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 유아기, 청소년기의 상처의 원인, 원인이 되었던 사건들을 셀프치유한것을 올리는 내용입니다.
일단은 지난 2강이후, 주일이후부터 정신적으로, 심적으로,체력적으로 너무 바닥을 칠 정도의 컨디션 때문에 전혀 기도에 힘쓰지 못한 아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숙제는 땡하고 이후에라도 기도도 할수있고 집중할만한 컨디션이 되면 따로 연습을 해야겠다고 아예 사흘을 반창을 출석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반원창에 반원들이 올리는 음성환상에도 그저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10시쯤 수면제를 먹음 웬만하면 잠을 청하는데 오늘은 12시가 넘도록 잠이 안 와 누워서 기도하고, 영찬양 하고 그러다가 결국은 일어나서 한가지 숙제는 해야할것 같아 영성일지에 올립니다~
첫번째 -
오늘 화요일 기름부음학교도 아예 자리잡고 누워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어요.
근데 온라인도 화요기름부음집회는 굉장히 강력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찬양부터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는데 배목사님께 빨려 들어가는 느낌으로 대단했습니다. 그 기름부음 때문에 조금은 가볍고 수월한 오후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빈혈로 인한 어지러움과 두통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이게 훅 한번 떨어지면 거의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난번에는 내속에 있는 가난의 영을 콕 집어주셨는데 이번에는 질병의 영이 성전을 더럽힌죄도 회개하고 먼저 제거해야함을 또 깨닫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참 놀라운 말씀, 아니 어쩌면 잘알고 있는 듯한 말씀들이 제게 와서 콕 콕 박힌다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오늘 또 열심히 성전을 더럽힌 이 질병을 꾸짖고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광체험때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넓은 고속도로가 쭉 열리고 어떤분은 핫한 슈퍼카도 타고, 큰 오토바이, 예스럽게 말도 타신분, 갖가지의 교통수단이 다 나와서 큰 터널을 통과하고 나니 아주 긴 대열로 좌우편에 군악대가 우리를 환영해사 축가를 연주하고 우리는 오픈카에 올라타서 카퍼레이드를 하다가 메인스타디움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는 오색색지와 축포가 터치면서 우리를 환영해 주는것이었습니다.
배목사님과 하는 영광체험은 기름부음때문인지 참 잘 열리고 잘 보게 되는거 같았어요.
너무너무 신나는 순간이었죠~
그러면서 제게는 소망이 생겼어요..
지금 이 터널만 잘 통과하면 길게 줄지어져 우리를 환영할 군악대, 오픈 카퍼레이드가 분명히 있을거라는 소망인데 어쩌면 오늘 이 영광체험이 조만간 되어질 뭔가를 미리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믿음으로 선포하고 제 쪽으로 힘껏 당깁니다.
주여, 응답하여 주옵소서~
감사감사한 기름부음 집회였습니다.
2강 숙제~
그러면서 보니 우리 가정에는 어머니가 믿음의 제1대로 참 많은 고난과 핍박이 많았고 그때부터 늘 영적인 생활로 기도로 싸웠지만 어린 제 눈으로 보기에도 여러 질병의영, 가난의영, 사망의영이 역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악한영들을 온몸으로 받아야했던 어머니의 삶은 본인의 연약함과 질병, 조상적 부터 내려오는 우상숭배, 아무도 중보해 주지 않는 혼자만의 고군분투....지금 생각해도 참 고달파 보입니다-
그래도 우리 어머니는 믿음으로 분명 토양을 바꾸셨고 결국은 승리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3남매는 어머님의 기도와 눈물때문에 잘 성장해 왔습니다. 굳이 어린시절의 한부분을 이야기한다면 유아기때 었던것 같아요.
