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목이 아프고 머리가 어질하여 축복성회 갔다가 더 아프면 어떻하나하는 염려가 있었다.
주님께 맡기고 출발했지만 여전히 예품교회에 들여놓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들어서는데 찬양소리가 들렸고 자리에 앉아 시작 전 기도를 드리는데 눈물이 흘렀다. 계속 눈물이 흐르고 또 흘렀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 가운데,설명할 수 없는 감사와 내 안에 묶였던것이 풀어지면서 흐르는 감동의 눈물이었다.
한참 울며 기도하는 가운데 목이 탁 풀리면서 기도가 진동과 함께 터져 나왔다.
목도 아프지 않았다.
목사님께서 여호와의 일곱 영 중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에 대해 설교 말씀을 하시는데, 일곱 영을 말씀으로 풀어주시면서 나의 삶과 연결해서 실제적으로 다가오게 하시니 참 놀라운 설교라는 생각이 든다.
기름부으심이 말씀가운데 강력하게 부어진다.
교회는 작으나 말씀과 능력은 어떤 데 보다 뛰어나시다.
설교 말씀 끝나고 간사님들의 대언예언 기도가 있었다.
김찬란간사님의 기도가운데 내가 염려를 맡길 줄도 알고 맡기기도 하는데 다시 붙들고 있다고... 온전히 다니엘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하며 신뢰하며 맡기라고 하신다.
또 주님 앞에서 내가 엎드려 있는데 주님이 일어나라하시며 함께 춤을 추시는데 내가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한다.
그래... 내가 엎드려 기도할 뿐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리라.
다니엘과 그 세 친구의 믿음을 본 받으리라.
주님께 엎드려 기도할 뿐 아니라 그 분의 초청에 반응하며 내 신랑되신 주님과 함께 춤을 추리라...
내 기쁨되신 주님과 영원히 춤 추며 기뻐하리라~
지금은 새벽 4시이다.
일어나 영성일기 쓰고 기도하고 싶다.
그 분께 안겨 춤을 추며...
첫댓글 주님에 은헤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아멘
크리스리님의 간증이..예품예배를 사모하지만 참석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경험이 직접경험처럼 역사하는 믿음의 간증으로 이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크리스리님!!!!!
높은 파도가 밀려오지만
파도를 예상하듯 ~ 씩 웃으며 서핑보드를 저으며 나아가는 크리스님이십니다
고난이여 오라
나 두려워하지 아니하리
만사를 주께 내어 맡기리~~ 찬양이 들립니다
남들은 고난이라고 말하지만
파도를 멋지게 타는 크리스님은 축복이라 말합니다
그 파도를 타고 도착한 곳은
수많은 천사와 믿음의 선진들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박수갈채를 받으며 손와 허리를 숙여 멋지게 인사하는 크리스님이십니다
사랑하는 크리스리야
너는 싸울 줄 아는 자라
너를 유다지파 사자와 같은 자로 내가 불렀노라
선포하라 이루어지리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멘 아멘
살아오면서 고난을 받아드리는 지혜를 조금 터득했습니다.
파도타기라는 걸요.
그대로 기도해 주시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예수 열방의 소망 예수 우리의 위로자"
찬양주십니다
주님이 새로운 겉옷을 입혀주십니다
이전에 걸치고 있던 묵직한 옷이 버려지고
가볍고 부드러운 빛의 옷입니다
영적 눌림에서 자유케 되고
네 심령이 상쾌해지리라 하십니다
나의 딸의 간절한 기도의 눈물을
내 두 손으로 닦아주노라
너의 눈물을 통해 마음의 눌림과
쓴뿌리가 빠져나가고
새롭게 새롭게 소생되고 있노라!
내 앞에서 흘린 눈물은 아름다운 진주와 같이
영롱하게 빛을내며 하늘에 올려지고 있노라
이전에 모든 묵직한 눌림은
더 이상 네게 짐처럼 무겁게하지 않으리라
네 영이 가볍게 날아오르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상승하고 있노라
너는 강하고 담대함으로 전진할지어다
내가 새 힘을 부어주리라 부어주리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크리스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대언예언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귀한 간증이시네요
크리스리님 손에 주먹만한 파란색 보석이 들려 있고
크리스리님께서 그 보석을 보며 좋아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영광 가운데 더 나오라
나의 영광이 임할 때 기름진 까닭에 너의 모든 멍에가 풀리고
자유케 되리라
기쁨으로 춤추게 되리라
나의 영광에 초청한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내 안에 거하고 누려라
아멘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그러한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염려하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해도 뒤돌아서면 또 염려하게 되고 낙망하지 말아야지 결심해도 또 돌아서면 낙망하게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단다.
그러나 내가 너를 능력의 손으로 붙들고 있으니 기름부음이 차고 넘쳐 때가 되면 네가 누구보다 강하고 담대한 용사로 서서 흔들리지 않고 달려가게 되리라!
너의 감정,환경과 상황에 속지 말고 그저 내 앞에 나와 찬양하고 춤추라!그러할 때에 모든 묶임이 풀리고 어둠이 떠나가리라!하십니다♥️
아멘아멘~
힘 되는 말씀으로 대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논에 모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모를 한줌씩 천천히 심는데 심을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성령님께서 혼자 외롭지만 그래도 믿음으로 심어야 하는 시즌이라 믿음의 증거들이 모략과 재능으로 가속도로 풀어진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지 말거라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줄을 아는 나는 네 하늘 아버지라
한걸음 한걸음씩 믿음을 심기를 원하노라
믿음으로 나를 의지하고 걸음걸음 뛰어보렴
죽을 것 같은 문제들이 믿음으로 걸을때 알게 되리라
내가 앞서 모든 것을 예비하고 인도하고 있음을~
내 딸아, 하나님 아버지가 하셨구나
한 날에 괴로움은 부질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잠잠히 나를 바라며 엎드리는 내 딸을 기뻐하노라
하십니다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아멘
크리스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