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일찍 센터에 모여서 체험학습 전 안전수칙 등을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아이들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동한 탓에 피곤 하였는지 이동 중에 잠을 청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간단하게 꼬마김밥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
에버랜드에 도착하였는데 광주와 달리 눈이 많이 내리는 용인이었어요 !!
눈 때문에 더욱 추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장갑을 나누어 주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해 입장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나비관에 들어가서 꽃밭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도 볼 수 있었고
한눈에 봐도 어질어질 놀이기구도 아이들 모두 즐겁게 탈 수 있었어요 !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이동하는 아이들 ! 광장에 모여서 단체사진을 멋있게 찍었어요 :-) 눈 덮힌 에버랜드라니 !
사진을 촬영한 후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 하여
점심으로는 맛있는 돈까스카레 덮밥을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썰매를 타기 위해서 자리를 이동하였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썰매를 즐겁게 타는 아이들 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서 동물을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사파리 등을 볼 수 없어서
실망했지만 작은 동물 친구들은 볼 수 있었어요 !
야외에서의 활동은 날씨가 춥고 눈 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
이동을 하는 중간에 맛있는 츄러스도 먹었어요 :)
각자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회전목마 등을 함께 타보기도 하고
눈 덮힌 에버랜드 전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다음 기회에 또 한번 갈 수 있다면 아이들과 타보지 못한 놀이기구를 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