아주 옛날이야기 입니다. 제 위로 4살 많은 오빠가 어느 추석날 큰집 제사를 다녀와서는 뭔가 음식을 잘 못먹었는지 시름시름 앓다가 병명도 모른체 아주 상황이 안 좋아서 부산의 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의료보험이 없던 시절 높은 병원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당시 6살이던 나, 3살아래 남동생은 외할아버지댁에 맡겨지고 엄마는 오빠 병간호로,, 아버지는 혼자 진주에서 일하시고 참 몇개월의 큰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가정적으로 넉넉치 않아 참 힘들었어요. 근데 그 오빠가 시름시름 앓다가 보람도 없이 하늘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내가 기억하는 우리 오빠는 너무 다정다감하고, 착하고, 잘 생기고 짧은 시간이지만 신앙생활은 얼마나 모범적으로 했는지 모릅니다.그런 아들을 우상숭배에 쩔어있는 큰 댁의 제사에 다녀와서 병이 생긴게 너무 마음 아파하셨어요. 처음에는 아버지가 신앙이 없어서 늘 우리들을 큰댁 제사에 데리고 다니려하고 어머니는 우리를 그 제사에
못 데려가게하고 그나마 오빠는 좀 컸다고 데려 다녔는데 그 사건으로 우리 가정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뿐만 아니라 신앙적인 문제로 큰댁에서 너무나 큰 핍박을 받고 어머니는 몸도 거의 다 죽을 지경으로 나빠지셨어요~
그때 갓 때어난지 얼마 안되는 남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온 식구 기도제목이 막내 학교 들어갈때까지만 엄마 살게 해 달라는게 기도제목이었던거 같아요,. 그 이후 집안에 영적으로 꼭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우리 가문의 믿음의 뿌리 - 늘 어머니를 뽑아버리려는 사망의 영과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며 지나왔어요..이 모든것들의 우산이 되어주신 주님이 계시고 어머니가 계셨기에 우리는 정말 티없이 살았습니다. 자녀들을 통한 기쁨과 아픔을 그렁게 우리 어머니는 자신을 묵묵히 희생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지금은 부모님도 안 계신 이 상황에 만약 그때의 오빠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어질까 , 새삼 오래도록 잊어버리고 살았던 오빠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위풍당당님 글보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전 저를 키워주시고 사랑했던 할머니를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보내드렸었는데... 생각나네요.
지금 남아 있는 가족만큼은 천국에서 함께 영생하길
소망합니다. 너무 지키고 싶은 저희의 마음을 아시고
주님이 반드시 지켜주실 것이기에~~~힘내요!!
같이 열심히 기도의 샘을 파서 분출하는 그날까지.
그 어떤 악한권세도 떠밀려가는 강이 흐르고 넘치는
그날까지 함께 멈추지 않길 소망합니다 ^^
주님이 저와 위풍당당님께 넘치고 넘치는 물폭탄을
부어주실것을 믿습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오늘 수업때 뵈요 ^^ 💦 💦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엘리님!!
반가워요.
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과 순례길을 가게 하셔서 엄청 힘이 납니다~👋👋
내가 아프면 더 아파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때문에 저는 또 일어서고 일어섭니다~🌈🌈
무더운 여름날 주님 터트려 주시는 시원한 물폭탄 맞으며 신나고 즐겁게 이 여정 함께 나아가자구요~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위풍당당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딸아~
네가 안식으로 기쁨으로 나아오게 되리라.
지혜와 계시로 너에게 더 깊이 풀어주리라.
네가 놀랍게 성장하게되리라. 당당하게 변화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간사님
늘 감사합니다.👋👋
저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것을 소망하고 확신합니다~
놀랍게 성장되고 당당하게 변화되어질 위풍당당!! 저도 믿습니다~🗝🗝👍👍
간사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양쪽 어깨를 토닥토닥하시며 떨어주시며 힘을 실어주십니다
우상숭배 제사영이 앞으로 전진못하게 넘어지고 하고 소화기관에 자리잡은 영과 싸워 이기라 하십니다
엘리야의 대전투처럼 하나님을 선택한 위풍당당님은 승리요 주님이 싸우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승리하였도다 승리하였도다
끝까지 나만 섬기며 예배하는 자를
그 가문을 내 어찌 멸시하리요 내 어찌 잠잠하리요
내가 이겼으니 내 딸아 자녀된 권세로 이길지어다
다리부터 기름부음이 들어옵니다
강할지어다 담대할지어다
당당히 서서 원수를 멸할지어다 하십니다
위풍당당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간사님
토닥토닥 주님의 사랑때문에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어제 음성환상열기반3강 배목사님 기도에서 간사님 대언 그대로 사역해 주셨습니다.
우상숭배영, 가난영, 질병영, 사망영
이 어둔 세력들을 파쇄할 영적인 무기를 제 손에 이미 쥐어주심을 환상을 통해 보여주셨고🪓🪓🪓🪓승리케 하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실체를 모르고 싸울때랑 이제는 두눈 부릅뜨고 예수 이름으로 싸울때랑은 완전히 다를것임을 제가 압니다.🙏🙏🙏🙏
제 세대에서 분명히 쳐내고 뽑고 끊어서 절대로이 악한것들이 역사하도록 두지 않을겁니다~
당당히 승리의 깃발을 꽂고 전리품을 취할것입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