이였습니다.
원주에 와서 알게 된 것이
옻나무였습니다.
옻나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내몸에
잘 맞으면 산삼보다 좋다고
인산 김일훈 옹께서는
말씀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것이 그만큼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해 공부하면서 옻의 독인 우루시올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위 속에 있는 헬리코박터라는 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도움을 주는 것은
진통효과가 있어 예전보다 몸의 통증이 많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감기약만 먹어도
진통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의학적 진통제는
진통효과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 더 많은 양의 진통제나 더 독한
진통제을 필요한데,
옻의 진통효과는 그냥 꾸준하게만
먹으면 아주 큰 통증이 아닌 이상
몸에 아픈것이 없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몸에 통증이 없다는 것은 몸이 건강한 상태에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감기가 걸리면 3일치에 약을
줍니다.
그 약은 항염증제와 진통제가 주
재료입니다.
감기약을 먹게되면 3일 동안 몸에
통증이 없고, 염증지수을
낮쳐주어서 감기가 걸리지 않은 상태로
뇌을 속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3일간 뇌을 속이면 보통의
분들은 감기가 회복이 되지요.
지금의 의료가 이런 패턴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몸이 아프지 않은 상태을
계속 유지하게 되면
몸은 계속 건강하게
되겠지요^^;
저는 옻의 우리시올이 이런 약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요즘 한의원에서 항암치료을 하는
곳에서는 옻의 우루시올을
활용하여 암세포을 죽이고
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전세계에서 옻의 우루시올을 음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옻의 효능을 가진 옻나무는 한국산 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차츰 중국산 옻나무을 수입해와서
판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중국산 옻나무는 옻의 효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30년 이상된 옻나무
입니다.
옻나무을 쪼개는 작업을
합니다.
옻나무을 쪼개어 면포에 넣고 가마솥에
끊입니다.
옻나무의 옻독은 피부을 녹일 수 있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고
또 옻독이 강하면 옻이 올라 많은
가려움과 부작용으로 고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여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옻액기스에는
우루시올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옻액기스에는
우루시올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우루시올은
독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옻액기스에
우루시올이 들어 있지 않은 이유는
옻을 재대로 법제하는 노하우가 없으면
옻이 올라 고생을 많이 하고,
또 옻이 몸 속에 오르게 되면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옻독은 강하기 때문입니다.
옻액기스에 오리을 넣고 옻백숙을
만들어 드시면
옻독을 중화시켜 음식이 잡네가
없으며,
옻은 매운맛이 있어 음식을 감치맛이
나게 합니다.
자연적으로 만드는 음식중에 이렇게
독특한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옻액기스을 따뜻하게 하여
차처럼 마시기도 하고,
또 장을 만들때 옻액기스을 넣어
장을 만드는데
옻액기스가 들어가 장은 감칠맛이 있어
맛이 좋습니다.
물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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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옻의 효능 궁금햇었는데
잘보고갑니다 ~~~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