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터치 두번째 시간.
첫날에 비해 그래도 좀 익숙해져서 인지
영광체험 동안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이후 홍유진간사님께서 다른 반원님들 각각
기도를 해주시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 😢
하나님이 한사람 한사람의 아픔을 잘 알고 계심에,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만져주고 계심에 울컥했던 것 같다.
반원님들이 어떤 분들인지 전혀 알수 없지만
나도 모르게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다가온 내 차례.
첫 실습이라 두근 두근 !!!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기름부음의 시간이었다.
기쁨이라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딸, 훈련된 자 라고 불러주신 하나님.
지금까지 보이지 않게, 드러나지 않게 많은 훈련을
해온 것에 대해 하나님이 너무 기쁘시다는 말씀에,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렸다...
연약했던 나를 강하게 만드시려고 훈련시켜주심에,
가끔 혼자 같았던 그 과정 속에도 항시 지켜보고 계셨음에..
그 모든 시간을 보상받는 인생 최고의 칭찬이었다.
가슴을 벅찼다. '하나님 실망시키지 않고 하나님의 평생의
헵시바로 살겠습니다!!! 더 단단하게 해주세요!!!!'
나를 향하신 계획과 예비해놓으신 Destiny helpers
하나님께서 영역을 많이 열어주셨고, 그 영역이 넒다고 하셨다.
그리고 말씀의 권위가 나타나는 기름 부을 것임을 약속하시며,
'나의 복음을 들고 나갈 수 있겠느냐'
'나의 복음을 들고 나갈 수 있겠느냐' 라고 하셨다.
순간 나는 당황했다.
전혀 예상해보지 못한 질문이었다.
영의 눈도 열리지도 않았고,
교회도 올해 나가기 시작했고, 아직 성경 1독도 못한 내가 어떻게?
내 직업도 사역과는 무관하여 잠깐 혼돈이 왔었다.
그것도 잠시, 목회자나 전도사와 같은 직분이 아니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었다.
그 길이 어떤 길인지는 지금은 전혀 알 수 없으나
그 길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이라면
너무 가고 싶어졌다.
'복음들고 나가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하게 해주세요, 더 훈련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그 과정을 도와주실 것임이 믿어졌다.
그리고 도울자를 붙여주신다는 말씀.
준비된 자들을 많이 붙여주셔서 같이 영적인 파워업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붙여주신다는 약속.
뒤늦게 예수님 영접하고 무에서 유로 가는 그 과정을
힘들지않게 부족함없게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참 좋으신 아버지.
이 분들을 알아볼 수 있게 영의 눈도 빨리 열렸으면 좋겠다.
물론 하나님과 꼭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인도해주실 것을 믿는다.
기도의 응답
내가 있는 자리를 더 견고케 하신다고 하셨다.
내가 선 땅에 기름을 부으시고, 이 땅이 선별될 것이라고.
갑자기 떠오르는 말씀이 있었다.
올해 3월에 주셔서 기도해 온 말씀. Jeremiah 29:7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별 내용도 아닌 것 같았으나 나를 계속 사로잡았던 구절.
이때부터 이 말씀을 선포하며 내 직장과 내가 사는 도시를 위해서 기도를 했었었다.
사실 나도 평안할 것임이라는 말에 시작한 기도였는데 ㅎㅎ
직장과 교회 도착하면 그냥 습관처럼 하는 기도였는데.
기도의 응답이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신실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선물 🎁
하늘의 열쇠, 그리고 사용법을 가르쳐주시겠다고 하셨고 🔑
하늘에서 터져나오는 보물, 생수.
보이지 않았지만 손을 쥐어가며 믿음으로 다 받았다.
얼마전 김안나간사님께서 댓글로 '엔학고레의 샘이 터질때
찬양의 기름 흘러나오리라' 라고 대언해주신 말씀이 떠올랐다. 그때 엔학고레가 뭐지?
하고 성경에서 찾아보다가 은혜받고 '샘이 터지게 넘치게 쏫아나게 해주세요!'
하고 잠들었던 날이 떠올랐다 ㅎㅎ 곧 찬양의 기름이 흘러나온 차례다!
