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8
오늘 국어시간데 내 마음을 여러가지 날씨와 사물에 비유하여 표현했다. 영우가 계속 물병을 갖고 놀아서 집중이 안될 뻔 했다. 책에서 나오는 사진으로 비유하는 활동에서 내걸 발표했고 책에서 나오지 않는 사물은 영우의 문장이 뽑혔다. 바표하고 싶진 않았는데 1번이 발표하라고 하셔서 내가 어쩔 수 없이 발표했다. 그래도 국어는 재미있는 것 같다.
03/29
우리 모둠은 시를 다 외우고 다 맞았는데 몇조인지 종이 에 안써서 빵점을 받았다. 분명히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들었는데 다 썼다는 사실에 흥분해서 몇조인지 쓰는 걸 깜빡했다.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열심히 외운 시를 다 외우고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부터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활동할때 다시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너~~~~무 아쉽다.
03/31
오늘 국어시간에 "나는 지금 꽃이다" 라는 시를 일고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찾는 활동을 했다. 모든 조가 한개밖에 맞지 않았지만 배우고 나서는 다음부터 다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자가 시에서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시의 감성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내용이 좋은 것 같긴 하다. 다음에는 더 잘 찾고 맞출 것 이다.
04/04
오늘 국어시간에 나는 지금 꽃이다 시의 대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문제를 풀면서 친구들이랑 의견을 나누면서 푸니까 금방 풀었다. 우리 조가 제일 먼저 칠판에 답을 썼다. 제일 재미있었던 문제는 4번이었다. 왜냐하면 답이 내가 너무 예뻐서 였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알아두기를 보면서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더 잘 알게 되었다.
04/05
오늘 국어시간에는 나는 지금 꽃이다를 해석해보았다. 의태어는 팔랑팔랑과 같이 모양을 형성하는 단어이고, 의성어는 사각사각처럼 소리를 형성하는 단어이다. 시에서 연은 문단과 같은 것이고, 행은 문장의 개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해석을 하고 핵심정리를 한 다음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읽고 암기를 하는 활동을 해보았다. 완전 열심히 외웠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다음시간에 한다고 하셔서. 아쉬웠다.
04/08
오늘 국어시간에 새로운 길 시를 읽고 학습활동을 풀어보았다. 우리 모둠은 문제를 제대로 안 읽어서 틀렸다. 문제를 풀러보니 시안에 여러가지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문제를 풀고 상징을 배웠는데 상징에서 중요한 것은 비유와 달리 표현하려하는 대상이 드러나지 않아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상징은 어렵지만, 더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04/12
오늘 국어시간에 새로운 길을 마무리하며 수미상관을 배웠다. 수미상관은 3가지 효과가 있는데, 강조, 운율, 구조적 안정성이 있다. 예를 들어, 1연과 5연은 완벽히 똑같기 때문에 구조적 안정성이 된다. 시에서 시상은 시의 상황을 말한다. 새로운 길릐 종류는 자유시, 서정시이다. 우리 모둠에서 영우가 캐리해서 짜증(?)나긴 했는데 그래도 같은 모둠이라서 좋았다.
05/02
하.. 진쫘 인생 쓰다 아니 찐짜 최영우가 슈퍼우대권 같은 걸 뽑아서 똑같은 조원이랑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 진짜 짜증난다... 새로운 조원으로 바꿔보고 싶었는데.. 최영우는 앞으로 나나의 웬수이다. 배려하며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하며 말할 수 있는 문장 혹은 단어를 많이 알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엄마, 아빠에게 가장 듣기 좋았던 말도 써보았는데 애들이 계속 떠들어서 모두가 발표하지는 못했다.
05/03
오늘 국어시간에 단편 영상을 보고 배려하지 않고 말한 곳을 고치는 활동을 했는데 거기에서 태호라는 애가 민우한테 욕을 하는데 애들이 나한테 장난하면서 태호야 왜크래 라고 해서 재밌었다. 나는 총 11개의 문장을 배려하는 말로 바꾸어서 고쳐 썼다. 다음시간에 발표한다고 하니 더 열심히 준비 해야겠다. 배려하며 말하자!
05/10
와우! 오늘도 본문에서 배려하지 않고 말한 곳을 고쳐 쓰는 활동을 했는데 대본 통일하느하 오래 걸렸다. 하다가 6조가 고친점을 발표했는데 6조가 재미있고 열심히 한게 느껴져서 놀랐다. 중간에 영우가 협조를 약간 안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참을 인) 영우야 수고했다! (라고 할뻔!)
05/13
오늘은 배려하며 말하기 단원을 마무리 하며 말로 때리면 더 아프로 오래간다에 대해 문제를 풀어보았다. 마지막 6번, 7번은 유진이와 민우의 일기를 써보았는데 유진이와 민우의 감정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고 공감되었다. 우리 모둠이 푼 문제인 O,X 문제에서 하나를 틀렸다. 뭐 사람은 언제나 실수하고 틀릴 수 있는 법이다! (음 괜찮아)
05/17
오늘은 새로운 단원인 어휘의 세계라는 단원을 들어갔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6개의 단어를 보고 잘 맞는 단어랑 합치는 활동을 했는데 모두가 맞혔다. 그 활동을 하고 나서 우리는 어휘의 세계라는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휘의 정리는 5글자로 단어의 집합 이고 집합의 기준은 기원리고 한다. 참고로 기원은 사물이 처음 생기거나 그러한 근원을 말한다. 긴원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사투리 즉, 지역방언 같은건 어떤 지역에서 사용되느냐 이고 전문어는 어떤 집단에서 사용되느냐로 나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색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인 색채어가 잘 발달 되어있다.
