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금요일(聖金曜日)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일이다.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한 성지주일(고난주일)로 시작되는 성 주간의 금요일이며,
부활절 직전의 금요일이다. 기독교는 이때 주님 수난 예식으로 세상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며 이날 금식과 참회를 했다는 기록이 2세기부터 나타나며,
초대교회 때부터 그리스도교도들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기념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금식을 했다.
우리 주님이 친히 십자가에 달려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심이라
식목일(植木日)전후로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꾸준한 투자와 나무품종개량을 통하여 육림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림을 조성하여 자원화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벌거벗은 산지를 푸르게 녹화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육성해 자원해 나
가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함께 겨울철이 짧아지고 여름철이 길어지는
특성을 고려한 식목이 이루어져야 성공 할 수 있다고 본다. 산에 식목도 중요하지만 애써 가꾼 산림을 불태우
는 일이 없게 산불조심을 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식수에 대한 애림사상 고취시키자.~샬롬~!!
오늘 '종려주일'은 부활절 한 주 전 일요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며 기념합니다.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잎을 깔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려주일(성지주일)은 고난주간에 앞서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민중들의 환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이때 민중들은 예수를 환영하며 바닥에 종려나무잎을 깔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계 5:12) 구원의 주님! 주님의 고난으로 저희가 새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_viewer " id="memoViewer_0_3297">봄이 충만했음을 알리는 ‘벚꽃’ 남도 길 수놓는다. 섬진강변. 영암. 대원사. 백양사. 송광사 등 벚꽃 길 환상 봄이
충만해 있음을 알려주는 화신인 벚꽃이 남도의 거리뿐만 아니라 여의도에 수놓기 시작했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
꽃이 가장 빨리 핀 전라남도 광양. 흰 꽃비의 화신이 찾아들었다. 매화가 봄을 알리는 전령사였다면 벚꽃은 봄이
충만해 있음을 알려주는 화신이다. 봄날 벚꽃 나들이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눈부신 꽃잎이 산들바람을 타
고 눈이 되어 내리는 벚꽃 길을 걷는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황홀하다. 이미 피기 시작한 벚꽃은 4월 초순께 벚꽃
축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입장이 금지된 실정이다.~샬롬~
내가 살고 있는 공주원로원정원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군요! 목련의 꽃말은 연모(戀慕) 연정(戀情)입니다.
목련(木蓮)은
그 이름만치 다양한 향기를 지닌다. 나무에 연꽃처럼 크고 탐스런 연꽃이라고 목련이라고 했다는데, 옥처럼 깨끗하
다고 “옥수”,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 란”,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고 “목필” 등 그 이름이 주듯이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그 꽃의 모양도 다르게 보인다. 또 꽃이 피어나는 방향이 모두 북쪽이라 “북향 화”라는 이름도 있고. 백
목련은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고 영춘 화(迎春花)라고도 하고 자목련은 봄이 끝나갈 무렵에 핀다고 망 춘 화
(亡春花)라고 한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
미국의 저명한 심리치료사 빈 센트 밀러 박사는 부부 관계의 종말은,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진 곳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부부' 대신에'친구'를 넣어도 똑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진 순간 우리는 그 사람
에 대해 더 이상 무언가를 알고 싶어 하지 않게 됩니다. 점점 더 무관심해지고,
상대방의 마음을 보지 않고, 상대방 말
의 피상적인 부분만 듣고 반응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점점 지루해지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집니다.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면 전에 못마땅하게 여겨져 '그러면 안 되지' 하던 상대방의 행동이 '
그럴 수 있구나', '그
럴 만 하구나'로 바뀌게 됩니다
천고마비(天 高 馬 肥)의 계절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파아란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우리는 나이를 불문하고 고생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만, 고난처럼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 없다는 사실을
적어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장미는 이상하게도 정성을 다해서 키우면 꽃이 피지 않는데, 잎을 잘라버리
고 흙도 자갈과 같이 거칠게 넣고 물도 주었다가 안 주었다 하면서 고통을 주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향기 가득한
장미꽃이 핀다고 합니다. 조금 이상한 꽃이지요. 역사적으로도 이 이론이 맞는 것은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고통
이라는 과정을 통해 위대한 사실들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에 분명한 목적
을 가지고 고난이라는 학교에서 심성의 쓴 뿌리들을 다듬고 계십니다.~
샬롬~ 김경애; 가을비가 내린 뒤에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집니다.
요즘 들어 조석으로 부는 가을바람이 찜통더위를 잊게 합니다.
우리 회원님 들 이시여,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동행 하는 길엔 나눔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인생은 우리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우리 곁을 스치듯 지나가는 세월을 내 것으로 만들어 희망 있는 내일이 되도록 합시다. 나를 사
랑하는 아름다운 삶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샬롬~!!! 거의 모든 꽃들이 그렇지만 장미는 특히 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샬롬~!!! 김경애">태풍 북상 전까지는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내륙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라고 해요.
첫댓글 권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50전엔 글쓰고 낙서하는 재미가 솔솔했은데 지금은 작업량이 많다보니 댓글한줄도 어렵습니다
슬며시 등업을 신청하셨던 권사님께서 매일 남겨 주시는 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권사님 모르셨죠
사실 글솜씨도 없는 데다 할 일은 끝없어 댓글 남기다 졸기를 수없이 했던 시간들을 메꾸고 채워주시는 권사님이 재미없어 훌쩍 떠나실까 은근히 걱정했습니다
권사님 부디 주안에서 강건하셔서 시력도 잃지 마시고 오래오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사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GIoria 지기님! 감사합니다
부지런하십니다.좀 쉬엄쉬엄 하셔요
간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