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수업 시간인데요.
그동안 만든 영상을 보며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고은강 참여자의 과수원 영상입니다.
네이버 특성상 mpeg4로 재생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촬영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다큐멘터리같은 영상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임세연 참여자의 리태의 일기입니다.
참여자가 길에서 입양한 서리태라는 고양이의 일상을 촬영한 것인데요.
모바일로 촬영 및 편집을 한 영상입니다.
브이로그 형식 특성상 대상을 관찰하고 편집을 하며 면밀히 보게 되는데요.
영상을 제작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틋함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특이한 시점의 영상인데요.
허지은 참여자의 신발의 여행입니다.
모든 영상이 신발의 시점에서 촬영 됐는데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시점이 아니다 보니 특별한 영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해당 영상은 업로드에 어려움이 있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허지은 참여자분은 영상을 촬영하며 촘촘한 일정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위로가 됐다고 하네요.
때문에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 영상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영상제작은 콘텐츠 특성상 진입장벽이 꽤 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려움을 표하는데요.
참여자와 강사 여러분의 열정으로 참 뜻깊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음 포켓시네마<자화話자찬>2기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지금까지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 1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