05/23
오늘은 어휘의 체계와 양상에서 집단에 따라 쓰는 말인 전문어를 배워보았다. 전문어를 가장 많이 쓰는 직업은 의사, 법원 등이 있다. 저문어는 특정 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을 명확하게 가르쳐야 하므로 구체적인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적인 단어를 일반인과 말하면 의사소통이 러여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전문어를 쓰는 그 전문적인 사람들솨는 이해할 수 있지만 민간인은 어려울 수 있다.
05/24
오늘 국어시간에 어휘의 체계를 마무리하는 학습활동을 했다. 1번부터 7번가지 있었는데 다 풀고 나서 최영우한테 칠판에다가 3번을 쓰라고 했는데 우리 말을 무시하고 답이 불확실한 5번을 써서 틀렸다 ㅎ.. 빨리 자리를 바꾸고 싶다.. 곧 있으면 조와 자리를 바꾼다고 하니 신나지만 또 영우가 슈퍼 뭐기시를 뽑으면 진짜 엄~~~~~~~청 화날 것 같다. 제발 영우가 슈퍼 워시기를 못 뽑고 영원치 굿바이 하고싶다. 한번 똑같은 조 됐을때도 빡쳤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진짜 완전 화날 것 같다.
05/26
오늘 국어시간에 어휘의 체계 진~짜 마무리를 했다. 1번부터 7번까지 문제가 있었는데 1번부터 2번까지는 지역방언 즉 사투리에 관한 문제였고 3번부터 4번문제는 전문어의 관한 문제였고 5번부터 7번까지는 은어에 관한 문제였다. 답은 다 맞춘 다음에 단원 마무리 같은 문제를 풀었는데, 다 맞췄다. 우리는 3번문제에서 수금이 뭔지 몰라서 해맸는데 정답을 맞출때 보니, 금 알갱이를 붙여, 장식한다는 뜻이었다. 다음시간에는 빨리 자리를 바꾸고 싶다. 영우야 잘가~
06/13
오늘 자리를 바꾸었다. 제기차기로 모둠 가는것을 고르는 순서를 정했는데 나는 두개밖에 못차고 한참 나중에 모둠을 골랐다. 규찬이가 축구부여서 그런지 13내가 찼다. 그래서 다행히 규찬이가 우대권을 뽑았더. 드디어 영우와 떨어졌다! 자리를 바꾼 다음에 인간의 성장 어찌구를 시작했는데 머리 안 뇌에다가 가장 관심있는관심사를 적어보았다.나는 가족, 양궁, 게임 이 3순위이다.
06/14
오늘 국어시간에 인간의 성장 부분에서 야, 춘기야라는 소설의 일부분을 읽어보았다. 이 제목울 보고 이름이 춘기일것 같진 않은데 애가 사춘기 같아서 엄나사 놀리듯 부르는 이름이었다. 한 페이지마다 2문제씩 풀었는데 다 맞았다. 이 글은 조금밖에 안읽었는데 왜 춘기가 사춘기처럼 구는지 알것같다. 춘기의 엄마가 너무 들등 볶는게 보였다. 성장소설이니까 춘기가 점점 엄마를 이해하며 성장할 것 같다.
06/16
오늘 인간의 성장에서 야, 춘기야 두번째 부분을 읽어보았다. 드디어 춘기의 진짜 이름이 나왔다. 이름은 예린이였다. 엄마는 왜 멀쩡한 이름은 내버려두고 춘기라고 부르는지.. 아무리 사춘기같다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는 윤선이라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왔다. 예린이의 친구고 준비숭이 철저하고 치밀한 성격인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아빠가 없는 이유는 아빠가 사진작가인데 해외로 사진을 찍으러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린이가 더 외로워하는 것 같다.
06/17
오늘 국어시간에 야, 춘기야 소설의 다른 일부분을 읽어보았다. 이번 부분에는 예린이와 윤선의 일탈을 하는 부분이다. 백화점에 가서 염색약을 사와, 둘이 염색을 한건 명백하고 몰래한건 팩트다. 염색을 하고나서 춘기는 불안함을 느끼고 엄마가 볼생각에 모험만이 남았다고 표현했다. 아니 뭐 요새 어린애들도 염색 많이 하는데 좀 하는게 어때서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지, 다음 부분을 살짝 읽어보았는데 핸드폰까지 뺏는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내가 볼때 여기에서 가장 문제는 예린이 엄마인 것 같다. 마지막에 준혁이가 내 물건을 뺏었다.
