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란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식물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물 주기와 키우는 방법을 알면 동양란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동양란은 통풍이 잘 되고 반그늘의 햇빛을 좋아하므로
직광보다는 베란다나 창문 근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50% 차광을 해주어야 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낮에는 창문을 열어 통풍을 유지하고
밤에는 창문을 약간 열어서 온도를 조절합니다.
겨울에도 화분이 잘 노출되는 장소에서 약한 차광을 해주고 영하온도를 피해야 합니다.
물 주기 관리하기
둘째로, 물 주기는 화분 상부의 흙이 마르면 줍니다.
한번에 흠뻑 주지 않고 적절한 양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뿌리가 썩지 않도록 자주 물을 주는 것보다는 흠뻑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줄 때는 물이 화분 밑으로 충분히 흘러들어가도록 하고,
물이 고인 상태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뿌리면서도 주변 환경에 물을 분사하여 공기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양제와 비료 사용하기
셋째로, 영양제와 비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포넥스 액비를 1000:1로 희석하여 잎에 스프레이 해주거나
알갱이 비료를 약하게 화분 위에 뿌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과 주기를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겨울 동안은 월동온도를 낮추고 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동양란은 월동온도 5도에서 화분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양란을 키우는 물주기와 관리 요령을 알았으니 이제는 동양란을 키우기 시작해보세요.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운 난을 감상하며, 식물의 성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성장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상 동양란 키우기 물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A1. 동양란은 통풍이 잘 되고 반그늘의 햇빛을 좋아합니다.
직광보다는 베란다나 창문 근처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50% 차광을 해주어야 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낮에는 창문을 열어 통풍을 유지하고 밤에는 창
문을 약간 열어서 온도를 조절합니다. 겨울에는 영하온도를 피해야 합니다.
Q2. 동양란에 얼마나 물을 주어야 하나요?
A2. 동양란의 물 주기는 화분 상부의 흙이 마르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흠뻑 주지 않고 적절한 양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뿌리가 썩지 않도록 자주 물을 주는 것보다는 흠뻑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이 화분 밑으로 충분히 흘러들어가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3. 동양란에 영양제와 비료를 사용해도 되나요?
A3. 네, 동양란에는 영양제와 비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포넥스 액비를 1000:1로 희석하여 잎에 스프레이 해주거나
알갱이 비료를 약하게 화분 위에 뿌려줄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과 주기를 지켜야 합니다.
Q4. 겨울 동안 동양란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4. 겨울 동안 동양란은 월동온도를 낮추고 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월동온도 5도에서 화분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갈이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모두 20여 명, 먼저 행정복지센터 실내에서
분갈이 교육이 진행됩니다.
강사는 40년 동안 농업기술센터 원예전문가로 근무했던 이은복 씨,
재능기부에 나선 건데요. 적절한 분갈이 시기를 설명합니다.
"생장 정지가 지금 꽃 피기 전, 시기는 봄이나 가을..."
귀를 기울이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진지하기만 한데요.
이제 밖에 나와 직접 분갈이를 해 보는 시간.
동양란 분갈이를 하는데요.
강사는 뿌리부터 잘 정리한 뒤 크기가 다른 난석을 화분에 넣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걸로 심는데 잎 위치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모양을 놓고..."
이어 난 심을 위치를 정하고 높이를 정해 심으면 끝납니다.
“12년 동안 관리를 잘못해서 화분이 다 죽어갔는데 관리를 하니 기분이 좋아요.”
"이런 거는 뿌리를 가져다 3분의 1 정도 잘라내요."
“오늘 나온 화분들을 보면 정상적으로 크는 화분이 거의 없었어요.
동양란, 그다음에 관엽식물 모든 게 다 마찬가지였는데
특히 겨울에 물을 안 줘서 마르는 경우가 있었었고요.”
어르신들은 기분이 좋다며 입을 모읍니다.
"시원하겠다~ 배수도 잘되고 이제 물을 쭉쭉 빨아올리지."
"시원하겠다, 20년 동안 거기 갇혀 있었네?"
화분에 꽉 차 있던 산세베리아를 분갈이하는 어르신,
"산세베리아가 지금 너무 좋아해서 활짝 웃네요, 너무 좋아요."
“20년 동안 키운 건데 분갈이하니까 좋네요.”
화초를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 분갈이, 오랫동안 신경 쓰지 않으면
통풍이 나빠지고 물이 고이면서 뿌리가 썩어버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건강하고 예쁘게 (꽃이) 피냐 안 피냐
그건 주인이 해야 할 몫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식물 가꾸기를 하면서 (마음의) 치유가 되는데
분갈이하는 걸 굉장히 어렵게 생각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분갈이 서비스를 기획해
보자'해서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난을 어루만지면서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물 줬으니 잘 크고 꽃도 예쁘게 잘 필 거예요."
가정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이 유행이 된 요즘, 이번 분갈이 체험 행사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돕는 데 한 몫 톡톡히 했습니다.
"분갈이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새봄을 맞아 분갈이를 하면서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는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