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EU Taxonomy(택소노미)를 일반국민은 모를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경제적인 흐름이기 때문이다. ''그런것 모를 수 있지'' 하는 윤석열후보와 그런 윤석열 후보를 뒷받침 해주는 조중동 등 보수 언론들은 반성해야 한다.
RE100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로 생산된 제품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겠다는 민간의 자율협약이다. 민간의 자율협약이지만 협약에 가입한 기업의 면면이 대단한다. 애플,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 345곳이 동참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 재생에너지 정책은 산업의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RE100에 동참하지 않으면 반도체 15%, 배터리 31%, 디스플레이 40%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한다. RE100은 세계 산업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의제이다.
EU Taxonomy(택소노미)는 녹색산업 분류체계를 말한다. 특정 기술이나 산업 활동이 친환경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는 국제 기준이다. EU는 오랜 논의끝에 천연가스 발전과 기존원전을 친환경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과 자금, 부지 등을 마련해야 하는 기준을 정했다. 원전 확대를 주장하는 윤석열 후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다.
토론 나와서 동문서답하고 기본상식도 모르는 무지를 뽐내고서도 토론에 승리했다고 말하는 윤석열 후보와 ''소주이즈백은 알아도 알이백은 뭐냐'' 고 쉴드 쳐주는 언론이나 정말 한심하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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