06/20
오늘 국어시간에 또또또또 야, 춘기야의 일부분을 읽었다. 오늘은 춘기와 엄마가 싸우고 나서 할머니와 저녁을 먹고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바로 엄마도 학창시절에 공부 많이 안하고 멋내고, 연탄으로 파마 하려다가 머리를 태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춘기 엄마는 갈색머리 염색에 대한 말은 쏙들어가고 다시 화목한 가족으로 돌아왔다. 엄마는 다 거짓말하고 있던 것이다! 역시 춘기 엄마도 못믿어~
06/21
오늘은 야, 춘기야를 또또또또또 읽었다. 이 다음번째 부분이 마지막 부분인 것 같다. 이번에는 엄마의 학창시절을 할머니가 싹다 공개하면서 춘기는 동질감을 느끼며 끝났다. 그리고 사과는 오래동안 충분히 익어야 맛있다의 표현법이 뭔지 선생님이 물어보셨는데 나는 못 맞추고 예준이가 성장이라고 해서 맞췄다. 내 생각에 다음에는 춘이가 엄마와 비슷하다는걸 알고나서 엄마와 더 친해졌을 것 같다. 얼핏 그림을 보니 엄마와 자전거를 타고 어딜 가는 것 같다.
06/23
오늘은 드디어 6번을 거쳐 야, 춘기야를 끝냈다. 와우. 생각보다 내용이 길고 좀 재미있었다. 진짜 말 그대로 인간의 성장을 다룬 작품인 것 같다. 오늘은 1페이지 밖에 안남아있어서 2문제밖에 안풀었다. 문제를 다풀고 읽은 내용을 10문장으로 요약하는 활동을 했는데 조별로 했는데 우리 모둠의 이X혁이 조별 활동울 참 잘했다(반어법). 다음 조별 활동때는 잘하겠지.
06/24
오늘은 야, 춘기야 학습활동 문제를 풀어보았다. 우리는 대부분의 문제를 다 맞췄다. 그래도 다행히 저번에 조별활동을 잘했던(반어법) 이X혁이 이번에도 잘했다^^. 야, 춘기야 진짜 원서를 읽고 나서 DLS를 쓴다고 한다(아니었음). 으악 또 수행이야. 이 문제를 풀면서 춘기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갔다. 춘기의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보니, 더 문제에 집중하기 쉽고 풀기 쉬웠다. 옆에서 장X찬이랑 이X혁이 장난을 정말 안쳤다(반어법)
06/27
오늘은 야, 춘기야에 대한 시험을 봤다. 생각보다 시험이 어려워서 당황했다.(쌤이 시험 안본다 했던 것 같은데...) 나는 4개나 틀렸다.. 처음에는 되게 재미있고 쉬울줄 알고 얕봤는데 쉽기는 개뿔 생각보다 어려웠다. 아니 수업을 재미있고 열심히 들었는데 16개 맞았으니까 괜찮긴 하다. 나는 완전 쉬운 문제를 틀려서 더 아쉽다. 그래도 진짜 틀릴것 같던 문제를 맞아서 기분이 좋다.
배양전 소감문
우리는 배양전을 가기 2주 전쯤 부터 응원 연습을 하였다. 처음 연습을 할 때는 노래도 어렵고 동작도 어려워서 조금 재미없고 자증났지만 연습을 하다보니까 조금 나아지고 재미있기도 했다. 당일날 나는 정민이와 준수와 같이 정민이 아버님의 차를 타고 점심을 일찍 먹으러 갔다. 근처 김밥집에서 라면을 먹고 다시 차를 타서 근처 지하철 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효창공원으로 향했다. 도착하니까 11시가 되어있었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래도 앉아서 가만히 응원하다 보니 그늘이 쳐져있었다. 경기 당일날 초반에는 다들 응원을 열심히 하더니 고등학교 경기부터 조금씩 나가더니 응원소리가 작아졌다. 첫 경기는 중학 경기를 했는데 우리가 52대 0으로 양정에게 이겼다. 고등학교 경기 때의 점수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우리가 이겼다.
내가 생각하기에 배양전의 취지는 서로 경기를 하면서 경기력과 실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함인 것 같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저 자존심 싸움인 것 같다. 양쪽 학교 럭비부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를 하는 것 같다. 매년 마다 달라지는 실력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내가 배양전을 보면서 느낌점으로는 일단 서로 비등비등할 때 긴장감이 들어서 재미있다는 0것이다. 그리고 응원을 하면서 경기를 보다보면 어느새 경기에 몰입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응원했을때 골을 넣으면 그것만큼 짜릿한게 없다.
물론 재미있는 부분도 많지만 내 후배들에게는 안오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솔직히 있다보면 언젠가는 지치고 지루해질 때가 와서 그때마다 지루해졌다. 게다가 덥기까지 하면 짜증도 나니까 안오는걸 추천한다. 그래도 굳이 가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다.
09/02
오늘은 오랜만에 국어 2학기 진도를 나갔다. 2학기를 시작하자마자 ㅅ수행평가를 하느라 진도를 안나갔는데 오랜만에 나가서 좋았다. 우리는 진도를 나가기 전에 조를 짰는데 나는 승재, 민서, 지환이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 지환이가 나오지 않아서 민서와 승재랑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