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30일 목요일 맑음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 벚꽃과 어우러진 호수의 반영과 아름다운 야경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은 집 근처에 있어 운동삼아 자주 산책을 하는 공원이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더 없이 잔잔한 호수가 연출되고, 잔잔한 호수에 빠진 소나무숲 섬의 반영, 주변 고층빌딩들의 반영, 활력이
넘치는 상가지구 빛의 반영, 하얗게 빛을 발하며 만개한 벚꽃의 반영, 알록달록 화려한 주변의 야간경관까지
몽땅 잔잔한 호수에 빠져버린 밤의 풍경이 너무나도 화려하고 황홀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선다.
천천히 발걸음하며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을 즐긴다.
쌍암공원[ 雙岩公園 ]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 때문에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
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한껏 돋군다. 호수 속에서는 시커먼 물고기 떼가 오는 이를 반기고
듬성듬성 조화를 이룬 물풀들은 자연미를 한껏 더해준다. 유럽의 여느 공원의 가로등 같이 우아하고
고전미 넘치는 96개의 가로등은 밤의 광원을 환상으로 물들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쌍암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벚꽃과 어우러진 황홀하기 그지없는 쌍암호수공원의 야경을 즐겨보기로 합니다.
대표적인 봄꽃,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쌍암호수공원에 산책을 나왔지요.
이미 벚꽃이 활짝 만개해 버렸고
만개한 벚꽃과 아름다운 쌍암호수공원을 즐겨보는 시간
쌍암호수공원을 천천히 발걸음하면서 사진촬영을 해 봅니다.
쌍암호수공원의 소나무숲 섬과 잘 어울려주는 벚꽃의 아름다움
주변 상가에서 넘쳐나는 불빛들은 생활의 활력소?
쌍암공원이 조성된지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니
벚나무도 이렇듯 아름드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더 없이 잔잔한 호수라서
사진촬영하기가 아주 좋은 날이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
소나무숲의 섬, 그리고 아파트숲이 멋지게 다가서고
반영과 어울려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살짝 양념이 되어주는 벚꽃
하나하나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요.
활짝 핀 벚꽃이 하얀 빛을 발하며
충분히 눈을 사로잡으며 화사하게 달려듭니다.
광주 첨단지구 쌍암호수공원 야경
상가지구의 불빛들을 호수에 빠뜨리고
새로이 건축되고 있는 빌딩 또한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군요.
황홀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림
환상적이라 말할 수 있는 멋진 그림
그야말로 뷰리플입니다.
에르모사~~~
잔잔한 호수여서 오늘은 반영이 더욱 더 아름답고
새로이 건축되고 있는 고층빌딩 또한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고 있지요.
아파트 앞으로는 활짝 핀 벚꽂이 조명과 함께 더욱 환하고
상가지구 빌딩숲의 불빛들과 어울려주는 소나무숲 섬
밤의 풍경이 이렇게도 화려할 수가 있습니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할 수 밖에 없는 광주 첨단 쌍암호수공원
바로 집 앞에 있는 첨단 쌍암호수공원이라 더욱 더 애착이 가고
자주 산책을 하게 되는 우리동네 광주첨단 쌍암호수공원입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유난히도 잔잔한 호수
잔잔한 호수에 빠져버린 모든 것이 황홀한 시간
내 마음까지 풍덩 빠져들어 갑니다.
한창 높이를 올리고 있는 이 건물은 지하6층, 지상38층 계획이라고 하지요.
하얀 불빛을 받아 더욱 더 화사한 벚꽃
빨갛게 바뀌는 조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
예술의 극치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그림입니다.
사진촬영을 하면서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이 아름다움 속으로 함께 빠져들어 봐요~~~
아름다운 첨단쌍암호수공원이여~~
하나 둘 떨어지는 꽃잎을 밟아보며
눈으로 투영되는 황홀한 야경을 느껴보며
쌍암호수공원의 밤공기를 마시며
손에 손을 잡고
함께 거닐어봐요~~~
정부합동청사 빌딩도 시야에 들어오고
과학기술원 건물도 함께하는 분위기
소나무숲 섬의 야간조명은 아무곳에서나 바라봐도 아름답기만 하고
활짝 핀 밤의 벚꽃과 어울려주는
광주첨단쌍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듭니다.
