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30일 일요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섬&산 28좌, 경남 통영 미륵산 461m 탐방의 날
(동하 섬&산 28좌, 장미 섬&산 17좌)
산행코스 : 케이블카-한산대첩전망대-미륵산-미래사갈림길-케이블카(약 4.98km, 1시간 14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거류산 장의사, 통영미륵산케이블카, 왕복 440km, 주유비 : 66,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9,000원, 케이블카 28,000원, 합계 : 113,000원,
경남 통영 미륵산은 2009년 01월 0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4년 04월 0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통영 미륵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8좌, 장미는 17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통영 미륵산이다. 오전에 고성 거류산행, 통영 벽방산행 후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쉽게 오른다. 10분만에 상부승강장에 도착하고 미륵산 정상까지는 데크계단으로 모두 깔려 있어 흙을 밟지
않고 오르게 된다. 한산대첩전망대에서 조금 전 다녀온 벽방산과 오전에 탐방한 거류산이 가깝게 바라보이고,
통영시가지가 아름답게 펼쳐지며, 지난 12월에 다녀왔던 거제 계룡산과 가라산 또한 멋지게 조망된다. 미륵산
해발 461m 정상에 도착,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8좌, 장미는 17좌를 인증하게 되고, 미륵산 정상
에서 조망을 즐긴다. 발 아래로 통영시가지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고, 동쪽으로 거제도의 계룡산
노자산 가라산이 마루금을 잇고, 남쪽으로 매물도 비진도 연화도 욕지도 등 수많은 섬들이 옹기종기 아름다운
풍경으로 펼쳐지며, 서쪽으로 사량도 남해금산이 조망되고, 서북쪽으로 사천 와룡산 뒤로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장쾌하다. 북쪽으로는 조금 전 다녀왔던 벽방산과 거류산이 가깝게 다가서고,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씨에 사방팔방 조망을 너무나도 멋진 풍경으로 감상한다. 특히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올망졸망
무수히 떠 있는 섬 들의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아주 쉽게 탐방을 하게 된
동양의 나폴리, 통영 미륵산행을 마친다.
미륵산[ 彌勒山 , Mireuksan ]
경상남도 통영시의 산양읍 북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458.4m). 미수동·봉평동과 산양읍의 경계를 이루며,
미륵도 가운데 솟아 있어 정상에서는 한려수도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08년 봉평동에서 미륵산정상
의 전망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고성)에는 "현 남쪽 67리 지점에 있다."고
수록하였다. 산 정상에는 봉수가 있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미륵산 봉화는 현 남쪽에 있다. 동쪽으로
거제 가라산에 응하고, 북쪽으로 우산에 응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명은 불교의 미륵불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경상도지리지』와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며륵산봉화, 미륵산봉화로 혼칭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용(龍)을 뜻하던 우리말 '며르', '미르', '미리' 등이 미륵으로 전의(傳意)된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에는 미륵산이라는 지명과 함께 산 정상에 봉수 표시가 있다. 그리고 산 정상 서편 아래에 사찰이
그려져 있는데, 지명을 적고 있지 않지만 봉평동에 있는 용화사(龍華寺)로 추정된다. 용화사는 고려시대 처음
지어져 소실되었다가, 1628년(인조 6)에 중창되면서 지어진 이름인데, 미륵산과 마찬가지로 불교의 설화에서
유래하였다. 미륵산을 용화산 또는 용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용화사가 있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륵산 [彌勒山, Mireuk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케이블카를 타고 신선대 미륵산을 쉽게 올라 조망을 감상후 케이블카로 하산하는 코스
4.98km에 1시간 14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통영 미륵산 산행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통영 미륵산 산행경로
트랭글로 본 오늘의 통영 미륵산 산행정보
트랭글로 본 오늘의 통영 미륵산 산행고도
통영 미륵산 개념도
통영 벽방산행을 마치고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미륵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케이블카 탑승권, 왕복 14,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케이블카 승강장 화장실에 걸려 있는 사진을 찍어봤지요.
정말 아름다운 통영입니다.
케이블카에 탑승
동동 매달려 아주 편하게 미륵산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통영 시가지
약 10분만에 상부 승강장에 도착하고
종합 안내판을 바라보며 걸어야 할 길을 가늠해 봅니다.
데크 계단은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부터 미륵산 정상까지
모두 깔려있어 흙을 밟을일이 없지요.
하트 모양
거북선 형상
신선대와 한산대첩전망대를 들려 조망감상을 하고
미륵산 정상으로 오르렵니다.
신선대전망대에 도착, 내려다 본 통영시가지,
조금 전 다녀왔던 벽방산과 오전에 다녀왔던 거류산이 조망되지요.
당겨 본 벽방산
당겨 본 거류산
신선대 전망대에서 벽방산을 배경으로 장미
신선대 전망대에서 통영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신선대 전망대에서 거제 산방산을 배경으로 동하
한산대첩전망대에서 한산도와 거제도를 바라봅니다.