마치고
다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주님 ❤️ 🤍
홍유진 간사님과의 인연 주심도 주님께 감사드린다. 😊 🙏
정말 양을 향한 목자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기도해주심이 느껴졌다.
강력함 속에 따뜻함이 넘치는 홍유진간사님.
간사님께서 멘토로서 해주신 말씀이 떠나질 않는다.
'엘리님 주님 잘 따라가세요.
오늘 선포된 것 다 받으시고 그 길로 들어가세요.
그게 엘리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최고의 길일 것입니다. '
정말 그러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의 분량을 늘려야겠다.
음성환상 활짝 열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으니 찰떡같이 믿고
예품교회에서의 훈련 열심히 임해야겠다! 😀 거룩정결집중!
화이팅!!!!!!!!
첫댓글 할렐루야 ❤️
주님과 찰떡궁합이신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딸은
한개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 듣는자라
믿음이 일취월장하는 모습과
순종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노라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고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
이 모두를 위하여
예수님을 너에게 보내었단다
너는 이 사랑을 맛 본자로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택한 나의 자녀라
두려워 말고
너의 하나님을 전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믿음이 일을 하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는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십니다
최고의 보물을 받으신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님의딸님 귀한 대언 감사합니다!
주님과 찰떡궁합 ㅠ 최고의 궁합! 최고의 칭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을 다 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딸이지만 아버지가 주시는 힘과 담대함으로 세상에 전하겠습니다!! 💕
주님의딸님, 진심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엘리님
사랑합니다
엘리님께
지혜와총명의 기름이부어질것입니다
영의눈도 영의활성화도 아주뻘라질것입니다
전구에 불이팍팍들어오는것을보여주세요
앨리님 가대만땅??입니다
하나님의한량없는 사랑을알고 먹고사는자는
어떤시련이와도 영적전쟁이있다할찌라도 백전백승할수있음을알지요〜
엘리님의가시는 삶의영역이
축복의길이요
형통의길이됨을믿읍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엘리님!
홍유진간사님 ❤️ 🤍
간사님 통해 전해주신 하나님 말씀으로 저도 기대만땅입니다!!!!^^ 전구에 불이 팍팍 🔥💡🔥 💡 활성화 되길 선포합니다. 오늘도 말씀에 힘입어 예배의 자리 나가겠습니다!! 축복의 길, 형통의 길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사님을 제 첫 멘토로 만난 것도 제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엘리님 ^♡^
지혜와계시의 기름부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하게 부워주십니다
주님께서 음성환상을 열어주시며 통로를
확장시켜 주신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가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네가 무엇을하던 어느곳에있던 내가
너와함께 있어 동행하여 주리라
말씀과 기도로 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노주원 간사님 ❤️ 항상 빠짐없이 대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라는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 제 하루를 돌아보게 되었고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지혜와 계시, 음성환상의 통로 확장 시켜줘 하나님 말씀만 믿고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할렐루야
하얀노트에 하트모양을 찍으니 불이 되어 노트 한권을 하트로 뚫는 모습입니다
아8:6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인을 치며 그 사랑으로 승리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이 너를 숨쉬게 하며 살아가게 하리라
내 사랑의 파도가 너를 덮고 불타는 내 사랑이
네 영혼을 덮을때 내 영광이 너와 함께 하노라
내 영광이 너를 둘러치고 내 사랑이 너를 호위하노라
내 사랑을 누가 끊을소냐 내 사랑을 누가 멸시하겠니냐
내 사랑이 네 안에서 불같은 인을 치노라
내 사랑이 승리하리라 내 은혜로 승리하리라 하십니다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안나간사님 ❤️
읽기만 해도 뜨거워지는 하나님말씀 대언 감사합니다.
불하트의 인을 믿음으로 찍었습니다. 저는 주님 것입니다. 이8:6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하나님 사랑으로 호흡하고 하나님 사랑으로 승리하겠습니다! 간사님 정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엘리님♡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사43)
강이나 물이나 불가운데로 지날때라도 주님이 함께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감당하며 승리하며 나아가시는 엘리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석님♡
신기하게 아침에 돌판에 주신 말씀이셨어요.
그리고 주님의 손바닥에 제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전달해주신 하나님말씀 되새기며 어떤 환경이든지 주님것님을 고백하며 넉넉히 이길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대언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