철 이른 철쭉꽃이 피었군요. 4월 중순에는 이곳 쌍암호수공원이
화려한 철쭉공원으로 물들며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이게 해주지요.
벚꽃이 만개한 날 산책을 하면서 잔잔한 호수와 어울리는
첨단쌍암호수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04월 12일 수요일 맑음
광주 첨단 쌍암호수공원의 활짝 핀 철쭉꽃의 아름다움과 화려함
쌍암호수공원에 철쭉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쌍암호수공원을 퇴근을 하면서 한바퀴 돌아본다.
올해는 모든 봄꽃들이 일찍 피어버린 상황,
첨단 쌍암호수공원의 철쭉꽃도 예외가 아니지요.
퇴근을 하면서 쌍암호수공원의 철쭉꽃을 감상하기 위해 한바퀴 돌아봅니다.
쌍암공원 표지석
호수 둘레로 식재가 되어진 철쭉꽃이 올해도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쌍암호수가 조성된지가 벌써 30년이 넘어가니
지금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도 있는 쌍암호수공원이지요.
쌍암호수 가운데에 자리잡은 동그란 섬은 쌍암호수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새로이 건설되고 있는 고층빌딩이 쌍암호수공원에 반영을 드리웁니다.
고층빌딩과 아파트 숲 또한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호수 둘레의 진분홍 철쭉꽃이 황홀하게 다가섭니다.
물결이 일지 않는 잔잔한 호수에 빠져버린 철쭉 또한 아름답게 다가서고
새싹이 돋아 올라오는 나무들의 모습들이 새희망을 주는 듯
섬 그리고 반영, 그리고 진분홍 철쭉들과 어울려주는 건물들도 그림이 되어주지요.
아름다운 쌍암공원 4월의 풍경
새빨갛게 온 몸을 감싸버린 화려한 철쭉꽃 무리들에게 눈이 가고
이제는 져버린 벚꽃 가지 아래 화려한 철쭉꽃과의 만남
저물어 가는 쌍암호수공원의 낭만적인 풍경입니다.
공원 한켠에는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어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고
월드컵 4강 기념탑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탑 꼭대기에는 둥그런 월드컵 공 형상이지요.
2002 월드컵 4강 기념탑
이 기념탑은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 광주에서 역사적인 4강신화의
위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4년 1월 6일 착공하여 동년 8월 5일 완공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월드컵의 감동을 통하여
구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상징물로 길이 보존될 것입니다.
2004년 8월 6일 광산구청장
월드컵 4강 기념형상이 벽면에 조각되어 있고
월드컵 역사, 우리나라는 2002년에 월드컵을 개최했지요.
우리나라 월드컵 본선진출과 2002년 월드컵 성적을 기록해놨군요.
2002 월드컵 4강 기념탑
기념탑 뒤쪽에는 무대로 꾸며져 가끔 공연이 열리곤 하지요.
명품소나무 아래에 화려한 철쭉꽃이 만개한 풍경
호수 주변으로 활짝 핀 진분홍 철쭉향을 코끝으로 느끼고
잔잔한 호수의 아름다운 반영을 감상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호수가 잔잔할 때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연출해주는 쌍암호수공원이지요.
차츰 야간경관 조명이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고
화려한 야경은 아직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될 듯 합니다.
철쭉꽃이 만개한 쌍암호수공원 풍경과 아름다운 반영을
즐겨 본 쌍암호수공원 한바퀴, 잠깐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20416, 광주 첨단 쌍암 호수공원, 활짝 핀 철쭉꽃이 아름다운 야간 풍경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첫댓글 부지런한 우리 형님!!
늘 존경합니다.
늘 바쁜 기영이 언제나 산에서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