거제 노자산과 얼마전 2021년 12월 26일에 다녀왔던 가라산이 마루금을 잇고
한산대첩전망대에서 한산도와 거제 노자산 가라산을 배경으로 동하
영운항과 거제도를 배경으로 동하
한산대첩전망대에서 한산도와 거제 노자산 가라산을 배경으로 장미
영운항과 거제도를 배경으로 장미
거제 계룡산을 바라보고
얼마전 2021년 12월 26일에 다녀왔던 거제 계룡산을 당겨봅니다.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투상황도
'귀신잡는 해병'이란 말이 유래되었다는 통영상륙작전 안내로군요.
아름다운 항구 통영항
저 위가 미륵산 정상입니다.
미륵산 정상이 70m 남았군요.
미륵산 봉수대
미륵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미륵산 해발 461m 정상
장미는 블랙야크 명산 섬&산 중 오늘로써
17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통영 미륵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2009년 01월 0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4년 04월 0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통영 미륵산이기도 하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명산 섬&산 중 오늘로써
28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통영 미륵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09년 01월 02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4년 04월 0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통영 미륵산이기도 하지요.
통영시[ Tongyeong-si , 統營市 ]
동경 128°07′∼128°44′, 북위 34°30′∼34°58′에 있다. 행정구역은 1개 읍, 6개 면, 11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의 총길이는 617km이며, 고성 반도의 중남부와 570여 개의 도서(유인도 43개,
무인도 527개)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고성군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내량해협 수로를 끼고
거제시와, 서쪽으로는 남해군과 마주하며, 남쪽으로는 남해에 면한다. 지형은 고성반도 남부와
미륵도·한산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벽방산(650m)을 비롯한 해발고도 500
∼700m의 노년기 산지가 고성반도의 척량을 이루고, 여기서 뻗어내린 산등성이가 바다에 몰입하여
크고 작은 반도와 섬을 형성한다. 주로 구릉지와 매립지가 발달하여 평지가 없고, 다만 해안에
약간의 평지가 있을 뿐이어서 농사짓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지역이다. 해안은 드나듦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인도와 무인도가 산재하며, 미륵도는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육지와 연결된다. 대부분의 섬들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수온이 적당하고 동해난류가 흐르는 이 해역은 한국 수산(水産)의 보고라 할 수 있어 일찍부터
어업이 발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영시 [Tongyeong-si, 統營市] (두산백과)
미륵산 정상에서 조망을 감상합니다.
거제대교와 바다 건너 진해시가지와 장복산과 불모산이 조망되고
벽방산, 무학산, 장복산, 불모산, 산방산 조망
계룡산, 노자산, 가라산, 매물도, 비진도 조망
연대도, 연화도, 욕지도, 돌산도, 남해금산 조망
매물도, 비진도, 연화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연화도, 욕지도, 두미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두미도, 돌산도, 남해금산, 사량도, 하동금오산, 지리산천왕봉 조망
두미도, 남해금산, 사량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남해 금산과 망운산이 바라보이고
하사량도, 상사량도, 그 뒤로 남해군
사천 와룡산과 오른쪽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됩니다.
당겨 본 사천 와룡산
사천 와룡산 오른쪽으로 지리산능선과 천왕봉
지리산 능선과 천왕봉을 당겨봅니다.
아까 벽방산에서는 지리산인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곳 조망안내판을 보니 지리산천왕봉이 맞았었군요.
사천 와룡산과 지리산 주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지지요.
한산도와 미륵산 봉수대
거제도의 계룡산 산방산 노자산 가라산이 마루금을 잇고
한산도 앞바다에 하얀 선을 그리며 지나가는 보트의 그림이 이쁘군요.
미륵산 상부 종합안내판
당포해전 상황을 볼까요?
당포해전 안내
미륵산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하며 미륵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바윗덩이를 올려다 봅니다.
미래사 갈림길을 지나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 도착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문화유적 1번지 또한 가 봄직 한데~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케이블카 발아래로는 통영루지 썰매장이 펼쳐집니다.
한번으론 멈출 수 없는 짜릿함, 통영루지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남쪽 통영에 썰매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전 세계 6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기 위해서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뉴질랜드 로토루아
(Rotorua)에서 처음 발명되어 뉴질랜드(2곳), 캐나다(2곳), 싱가포르(1곳)에 이어 통영에 6번째로
개장했다. 올해 2월에 개장하자마자 이용객이 몰려 주말에는 2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한다. 그래도
루지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는다. 루지 썰매는 체어리프트 뒤에 매달려 탑승장으로 옮겨진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동계스포츠인 루지와 이름은 똑같지만, 훨씬 안전하고 쉽다. 썰매에 방향
조절할 수 있는 핸들과 바퀴가 달린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작법은 썰매만큼 간단해 키 110cm
이상의 어린이도 혼자서 탑승할 수 있다. 키 85~110cm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번으론 멈출 수 없는 짜릿함, 통영루지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하부승강장에 10분만에 도착하고
케이블카 매표소, 1인당 14,000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
미륵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고성 거류산, 통영 벽방산에 이어
오늘의 세번째 산행이 되어진 통영 미륵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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