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튭에서 현재 구치소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진홍 목사님에게서
사인을 받은 성경을 요구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요구에 어떤 정치적 배경이 깔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윤석열이 성경을 읽어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과 은혜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고 십자가의 예수님의 만나 회개하고 온전한
영적 구원을 받기를 바라는 바람입니다.
대통령직 회복도 좋지만 영혼의 구원에 대한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두려운 하나님의 영적 심판을 피할 수 없기에 그러합니다.
대통력직은 길어야 2년의 문제이지만 영혼의 구원의 문제는 영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자신의 석방을 위해 지지해주는 기독교 세력을 보고
인간적으로 기댈 곳은 기독교 세력이고 이 기독교 세력을 의식해서
이런 퍼포먼스(김진홍목사님의 사인이 적힌 성경을 요구)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어쨌든 이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의 영혼의 구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그다음은 역사의 주관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뿐입니다.
아마 영부인 검건희 여사도 이 소식을 듣고
본인도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갖을 것인데
동일한 은혜가 김건희 여사에게도 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