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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일련정종연합회(동개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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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법화경 강의】 【강의8】 1. 법화경(法華經)에 대하여-(8)초팔제호(超八醍醐)
손득춘 추천 3 조회 104 23.07.29 01: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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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9 06:55

    첫댓글 공덕과 이익이 나타나는 모습에 현익(顯益)과 명익(冥益)의 두 가지가 있지요. 현(顯)이란 ‘명백하다’, ‘명확하게’라는 의미이고, 명(冥)이란 ‘깊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익(顯益)이란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이익을 말하며, 명익(冥益)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서의 이익을 말합니다. 또 현익과 명익을 시간의 흐름 위에서 포착할 경우, 현익은 즉시로 나타나는 이익, 명익은 일정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나타나는 이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명익(冥益)이 바로 불법의 공덕, 이익의 제호미(醍醐味)입니다.

  • 작성자 23.07.29 06:56

    어쨌든 어본존을 수지하고 나날이 끓임없는 근행 · 창제와 묘법의 홍통에 면려하는 우리들의 생활에는 현(顯)으로 혹은 명(冥)으로 위대한 불법의 힘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신하여 더욱 더 신(信)·행(行)·학(學)을 실천합시다.

  • 23.07.29 08:29

    감사합니다

  • 23.08.01 10:42

    감사합니다.

  • 23.08.01 17: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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